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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총, 제주에서 ‘제2차 다문화가정 초청 부부세미나’ 진행

  • 차진태 기자
  • 입력 2023.06.13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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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이주민희망봉사단과 함께 16개국 40가정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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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가 국내 다문화 가정을 위한 매우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세기총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환상의 섬 제주에서 '2차 다문화가정 초청 부부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세기총과 대한민국이주민희망봉사단(단장 이재희 목사)이 협력해 국내에서 거주하는 16개국 40여가정을 초청해 이뤄졌다. 이들은 천지연 폭포, 신창 환상의 풍차 해안길, 성읍민속마을, 제주 보름왓, 가파도, 함덕 서우봉해변 등 제주의 주요 여행지를 투어했다.

 

대표회장 전기현장로는 우리는 국적과 문화, 언어와 피부색이 다르지만 모두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한 형제"라며 "한국교회가 다문화 가정에 관심을 갖고, 적극 섬겨야 하는 것은 선교의 당연한 사명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세미나를 통해 현실적인 삶의 문제를 생각하면서 부부가 서로를 이해하고 다독여 주고 사랑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환영사를 전한 이재희 목사는 언어와 문화가 다른 한국에서 가정을 꾸려 살아간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다문화가정의 부부들은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동반자로서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다름을 존중하며,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부부의 문제는 현실적인 삶의 문제이기에 부부의 화목한 생활이 다문화 가정이 한국에서 적응하는게 큰 힘이 된다. 아름다운 제주에서 많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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