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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희 의원, 국감서 ‘아세아연합신학연구원’ 기부금 부당집행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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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0.1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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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 의원 “기부금을 운영비로 사용, 형벌 사안인데 교육청 아무것도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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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권은희 의원이 질의하고 있다. (사진=MBC 방송 캡쳐)

 

국민의힘 권은희 의원이 지난 1017일 실시된 국정감사에서 서울시 조희연 교육감에 ()아세아연합신학연구원의 기부금 부당집행 의혹을 언급해 관심이 모이고 있다.

 

권 의원이 제기한 기부금 부당집행 의혹은 수년째 계속되는 아신대 사태의 핵심 주제 중 하나다. 권 의원은 아세아신학 기본재산과 관련해 민원을 받아 2022623일에 조사를 했는데, 공익법인이 31900만원을 기부금을 받아서 31600만원을 운영비로 사용한 것을 확인했다면서 기부금을 운영비로 사용하는 것은 기부금품의 목적 외 사용이고, 승인을 받더라도 15% 이상을 사용할 수 없다고 말했다.

 

권 의원은 확인한 내용에 의하면 기부금품 관련 법률 위반사항이다. 형벌 사안인데, 관련해서 조사한 결과 이와 관련해서는 (서울시교육청이)의지도 없고 수사의뢰도 없고 아무 것도 안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권 의원의 질타에 조 교육감은 해당 사안에 대해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듯 제가 한 번 체크를 해보겠다고 답했다.

 

유기홍 교육위원회 위원장은 권은희 의원님이 제보를 받고 사실 확인까지 하신 것 같으니까요. 확실하게 이렇게 좀 조치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신대 동문들로 구성된 ACTS 바로살리기 연대(이하 액바연)은 근래 교육청에 ()아세아연합신학연구원과 관련한 무단기본재산 처분, 기부금 부당 집행 등과 관련한 민원을 수차례 제기하며, 특별감사 실시를 요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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