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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시리아·튀르키예 대지진 피해 돕기 동참

  • 차진태 기자
  • 입력 2023.02.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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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비전에 긴급구호 후원금 5000만원 전달

[이미지 자료] 사진 제공 JYP엔터테인먼트.jpg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가 시리아·튀르키예 대지진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후원금은 피해 지역 아동과 주민들의 신체적·정신적 회복을 위해 식수 및 위생/보건 사업, 식량과 생필품 지원, 임시대피소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에 따라 월드비전은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를 월드비전 고액 후원자 모임인 비전소사이어티회원으로 위촉했다. 월드비전 비전소사이어티는 후원 금액이 1천만원 이상인 후원자를 대상으로 하는 모임이다.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은 "시리아·튀르키예 아동 및 피해 주민들은 영하의 날씨 속에 제대로 된 옷이나 방한 용품도 없이 하루하루를 힘들게 지내고 있다이들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고 선한 영향력을 전해주신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월드비전은 도움이 시급한 이들에게 후원금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월드비전은 대지진 발생 당일 긴급수요조사를 진행하는 등 신속한 대응을 이어나가고 있다. 월드비전은 시리아, 튀르키예, 요르단을 중심으로 2011년부터 시리아 지원사업을 펼쳐왔으며 대지진이 일어난 시리아 북서부 지역에서는 50여명의 월드비전 직원, 2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활동하고 있다. 월드비전은 현재 부상자들을 이송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시리아 북서부 지역의 보건 의료 시설과 수색 구조팀 등에 17,000리터의 연료를 제공한 바 있다. 또한 시리아 북서부 전역에 흩어져 있는 임시 이재민 텐트를 찾고 있는 1,605개 가정에 히터와 연료를 제공했다.

 

월드비전은 시리아·튀르키예 긴급구호활동을 위해 초기 한화 약 127억원(1천만 달러) 지원에서 상향 조정해 총 한화 약 317억원(25백만 달러)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월드비전의 모금활동은 월드비전 홈페이지와 네이버 해피빈, 카카오 같이가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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