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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산불 피해 아동 및 이재민의 일상회복 기원

  • 차진태 기자
  • 입력 2025.05.2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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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양군청에 4억 5천만 원 규모 물품 및 지원금 전달

[이미지자료] 월드비전, 영양군청에 4억5천만 원 규모의 경북 지역 대형산불 피해 긴급구호사업 위한 물품지원 및 긴급지원금 전달.jpg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지난 14일 경북 영양군청에서 경북 지역 대형산불 피해 긴급구호사업을 위한 약 45천만 원 규모의 물품지원 및 긴급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오도창 영양군수, 김순이 월드비전 국내사업본부 본부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월드비전은 대형 산불 발생 이후 영양군과 협의 후 상황에 맞춰 피해 아동 및 이재민들의 생계비 및 가전·가구 구입비를 위한 총 115가구에 17,250만 원을 지원했다. 또한 지난달 16일 경상북도교육청을 통해 영양 지역 아동청소년 전소 5가구에 11백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아울러 월드비전은 지난 327일부터 현재까지 영양 지역에 긴급구호 키트 500, 의류세트 1,000, 방연마스크 500, 영원무역에서 기부한 긴급구호용 담요 1,080, 가방 250, 생필품 약 5,000개 등 총 8,250여 점의 물품을 지원했으며, 전체 규모는 26,650만원에 달한다.

 

또한 긴급지원금 지원 이후에는 영양 지역 아동 가정이 완전한 회복을 이룰 수 있도록 심리·정서지원키트와 월드비전 심리치료지원사업을 제공할 계획이다.

 

오도창 군수는 현재 전소 및 반소 피해를 입은 주택이 약 124세대로 집계되고, 다양한 방면의 지속적인 지원이 절실하다, “위기 속에서 발 빠르게 구호에 나서준 월드비전과 후원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광석 월드비전 대구경북사업본부 본부장은 많은 후원자님들께서 마음을 모아 주신 덕분에 어려운 현장에 필요한 지원을 차근차근 이어올 수 있었다,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월드비전은 산불 피해 아동과 이재민분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월드비전은 지난 21일 경남경북 지역 대형 산불 발생 직후 피해 아동 및 이재민들을 위한 즉각적인 긴급구호를 펼쳤다. 특히 피해 규모가 커짐에 따라, 기존 5억 원에서 35억 원 규모로 지원을 대폭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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