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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직연합의원협회(FMC), 새에덴교회 찾아 ‘한미동맹’ 지속 노력에 감사 전해

  • 차진태 기자
  • 입력 2023.06.2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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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강석 목사 “한미동맹, 경제·군사동맹 넘어 ‘영적우호동맹’으로 나아가야”
  • 팀 허친슨 전 의원 “한미동맹은 공동의 가치, 미래의 비전, 민주주의 위한 진정한 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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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직연방의원협회(회장 피트 와이클린/ 이하 FMC, Association Former Members of Congress)가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를 찾았다. FMC는 지난 625일 새에덴교회 주일예배에 참석해 '한미동맹 70주년 한미우호 친선예배'를 함께했다.

 

FMC는 미 전직 연방의원 800여명이 가입해 있는, 미국 내 최고 권위의 단체로, 지난해에는 17년째 6.25참전용사 보은행사를 섬기는 소 목사에 한국인에게는 처음으로 FMC 감사패를 전한 바 수여키도 했다.

 

이번 FMC 방한에는 김창준 전 미연방하원의원(공화)을 필두로 팀 허친슨 전 미연방상원의원(공화당), 커트 슈레이더 전 미연방하원의원(민주당), 톰 그레이브스 전 미연방하원의원(공화당), 제프 덴함 전 미연방하원의원(공화당), 링컨 데이비스 전 미연방하원의원(민주당), 셰리 부스토스 전 미연방하원의원(민주당), 피트 와이클린 FMC 회장 등이 함께했다.

 

새에덴 방한단.jpg

 

새에덴교회는 지난 2019년부터 한미동맹 강화 및 한미우호친선을 위해 FMC 회원들은 초청 후원해 오고 있다새에덴교회가 17년째 이어온 한국전쟁 참전용사 초청 보은행사가 지나간 역사에 대한 감사와 영웅들의 희생을 기억하기 위함이라면, FMC 초청행사는 대한민국의 미래와 한반도 및 세계의 평화를 보존키 위한 목적을 띄고 있다.

 

소강석 목사는 FMC 전 의원들이 참여한 예배에서 '감사가 택배로 왔다'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어떠한 고난 속에서도 '절대 감사'를 놓지 않는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강조했다. 특히 70주년을 맞은 한미동맹이 경제, 군사동맹을 넘어 '영적우호동맹'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했다.

 

새에덴 소강석.jpg

 

소 목사는 특별히 정호승 시인의 시 '슬픔은 택배로 온다'를 인용해 "매사에 감사하는 생각을 가질 때, 감사가 택배로 온다"면서 "감사는 절대 그냥 오지 않는다. 은혜로 몰고 오고, 기적을 몰고 온다. 역사를 몰고 온다. 귀한 감사의 택배를 받을 때 지나온 삶까지 은혜로 느껴진다. 오늘 슬픔의 택배가 감사의 택배로 변하게 해달라"고 말했다.

 

특히 영원한 혈맹 미국에 대한 감사를 잊지 않았다. 소 목사는 "미국이 6.25 전쟁에서 군인들을 보내지 않았다면, 지금 우리가 누리는 예배와 교회, 자유가 없을지도 모른다. 아마도 우리는 공산주의 나라에서 살고 있을 것"이라며 "우리는 미국에 진심으로 감사해야 한다. 미국은 우리를 위해 35천여명의 사망자와 10만여명의 부상자를 내면서도 싸워준 나라다. 그것이 바로 혈맹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70주년을 맞은 올해 한미동맹은 한단계 더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경제 군사 동맹을 넘어 신앙적 영적 우호동맹으로 발전해야 한다""한미동맹이 더욱 발전해 나갈 때 한미양국이 번성하는 것은 물론이고, 한반도의 평화통일과 세계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선진대국이 될 것이다"고 확신했다.

 

FMC 방한단을 대표해 인사를 전한 팀 허친슨 전 미연방상원의원은 먼저 새에덴교회 성도들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를 전했다. 이날 새에덴의 주일학교 아이들은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양 손에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FMC 방한단을 성대히 맞이했다.

 

새에덴 허친슨.jpg

 

그는 "우리가 오늘 받은 환대와 친절은 이전에 경험했던 어떤 것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매우 놀라웠다""여러분들을 통해 한미 양국의 동맹과 우리가 함께했던 과거를 뒤돌아 보고, 또 여러분들이 소유한 멋진 문화와 역사를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미동맹의 중요성과 이를 지켜 나가고자하는 새에덴교회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그는 "우리는 전쟁을 통해 무고한 희생과 공포를 함께 경험했던 사이다. 허나 한국전쟁 이후 우리는 동맹을 기반으로 훨씬 더 많은 것들을 창조하고 발전시켜 왔다""한미동맹은 공동의 가치, 우리의 후손들을 위한 더 밝은 미래에 대한 비전, 대의 민주주의와 민주제도에 대한 헌신으로 강화되는 진정한 동맹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북한의 심각한 인권과 위험, 중국에 대한 우려를 차례로 언급하며 "이러한 우려로 FMC가 방한한 것이며, 미국은 한국과의 관계를 매우 소중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는 "새에덴교회의 소강석 목사님과 성도 여러분은 한미 양국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고귀한 희생을 기억할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해오셨다""소 목사님의 지도력은 감동적이며, 20년연 동안 역사를 보존하고 공동의 희생을 기념하는데 헌신하셨으며, 특별히 한미동맹을 오랫동안 지속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오셨다"고 치켜 올렸다.

 

새에덴 태극기.jpg

 

한편, 소강석 목사는 지난해 한국인 최초로 FMC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소 목사는 '6.25 참전용사 초청 보은행사' 외에도, 다양한 보훈 보은 사역을 지속해 왔다.

 

워싱턴D.C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에 한국전 전사자 추모의 벽'을 세우기도 했고, 장진호 전투비를 건립하는데 크게 일조하기도 했다.

 

또한 미국 텍사스에 건립되는 한국전 기념관을 후원하고 있다. 새에덴교회의 후원과 노력에 힘입어 텍사스주는 올 초 54번 고속도로의 엘패스 인근 구간을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도로'로 지정키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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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1

  • 이른봄날2023-06-25 17:06:17

    새에덴교회 정말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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