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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총무협의회, 신임회장 서승원 목사 추대

  • 차진태 기자
  • 입력 2023.12.2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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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협력하고 양보하며, 한국교회와 한기총 부흥에 앞장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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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총무협의회의 신임 회장에 서승원 목사(합동보수)가 선출됐다. 서 목사는 대의를 위해 협력하고 양보하며, 한국교회와 한기총의 부흥 발전에 이바지하는 총무협을 만들어갈 것을 약속했다.

 

한기총 총무협은 지난 1221일 서울 연지동 기독교연합회관 한기총 본부에서 제2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30여명의 회원이 함께한 이날 총회에서는 서승원 목사를 전 회원 만장일치로 신임회장에 추대했다.

 

공천위원장을 맡은 김경만 목사(예장개혁)는 회원들에 법과 원칙은 지키되 은혜와 양보로 임원 선거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불필요한 소모적 논란이 자칫 오랜만에 조성된 화합 분위기를 해칠 수 있다는 우려였다.

 

이어 김 목사는 부회장 서승원 목사가 단독으로 회장에 입후보 했음을 공지하고, 회원들의 동의 재청을 얻어 만장일치 박수로 서 목사는 회장에 추대했다.

 

서 목사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뜻에 따라 낮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회원들을 섬기겠다""소중한 시간을 투명하고 올바르게 사용하겠다. 머문 자리에 그리스도의 향기가 남을 수 있도록 하나님의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회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총무 전경.jpg

 

한기총 총무협은 그간 내부의 문제로 크고 작은 잡음이 지속됐으나, 이번 총회에서는 오랜만에 30여명의 회원들이 함께하며, 화합의 의지를 보였다.

 

특히 직전 회장인 서기원 목사(사단법인 실종아동찾기협회)는 총무협이 매우 어려운 때에 회장을 맡아 단체를 안정시키고 총무들의 하나됨을 도모했다.

 

이임 인사를 전한 서 목사는 "부족한 사람을 오랜 시간 믿고 지지해 준 총무님들께 무엇보다 감사 드린다. 총무님들의 기도와 협력이 있어 무사히 임기를 마칠 수 있었다""앞으로도 총무협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열심히 협력하고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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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회장 서기원 목사(우)가 신임회장 서승원 목사(좌)의 당선을 축하해 주고 있다.

 

서승원 목사 역시 "증경 회장이신 김경만 목사와 서기원 목사께서 총무협을 위해 큰 공헌을 하신 만큼, 후임 회장으로서 선배들의 노고에 누가 되지 않도록 더욱 정진하겠다"고 화답했다.

 

서승원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보수) 총무로써 합동보수총회신학 신대원 학장을 겸임하고 있다.

 

한편, 한기총 총무협의 신임 임원 다음과 같다. 회장 서승원 부회장 이종복 고광운 목사 서기 원종경 목사 부서기 박동휘 목사 회의록서기 이태우 목사 부회의록서기 김인태 선교사 회계 한창환 장로 부회계 이의현 목사 감사 맹상복 최승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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