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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선한목자교회, ‘감리교’ 탈퇴 결의··· “교인들이 뿔났다”

  • 차진태 기자
  • 입력 2023.02.14 2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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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석 교인 98% 압도적 찬성으로 교단 탈퇴키로
  • 교인들, 교단의 무리한 간섭 및 WCC·NCCK 문제 지적

수지선한목자교회 전경.jpg

 

교단의 무리한 간섭으로 피해를 호소해 왔던 수지선한목자교회(담임 강대형 목사)가 지난 212일 주일, 임시당회를 열고 소속 교단인 감리교를 탈퇴키로 결의했다. 총 참석 교인 중 98%의 압도적 찬성으로 가결된 이번 탈퇴 결의는 사실상 교인들이 교단 탈퇴를 주도했다는 점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감리교회의 당회는 장로교회의 '공동의회'에 준하는 것으로, 전 입교인이 참여하는 교회의 최고 회의 기관이다. 이날 임시당회는 총 1370명의 입교인 중 1137명이 참석해 투표에 참여했으며, 이 중 1120명이 교단 탈퇴를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총원(1370) 기준 82%, 참석자(1137) 기준 98%에 이르는 압도적 결과다.

 

이번 당회는 교인들이 교회에 교단 탈퇴를 위한 당회를 열어줄 것을 청원하며,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감리교의 헌법인 교리와장정에 의하며, 교인 중 1/3 이상이 청원하면 당회를 열도록 되어 있는데, 이번 탈퇴 청원에는 전체 교인 중 무려 61%에 달하는 837명이 동참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인들은 탈퇴 청원서에서 교회에 대한 교단의 무리한 간섭과 감리교가 가입한 WCC·NCCK 문제를 직접적인 이유로 삼았다.

 

구체적으로는 소수의 교단법 고소 고발로 인한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해 1,100여명의 성도들이 교단에 교회의 안정을 도와달라는 탄원서도 제출했으나, 교단은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근래 교단 총회에서 혼합주의의 WCC 및 차별금지법 제정을 지지하는 NCCK 탈퇴의 요구에 교단 지도부가 미온적으로 반응하는 보습에 실망을 금할 수 없었다 등의 내용을 담았다.

 

교회측 관계자는 "837명에 이르는 탈퇴 청원에서, 어느 정도 예측은 했지만, 너무도 압도적인 표결에 교회 지도자들도 매우 놀랐다"면서 "교인들의 민의를 겸허히 수용해, 빠른 시일 내 안정을 되찾고, 영혼을 살리고, 하나님께 영광드리는 교회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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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1

  • 이른봄날2023-02-15 07:58:46

    놀라운 소식이다.한국교회에 큰 파장을 일으킬것같다.마지막때 쓰시고자 하는 교회인것이 틀림없다.무슨교단이 아닌 그리스도의 교회로써 기능하게 되며 초대교회의 역사가 나타내고 부흥의 바람을 몰고올것이다.선교완성을 위하여 전초기지로써 하나님이 북한의 문을 여실때 그땅을 회복시키고 중국 동아시아를 넘 예루살렘까지 달려갈 거룩한 군대들이 준비되는 교회가 될것이다. 하나님은 거룩한 순결한 신부들을 군대로 훈련시켜 쓰시기에 이곳은 준비되고 있다
    한국교회들이여 일어나라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라.
    거룩한 신부들 순결한 신부들이여 일어나라
    이 교회만이 아니라 한국교회의 부르심을 회복하라
    제사장의 나라의 부름심 선교한국의 부르심을 회복하라
    다시오실왕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을 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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