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수지선한목자교회, ‘북한선교’ 중점교회의 비전 선포

  • 기자
  • 입력 2022.10.22 11:35
  • 글자크기설정

  • 북한선교페스티벌, 탈북민 결혼, 리더십교육 등 사역 등

수선목 북한.jpg

 

하나님의 선한 뜻을 세상에 전하는 수지선한목자교회(담임 강대형 목사/ 이하 수선목)가 지난 9, 개척 11년째를 맞은 가운데, 다음세대 부흥과 북한선교를 향한 미래 비전을 내놓았다.

 

수선목은 현재 국내 71, 해외 66곳 등 140여 곳에 선교 후원을 하고 있으며, 직접적으로는 5명의 선교사를 해외에 파송했다. 지난 2년여 코로나로 잠시 주춤했지만, 올 초부터는 그 어느때보다 적극적으로 선교 회복에 공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북한선교는 수선목의 가장 주력 선교 중 하나다. 중국내 탈북자 지원 3국 쉘터 복음사역 하나원 방문사역 국내 탈북민 복음화 사역 북한선교 세미나 및 컨퍼런스 개최 DMZ 땅밟기 및 북한중보사역 등을 펼치고 있는 수선목은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금년 상반기 북한선교 사역의 주요 내용들을 소개했다.

 

북한선교 페스티벌, 지하교회성도의 삶을 엿보고 길거리 음식체험

 

지난 3, 북한선교 페스티벌을 통해 북한의 현재 실상과 지하교회 교인들의 삶에 대해 인식하고 길거리 음식체험, 지하교회성도가 사용하는 성경책, 라디오 및 남한의 성도에게 당부하는 기도제목이 담긴 노트 등 신앙을 지켜나가는 모습을 알게되는 시간이 있었다.

 

탈북민 1호 부부, 본교회 청장년이 부부의 결실을 맺으며 사역의 문이 열려

 

지난 4, 그간의 북한선교을 향한 기도와 헌신을 통한 작은 열매를 온성도가 다함께 나누는 시간이 있었다. 바로 탈북민 출신의 김OO형제와 허OO자매가 수지선한목자교회가 부부의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결혼의 주례는 강대형 목사가 맡았다.

 

사본 -수선목 결혼식.jpg

 

OO 형제의 고향은 백두산이 있는 양강도 해산시 출신으로 보위부에 수차례 끌려가 생명의 위협을 느끼던 중 3년 전 탈북을 단행했다. 이동 중에 한 선교사님께 전해들은 짧은 복음으로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순간마다 기도로 버텨냈다고 했다.

 

아내인 허OO자매는 함경북도 회령시가 고향으로 18세에 탈북하여 오랜 중국 생활 뒤에 한국으로 오게 되었고 남한 사회에서 만난 지금의 남편과 교제하며, 함께 복음을 영접했다.

 

북한선교 리더십교육북한선교의 나아갈 방향 고민

 

수선목은 북한선교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지난 86일부터 8주 과정으로 ‘Dr. One K’를 초청해 집중교육을 진행했다. 북한 사회의 바른이해, 주체사상의 이해, 북한기독교 지형변화, 탈북자 구출사역과 북한선교, 한국교회의 북한선교 현주소, 전략적인 북한선교와 영적전투, 북한선교 일꾼 및 교회세우기 등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그룹토의와 발표를 하며 질문 및 답변을 통해 더욱 구체적인 교육내용을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고민하는 시간이었다.

 

수선목 교육.jpg

 

금번 교육에 함께하고 있는 탈북민 출신 김OO 성도는 현재 국내에 정착한 탈북민은 약 35천여명으로 복음을 접하지 못한 이들이 많은 현실이다. 심한 우울증과 외로움으로 인해 목숨을 끊는 일이 너무도 많은 상황에서 복음으로 한 영혼을 살리는 것이 북한 선교사가 세워지는 시작이 될 수 있다며 복음통일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북한선교의 전초기지 북한어린이센터의 씨앗이 뿌려지다

 

수선목은 통일 이후, 북한 땅에 북한어린이센터를 건립할 계획을 갖고 있다. 구체적으로 탈북인 허OO 자매의 고향인 함북 회령에 센터를 지으려 한다.

 

지난 9월부터 제자훈련에 참여하고 있는 허OO자매의 남편인 김OO형제는 이 복음의 기쁨을 내 고향 북녘의 형제, 자매에게도 전하고 싶다. 우리의 고향에 세워질 북한어린이센터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내가 직접 복음을 전할 날을 매일 밤 꿈꾸고 있다고 고백했다.

 

크기변환_사본 -수선목 강대형.jpg

 

수지선한목자교회 강대형 목사는 코로나로 선교가 닫혀있던 지난 2년간 북한선교의 발전을 여러 방면으로 도모했다. 북한선교 리더십 교육을 통해 탈북민 가정과의 소통은 우리 선교의 큰 기둥이 되고 있다면서 복음은 이 땅의 경계를 뛰어넘는다. 탈북민들에게 전해진 그리스도의 복음이 다시 그들의 고향 땅에 퍼져 뜨겁게 열매맺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교회연합신문 & ecumenicalpres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수지선한목자교회, ‘북한선교’ 중점교회의 비전 선포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