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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YWCA연합회-한국YMCA전국연맹, 여가부 폐지 공동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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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1.1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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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 70여명 참여, 명동성당 앞에서 규탄 가두행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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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YWCA연합회와 한국YMCA전국연맹 공동주관으로 지난 1115일 명동에서 여성가족부 폐지안 규탄 가두행진을 진행했다. 여성가족부 폐지안 규탄 가두행진에는 한국YWCA연합회, 한국YMCA전국연맹에서 약 70여 명이 참여하며, 명동성당 앞 계단에서 시작 순서를 갖고 성명서 낭독, 퍼포먼스 등을 진행했다.

 

김은경 한국YWCA연합회 성평등정책위원장의 사회로 시작한 오늘 집회는 지난 100년간 선배들이 걸어간 평등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향한 길, 민주주의를 위해 싸워왔던 눈물의 길인 명동길 위에서 다시 여성과 남성 모두가 나라의 주인이 되는 민주주의 사회를 수호하고 성평등 민주주의를 지켜내기 위해 명동길에 섰음을 밝혔다.

 

한정민 한국YMCA 전국연맹 간사, 박윤애 한국YWCA연합회 이사의 지지발언에 이어 여성가족부 폐지로 성평등 민주주의 무너뜨리는 윤석열 정부 규탄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한국YWCA연합회 원영희 회장과 김경민 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이 낭독했다.

 

성명서 낭독 후에는 퍼포먼스로 순서로 여,,,,...의 각 글자를 든 활동가들이 바닥에 글자를 놓고 그 위를 밟고 지나갔고, 이어진 퍼포먼스에서는 성.......를 들자 집회에 참여한 활동가들과 시민들의 엄지척을 받았다. 가두 행진은 명동성당에서부터 시작하여 롯데백화점 길건너-을지로입구역-하나은행-페이지명동 방향으로 30분간의 가두시위를 진행했다.

 

지난 106일 행정안전부에서 여성가족부 폐지 내용을 담은 정부조직개편안을 발표한 후 한국YWCA연합회를 포함하여 여러 여성단체 및 시민단체들은 성평등 민주주의후퇴를 막기 위해 여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YWCA107일부터 전국 35개 지역에 <여가부 폐지 저지를 위한 한국YWCA 현수막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YWCA연합회는 117일부터 명동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국회 여성가족위원들에게 문자를 보내는 문자캠페인 참여 독려를 위한 명동성당 앞 2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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