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 강풍 추위에 아랑곳 않고, 관객들과 즐거운 시간
문화도시의 새 길을 여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다산문화예술진흥원(원장 이효상 이하 '진흥원')은 지난 10월 10일 남양주 다산수변공원에서 ‘낭만가을 음악산책’버스킹공연을 가졌다.
진흥원 구동철 이사장은 “일상이 축제가 되는 문화도시 남양주! 시민을 찾아가는 즐거운 음악공연이 가을의 낭만과 함께 생활속으로 행복충전용 버스킹이 되기를 바란다”며 인사했고, 주고아덕 남양주 시장을 대신하여 이용복 남양주시 행정기획실장도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의 피로를 풀어줄 음악회가 될 것 같다”며 축하했다. 유호준 경기도 도의원도 이날 “시민들에게 진흥원이 즐거움을 주는 것 같아 감사하고 기쁘다”고 격려했다.
정충은 본부장이 진행한 이날 버스킹은 재간둥이(박수진, 신정연, 신호, 양동원,이예은,황유주)친구들이 ‘찌질이’라는 곡으로 시작했다. ‘첫사랑’의 강은비 가수도 ‘첫사랑’과‘영원한 노래’를 열창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조은령 센터장(다산뮤직커뮤니티센터)과 마니 듀엣(이정엽,조소련)이 함께 한 마니밴드는 ‘바람이 불어오는 곳’과 ‘시월에 어느 멋진 날에’ ‘나는 못난이’ 등을 불러 관객들과 호흡하며 함께 어우러져 즐거운 공연을 연출했다.
하지만 어려움도 만만찮았다. 비, 강풍, 추위라는 3중고와 싸우는 투혼들을 발휘하였다. 이번 돗자리 버스킹은 코로나로 그동안 잠잠했던 공연 예술인들의 버스킹 공연 기회와 자리를 만들어 주고 일을 남양주도 시작하기 위해 자리를 깔고 나선 것이다.
진흥원은 11월 28일(월)에도 계속해서 남양주시의 자랑이자 세계적인 문화유산인 정약용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그의 학문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고자 하는『다산 인문학』강연과 시낭송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다산 선생의 애민과 실사구시, 인문학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기 위한 행사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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