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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목 “이웃 교회들과 함께한 뜨거운 여름, 행복했습니다"

  • 차진태 기자
  • 입력 2023.09.0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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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17개 지역 24개 교회에서 섬김 사역 진행

수선목 보수.jpg

 

수지선한목자교회(담임 강대형 목사, 이하 수선목)의 뜨거운 섬김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전국 교회들에 귀한 단비를 선물했다. 수지선한목자교회는 올 여름 약 한 달여 기간 동안 전국 17개 지역 24개 교회를 상대로 섬김 사역을 진행했다.

 

이번 사역에는 수선목 성도 595명이 참여했다. 성도들은 각자 팀을 구성해 미자립교회, 농어촌교회, 농인교회, 외국인선교교회 등을 찾아 예배, 전도, 교회 개보수 등 다양한 사역을 펼쳤다. 특히 각 팀은 사역에 필요한 재정을 자비량을 마련해 주목을 끌었다.

 

사역에 참여한 성도들은 지역의 작은교회들을 향한 관심이 절실하다고 입을 모았다. 강원도를 찾았던 한 성도는 시골 교회의 상황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열악했다. 가뜩이나 성도들이 적은데 그나마 교회를 처음 찾은 사람조차 텅빈 예배당에 발길을 돌린다는 얘기가 참으로 가슴이 아팠다이 곳에서는 작은 관심조차 매우 귀했다. 이번 계기를 통해 앞으로도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현지의 반응도 뜨거웠다. 모 교회의 사모는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축제였다. 수선목 성도님들의 방문은 우리 교회 뿐 아니라 지역에 선물한 축제였다이번에 선물받은 열정으로 하반기를 승리하며 달려가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수선목 강대형 목사는 평소에 이웃을 사랑하는 교회라는 비전을 실천코자 많이 노력하고 있지만 늘 부족함을 느낀다. 특히 미자립교회의 열악한 현실을 들을 때면 정말 가슴이 아프다모든 교회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맡겨진 사명을 감당한다. 결국 우리는 하나의 교회이기에 서로가 나누고 섬기며 함께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역에 기꺼이 동참해 준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수선목이 꿈꾸는 비전이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이라는 것을 확신하며, 앞으로도 이웃을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수선목 전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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