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복 78주년 기념 및 한기총·한교총 통합 결의 기념예배 개최
- 한기총 통추위원장 정서영 목사 “교계의 통합이 대한민국 전체로 퍼져 나가길”
- 한교총 통추위원장 소강석 목사 “꽃 한송이로도 봄은 온다. 통합 위해 함께 나아가자”
대한민국 광복의 감격이 한국교회 하나됨의 축복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교계 지도자들의 기도가 다시 한 번 울려 퍼졌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광복절을 이틀 앞둔 지난 8월 13일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광복 78주년 기념 및 한기총 한교총 통합 결의 기념예배'를 열고, 한국교회 연합운동 회복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를 필두로, 이 자리에 함께한 엄신형 목사(증경대표회장), 엄기호 목사(증경대표회장), 김종우 목사(충기총 회장) 및 한기총 임원들은 한기총-한교총 통합 성공을 위한 결연한 의지를 나타냈다.
여기에 한교총 통합추진위원장인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한교총 증경대표회장)가 설교를 맡아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지난 시간 한국교회 통합 운동을 최일선에서 이끌어 왔던 소 목사는 한기총 회원들을 향해 연합기관 재통합의 당위성과 한교총의 강력한 통합 의지를 전했다.
예배의 포문은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열었다. 정 목사는 한기총이 이념, 지역, 정치 갈등을 극복하고, 진정으로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무엇보다 교계 연합기관 통합을 위한 교계의 노력이 대한민국 전체로 퍼져 이념 및 지역 갈등 극복에 크게 쓰임받기를 기대했다.
정 목사는 "수십년 일제 치하에서도 우리는 독립에 대한 열망을 놓치 않았고, 일본의 총칼을 앞세운 무력 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죽음을 무릅쓰고 투쟁했다"며 "그 중심에는 기독교인들이 있었고, 3.1운동과 같은 민족의 독립운동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독립을 향한 노력과 희생은 독립을 원하는 모든 국민의 염원이었다"며 "광복절 78주년을 맞아 광복이 역사적 사실로만 남을 것이 아니라, 그 의미가 대대로 다가오는 다음 세대에도 전승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한기총은 한국교회의 하나됨을 위해 연합기관 통합을 성사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이 대한민국 사회에도 영향을 미쳐 갈등과 분열이 봉합되고, 연합의 운동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한교총 통추위원장 소강석 목사 역시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의 통합 의지에 존경을 표했다. 소 목사는 "정서영 목사님이 한기총 대표회장이 된 이유는 오직 한국교회 연합기관의 하나됨을 위함이라고 들었다"며 "저는 정서영 대표회장님의 포부와 약속을 믿는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소 목사는 '광복의 언덕위에서 연합의 션샤인을'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우리는 오늘 78주년 광복절을 맞고 있다. 광복의 정신을 이어받아 교계가 연합해서 나눠진 국론을 하나로 만들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복음적 평화통일을 이뤄야 한다"며 "한기총의 실행위원회와 임원회가 느헤미야와 같은 마음을 갖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한국의 공적 교회와 공적 이익을 위해 반드시 하나를 이뤄 달라"고 요청했다.
이와 함께 "한국교회에 잠든 역사의 밤을 일깨우고 연합의 새 아침을 오게 하시기를 바란다. 봄이 와서 꽃이 핀 것이 아니라 꽃송이 하나로 봄이 올 수 있다"며 "여러분들이 꼭 한국교회 역사에 연합의 금자탑을 세워주기를 바란다"고 재차 당부했다.
소 목사는 이날 양 단체 통합을 염원하는 '꽃송이 하나로도 봄이 오리라'를 시를 선보이기도 했다. 탤런트 정영숙 권사가 낭독한 본 시에서 연합기관의 통합이 한국교회의 미래를 밝힐 찬란한 희망의 빛임을 확신했다.
이날 예배는 마라나타 찬양단의 열정적인 찬양인도와 새에덴교회 성가대의 웅장한 성가찬송이 시종일관 감동을 전했다. 새에덴교회는 예배를 위해 무려 500여명에 이르는 성가대를 지원했다.
내외의 축하도 이어졌다. 이종찬 회장(광복회), 조은희 국회의원, 정운천 국회의원, 김종우 목사(충청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이성용 목사(국회조찬기도회 지도위원), 엄신형 목사(증경대표회장), 엄기호 목사(증경대표회장) 등이 직접 자리를 찾아 축사를 전했다. 이 외에도 양명환 목사(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 회장), 고경환 목사(경기북부총연합회 대표회장), 정우택 국회의원은 영상으로 축하를 대신했다.
특히 고경환 목사는 "한기총과 한교총의 통합은 하나님의 큰 축복이자 은혜"라며 "오늘 예배가 한국교회 하나됨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2부 기도회는 윤광모 목사(공동회장), 김상진 목사(공동회장), 조윤희 목사(공동회장), 박승주 목사(명예회장), 장득영 목사(공동부회장), 정춘모 목사(공동부회장), 송미현 목사(공동부회장)이 기도를 이끌었다.
총무협의회 회장 서기원 목사와 부회장 서승원 목사는 결의문을 선창했고, 전 참석자들이 함께 광복절 노래를 제창했다.
한편,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충남기독교총연합회에 태풍·수해 복구 지원금을 전달했다.
전체댓글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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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 건설을 위해서라면
모두가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야함을 믿습니다
진정 주님이 원하시는 일임을 확신합니다 아멘 -
한국교회 연합이 속히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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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통합 꼭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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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기관의 통합으로 한국 교회의 제2의 븐흥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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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의 한가운데에서 찬양함이 영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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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를 위해 온 마음으로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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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가 반드시 연합기관의 통합이 하나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주님의 나라가 확장되고 부흥하게 하옵소서 -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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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소식이네요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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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가 원팀으로 하나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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