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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신대원 총동창회 “반사회적 악법 국회 통과 결사 반대”

  • 차진태 기자
  • 입력 2023.08.1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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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의도 국회 앞 한국교회 반사회적 악법 저지 릴레이 투쟁 동참
  • 황재열 회장 “하나님의 성경 부정하는 악법 절대 저지할 것”
  • 배만석 직전회장 “하나님의 교회와 사회, 가정을 무너뜨리는 사단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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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총동창회(회장 황재열 목사)가 반사회적 악법 저지 투쟁 릴레이에 동참했다. 총신대 신대원 총동창회는 지난 8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 투쟁 부스를 찾아 포괄적차별금지법, 평등법, 생활동반자법, 아동기본법 등 젠더 이슈를 골자로 한 반사회적 악법을 강력히 규탄했다.

 

이날 투쟁 현장에는 총동회장 회장 황재열 목사를 비롯해 수석부회장 하재호 목사, 직전회장 배만석 목사 등 약 10여명이 함께했다. 한낮의 폭염이 뜨겁게 내리쬐는 가운데서도 총동창회 회원들은 피켓을 들고 약 1시간 여 투쟁에 동참했다.

 

회장 황재열 목사는 "이 법은 하나님의 성경을 부정하고 있다. 교회가 전도를 할 수 없도록 하고, 목회자들이 자기 사명을 감당 못하도록 한다""이 일을 위해 32천명의 총신 신대원 총동문들이 나섰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칼빈대, 대신대, 광신대 등과 연계해 다시는 이런 법안이 나오지 않도록 강력히 투쟁할 것이다"고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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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신대원 총동창회장 황재열 목사

 

이날 총동창회는 성명서를 통해 포괄적차별금지법(평등법)'차별금지' '평등' 이라는 가면 뒤에 그 실체를 숨기고 있는 심각한 불평등 역차별법이라고 비판했다. 무엇보다 남성과 여성 간의 경계가 허물어진 상황에 여성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 될 것이라 경고했다.

 

총동창회는 "성전환 수술을 하지 않고 자신이 여성이라고 주장하는 남성이 여자 목욕탕, 탈의실, 기숙사에 마음대로 들어가도록 허용해주는 법이다. 또한 역도선수, 수영선수, 육상선수인 남성이 여성으로 성전환 한 뒤 여성 스포츠 경기에 나가 금메달을 싹쓸이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생활동반자 관계에 관한 법률안' 일명 생활동반자법에 대해서는 "비혼 동거와 동성간 결합을 합법화 함으로써 헌법의 양성평등에 기초한 혼인과 가족제도에 정면으로 도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총동창회는 "이 법은 이성 간에만 성립하는 것이 아닌 누구나 원하는대로 가족을 구성할 수 있어 동성간의 결합을 합법화 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동성결혼의 합법화를 목적으로 한다""남자 며느리, 여자 사위를 만드는 이 법을 당장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아동기본법은 부모와 교사를 잠재적 범죄자로 간주하는 패륜적 악법이라고 비판했다.

 

회장 황재열 목사는 "차별금지법, 생활동반자법, 아동기본법은 절대로 국회를 통과해서는 안된다. 대다수 국민의 반대 의견을 무시하고 강행 통과를 시도하려는 정당과 국회의원은 준엄한 심판을 받게될 것이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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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신대원 총동창회 직전회장 배만석 목사

 

이 자리에 함께 직전회장 배만석 목사 역시 비판에 열을 올렸다. 배 목사는 "이들 악법은 하나님 말씀에 도전하는 것으로 하나님이 세우신 가정과 교회, 사회를 무너뜨리는 사단의 역사"라며 "오늘 우리의 목소리가 단순히 성명서로 끝나지 않고, 전 한국교회에 퍼져 반드시 폐지되도록 끝까지 적극 함께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전 참석자들은 수석부회장 하재호 목사의 선창으로 포괄적차별금지법, 생활동반자법, 아동기본법 반대 구호를 제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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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신대원 총동창회 수석부회장 하재호 목사

 

한편, 한국교회는 지난해부터 국회 앞에서 반 사회적 악법 저지를 위한 투쟁 릴레이를 펼쳐오고 있다. 그간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단체와 교회가 함께했으며, 권순웅 목사(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합동 증경총회장, 한교총 증경대표회장), 이영훈 목사(한교총 대표회장) 등도 투쟁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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