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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한교총과 통합 위한 임시총회 결의

  • 차진태 기자
  • 입력 2023.08.1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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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원회서 통합안 통과, 오는 9/7 임시총회 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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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과의 통합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키로 했다. 다시 한 번 연합기관 통합에 적극 나서겠다는 것인데, 교계의 숙원과도 같은 두 기관의 통합이 성사될 수 있을지 다시 한 번 귀추가 모이고 있다.

 

한기총은 지난 816일 서울 연지동 기독교연합회관 한기총 회의실에서 제34-3차 임원회(긴급)를 열고, 한교총과의 통합 안건을 처리했다. 사무총장 김정환 목사는 그간 통합준비위원회(위원장 정서영 목사)를 통해 추진했던 한교총과의 통합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임원들은 원칙적으로 양 단체의 통합에 대해서는 적극 찬성했지만, 한교총에서 제의한 정관에 대해서는 면밀한 검토 후 단체 실정에 맞는 조정된 정관을 실행위원회에 보고키로 했다. 또한 임시총회는 오는 97일 오전 11시에 열기로 결의했다.

 

현재 한기총과 한교총은 그 어느 때보다 통합에 근접한 상태로, 한교총 역시 상임위원회에서 통합안을 가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통합의 기본 원칙으로 거론된 선 통합 후 조율이 어느 수준까지 적용될 수 있을지가 관건인 상태다.

 

이 외에도 신규 가입을 신청한 한국기독교침례회(총회장 이순자 목사)와 사)성민원(대표 권태진 목사)를 그대로 받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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