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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솔나무, 조직 정비하고 외교부 법인으로 공식 창립

  • 차진태 기자
  • 입력 2024.05.3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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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솔나무 이사장 “하나님 사명 위해 내 모든 것을 걸 것”
  • 우크라이나 물자 지원 등 전 세계 재난 구호에 적극 앞장

솔나무 전경.jpg

 

전쟁, 빈곤, 재해, 질병 등으로 고통받는 국내외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온 국제NGO )솔나무(이사장 송솔나무)가 외교부 소속 법인으로 거듭났다. 그간 우크라이나 긴급구호를 기점으로 튀르키예, 일본, 우크라이나, 폴란드 등에서 구호사역을 펼쳐 온 솔나무는 사역의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조직을 재정비하고 외교부 법인으로 새롭게 창립했다.

 

이와 관련해 사)솔나무는 지난 530일 서울 압구정동 광림아트센터에서 창립총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사)솔나무의 사역에 협력하고 있는 국내외 회원 200여명이 자리해 창립을 축하했다.

 

)솔나무는 송솔나무 이사장을 필두로 교계 유명 인사들이 정회원으로 활동한다. 임현수 목사(글로벌복음통일전문네트워크 대표), 이영환 목사(한밭제일장로교회 원로), 최재걸 이사장(아프리카 미래재단), 윤동현 목사(새에덴교회) 등이 창립에 힘을 보탰다.

 

이날 창립총회를 통해 초대 이사장에 송솔나무 씨를 추대했다. 송솔나무 이사장은 "이 단체는 하나님이 만드셨다. 저는 기다렸을 뿐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셨다. 아무도 없을 줄 알았지만, 성경 속 스가랴에서 휘파람을 불자 흩어진 용사들이 나타난 것처럼 여러분이 이 곳에 와주셨다며 "명예를 위해서는 많은 것을 해야 하지만, 사명을 위해서는 모든 것을 걸어야 한다. 이 자리가 매우 무겁지만 사명을 위해 모든 것을 걸겠다"고 약속했다.

 

송솔나무.jpg
사)솔나무의 송솔나무 이사장이 인사를 전하고 있다.

 

송솔나무 이사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천재 플루티스트로 13세에 뉴욕 줄리어드 프리스쿨 장학생으로 입학해, 17세 스위스 로잔 국립음악원 입학해 스위스 로잔 열방대학 졸업했다. 카네기홀, 링컨센터 수회 독주회, 스위스 로잔 대성당, 서울 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관 등 세계 메이저급 121개국에서 연주해 왔다. 구호 활동에도 앞장서 왔는데, 아프리카미래재단, 월드비전, 일본 국제기아대책, Family of Christ 홍보대사 등으로 활동해 왔다.

 

송솔나무 이사장은 "우리는 2022224,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와 폴란드에 지원 사업을 이어왔다. 튀르키예 지진 구호에도 참여했고, 일본 동일본 대지진 등 전 세계 120여개국을 다니며 인도주의적 활동을 이어 왔다"고 소개했다.

 

법인 설립과 관련해서는 "개인적 참여보다는 연합을 통한 사역 확대의 필요성을 느끼게 됐다""체계적이고 꾸준한 지원 사업을 위해 외교부 소속 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했다"고 밝혔다.

 

)솔나무는 전 세계 취약 구가 대상 긴급구호, 물자지원 등의 국제구호개발사업 뿐 아니라, 해외 이주민을 포함한 국내 취약계층의 재정적 지원, 생활환경 개선과 연계된 국내 복지사업, 국내외 음악, 미술, 문학 등 문화교류 위한 문화예술사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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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의 사회를 맡은 윤동현 목사(좌)와 설교 임현수 목사(우)

 

한편, 총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윤동현 목사(새에덴교회)의 사회로 임현수 목사가 설교를 전했다. 임 목사는 "충성은 절대적으로 책임 지는 것이다. 우리의 복음전쟁이 작심삼일, 용두사미가 되어서는 안된다""충실하게 끝까지 하겠다는 믿음으로 사역을 감당해 달라"고 요청했다.

 

국내외 축하도 쇄도했다. 최재걸 이사장(아프리카 미래재단)이 직접 자리를 찾았고, 영상을 통해 세이케 이사장(일본 기아대책), 김재원 아나운서, 권준 목사(시애틀 형제교회), 우크라이나 NGO Family of Christ, Rev.Szymon(폴란드 Zoe Foundation 대표) 등이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솔나무 단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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