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시총회 열고, 최근 대표회장 및 사무총장 고발 이슈 진위 설명
- ‘예장합동해외’ ‘예장한영글로벌’ ‘예장합동개혁서울’ 신규 가입 승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최근 대표회장과 사무총장을 상대로 한 고발 건에 대해 강력히 대처할 뜻을 밝혔다. 한기총을 향한 상식 이하의 무분별한 공격을 더이상 참지 않겠다는 것인데, 고발자들에 대한 매우 강력한 치리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기총은 지난 6월 27일, 서울 연지동 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35-1차 임시총회를 열고, 한기총을 향한 고발건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무총장 김정환 목사에 따르면 전광훈 목사가 운영하는 청교도영성훈련원의 오OO 씨가 정서영 대표회장을 상대로 '대표회장 직무정지 가처분'을 제기했으며, 전광훈 목사의 전 비서실장인 이OO 목사와 예장개혁측 김OO 목사가 김정환 사무총장을 상대로 배임, 수재, 공갈미수로 고발을 진행했다.
김 사무총장은 "오 씨는 정서영 대표회장이 지난 1월 총회에서 연임 당선된 것을 두고, 변경된 정관을 적용했다며, 이를 불법이라고 주장했다"면서 "허나 정서영 대표회장은 변경 전 정관에 의해 선거를 치렀다. 심지어 변경 정관은 아직 문체부의 최종 승인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자신의 혐의와 관련해서는 "과거 특정 사건의 조사위원으로 특정인을 고발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 전광훈 대표회장 시절 임원회의 결의로 이를 취하한 적이 있다"며 "이후 수년이 지나 관련자가 한기총에 5000만원을 기부했는데, 이를 고발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 뿐 아니라 "수년 전 한기총이 임대료를 내지 못해, 명도 소송까지 당했던 당시, 이를 해결키 위해 여러 사람들에 도움을 요청했는데 이것을 '공갈미수'로 고발했다"면서 "심지어 해당 임대료는 전광훈 목사가 대표회장 재임 때부터 연체됐다"고 말했다.
이에 정서영 대표회장과 김정환 사무총장은 이번 사건으로 정상화의 길를 밟고 있던 한기총의 명예가 크게 훼손됐다며 이에 강력히 대처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정 대표회장은 "이번 이슈들에 대한 많은 오해와 잘못 인식되고 있는 부분이 있어 확실히 이를 알릴 필요가 있었다. 내용을 제대로 알고 이번 이슈를 판단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기총은 이날 임시총회를 통해 예장 합동해외총회(총회장 안병재 목사), 예장 한영글로벌(총회장 박승식 목사), 예장 합동개혁서울(총회장 김영신 목사) 등의 신규 가입을 승인했다. 또한 문체부의 요청에 의해 변경 정관의 일부 개정을 허락했다.
전체댓글 0
NEWS TOP 5
실시간뉴스
종합기사
more +-
“데이터와 과학으로 247만 표의 진실 밝힌다”
선거 후 100여 일이 지난 시점에도 공정선거를 향한 국민적 요구와 의혹 해소 목소리가 이어지... -
예장 합동개신, 제111차 정기총회 성료… 총회장 정춘모 목사 재선출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합동개신측이 지난 9월 18일 서울 약수동 성신은혜교회에서 ‘제111차 정기총회... -
예감 제29차 총회, 이범식 총회감독 재추대
사단법인 예수교대한감리회(예감) 제29차 총회가 지난 9월 17일 한강중앙교회에서 ‘다 하나님의 영... -
구세군-플레도-애드벌룬, 어린이 경제금융교육·디지털 나눔문화 확산 협력
구세군(사령관 김병윤)이 ㈜플레도, ㈜애드벌룬(대표이사 김관석)과 손잡고...
문화
more +-
소한재 작가 첫 책 『사람-마음이 가는 곳』 출간
가을의 길목에서 사람과 마음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한 권의 책이 출간됐다. 소한재 작가의 첫 책 ... -
폐결핵 시한부 청년에서 세계적 목회자로… ‘청년 조용기’ 9월 11일 개봉
고(故) 조용기 목사의 청년 시절과 신앙의 뿌리를 조명한 휴먼 다큐멘터리 영화 ‘청년 조용기’... -
“왜 여러 번 복음을 들어도 구원받지 못할까?”… 『가스펠21』 출간
디지털 미디어와 과학적 사고가 일상화되고 절대적 진리에 대한 인식마저 약화된 시대에, 변하지 않... -
『태백성시화운동 10주년 사역행전』 출간… 교회연합·민관협력 10년 발자취 담아
태백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정종옥 목사, 본부장 오대석 목사)가 지난 10년간의 사역을 집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