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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처럼 쏟아진 은혜의 향연 ‘2025 하늘숲교회 비전 컨퍼런스’

  • 차진태 기자
  • 입력 2025.08.12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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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에서 모인 2,000여 성도들, 3일 내내 새롭게 변화한 기쁨의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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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살아 역사하심을 체험하는 하늘숲교회(담임 김기성 목사)'2025 비전 컨퍼런스'가 지난 87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파주 오산리기도원에서 개최됐다. 전국에서 모인 2,000여명의 성도들은 예수님을 만났던 첫사랑의 감격을 온전히 회복하며, 3일 내내 환희와 기쁨을 간증했다.

 

'번성의 비밀: 언약'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첫날부터 대성전을 가득 채운 기도와 찬양의 열기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기성 목사의 불을 토하는 강력한 메시지와 단순하지만 집중적으로 진행되는 강의와 간증에 이은 강단 초청 기도는 성도들을 압도했다.

 

참가자들을 감동시킨 가장 강력한 메시지는 나를 부인하고 예수님을 따르는 삶’, 바로 순종이었다. 김기성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의 자격이 아닌, 순종을 통해 일하신다면서 자신의 꿈, 계획, 노력, 심지어 신앙생활까지 모든 내 것을 내려놓고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자유와 능력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간증과 토크쇼의 중심 주제도 순종이었다. 이순한 권사, 최경순 집사, 김성효·김혜미·신유철·박한빛 청년 등 여섯 명의 성도들이 무대에 올라, 하나님께 순종함으로써 경험한 기적과 부흥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눴다. 간증자들의 삶의 변화도 모두 순종에서 시작되었고 고백했다. 무당 아버지의 폭력 속에서 자라며 고난을 겪은 박예원 청년은 아버지를 용서하고, 그가 복음 전도자로 변화되는 기적을 경험했다. 재정의 축복과 셀 사역의 헌신도 함께 이어졌다는 간증을 전했다. 이 메시지는 참가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강의와 간증 후에는 뜨거운 기도가 이어졌다. 리더들은 마치 목회자처럼 성도들을 강단 앞으로 초청해 기도회를 인도했다.

 

콘퍼런스에 참석한 이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장시간 강의에 집중하고, 지나칠 정도 크게 아멘을 외치며 뜨겁게 호응했다. 강의 후에도 쉴새 없이 기도가 이어졌다. 삶의 고민과 문제를 내려놓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기도 소리는 더욱 간절하게 커졌다.

 

콘퍼런스는 회복의 역사도 계속되었다. 질병, 관계, 사역의 번아웃, 다음 세대의 방황 등 다양한 영역에서 회복의 간증이 이어졌다. 김요한 목사(새품교회)이번 콘퍼런스는 하나님께서 제 인생의 한 획을 그어주신 시간이다면서 다음 세대 사역에 대한 깊은 부담감과 지침 속에서 성령님의 능력으로 사역해야 한다는 것을 분명히 깨달았다고 말했다. 그의 변화는 곧바로 열매로 이어졌다. 세 명의 청년들이 헌신을 결단했고, 첫 셀리더 모임이 시작되었다.

 

김양선 성도도 오랜 시간 혈기, 분노조절장애, 습관성 알코올 의존증으로 고통받았는데 이 고질적인 문제들이 이번 콘퍼런스에서 치유디었다죽어 있던 영적 세포가 살아나는 것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윤수훈 청년은 콘퍼런스 기간 내내 불을 받고 손에 불이 붙은것처럼 뜨거움을 체험했다면서 컨퍼런스 이후 단절한 아버지에게 2년반만에 전화해서 관계를 풀고, 담배도 끊고, 직장에서 매일 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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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콘퍼런스는 개인의 변화와 회복에 그치지 않았다. ‘혼자가 아닌 함께라는 연합과 동역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강연에서도 팀워크와 연합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엄혜영 리더는 예수님도 팀으로 사역하셨다,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진다고 강조했다. 오현주 사모도 남편과의 관계 회복과 공동체 연합을 통해 교회 안에서 새로운 팀워크를 경험했다.

유진희 씨도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살아있는 공동체이다. 우리는 그 몸의 지체로서 서로를 살리고 있다며 연합을 강조했다.

 

최진옥 성도는 다리 통증으로 움직일 수 없는 상황에서도 컨퍼런스에 참석했고, “나는 없고, 내가 쉬는 숨도 당신의 것이라는 고백과 함께 놀라운 치유를 경험했다.

 

이남순 목사(비전교회)는 교인들이 방언을 받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듣는 등 깊은 은혜를 체험했다고 전했다.

 

이삼환 목사(분당꿈의교회)콘퍼런스에서 세미한 음성을 통해 구령의 열정을 회복했다참석자 중 청년 4명이 방언을 받고, 마른 뼈가 살아나는 환상을 보았다는 간증도 있었다.

이밖에도 콘퍼런스 현장에서는 비문증, 알레르기, 허리 통증 등 다양한 질병 치유가 일어났으며, 술에 빠졌던 성도가 교회 근처로 이사하며 충성을 결단하는 변화도 있었다. 목회자 자녀들의 상처가 치유되고, 부모님의 목회 협력자가 되겠다는 결단도 이어졌다.

 

다음세대의 변화가 가장 강력했다. 하늘숲교회 비전 콘퍼런스는 어른들만의 회복의 장이 아니었다. 다음세대의 변화가 가장 강력했다. 예배당 구석에서 눈물 흘리던 청소년들의 모습은 이번 집회가 다음 세대 안에서도 강력하게 역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였다. 청소년과 청년들이 방언을 받고, 전도자, 셀리더 등 공동체 안에서 새로운 역할을 감당하겠다고 다짐했다. 분당꿈의교회 청년 4명은 이번 콘퍼런스에서 방언을 받았다. 그들은 평소 예배에 대한 갈급함은 있었지만, 성령의 임재를 깊이 경험한 것은 처음이었다. 방언을 받은 후, 기도에 대한 열정이 회복되었고, 셀 모임과 전도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공동체 안에서 새로운 역할을 감당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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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샘교회 중고등부 학생들은 콘퍼런스 이후 미디어를 끊기로 결단했다. 금요철야 예배에 참석하기 위해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고, 예배와 기도에 집중하는 삶으로 전환한 것이다. 이들의 변화는 단순한 규율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위한 자발적인 선택이라 의미가 있었다. 이번 집회에서 방언을 받은 노현정 양(3)살아계신 성령님을 경험한 후 교회에서 무엇이든지 봉사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김기성 목사는 다음 세대는 교회의 미래가 아니라 현재이다. 그들을 깨우는 것이 곧 교회의 생명력을 회복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주최측은 "2025년 하늘숲교회 비전 컨퍼런스는 단순한 일회성 집회가 아니다. 컨퍼런스서 시작된 부흥의 불씨는 교회 안팎으로 확산되며 공동체 전체를 변화시키고 있다""수많은 참석자들이 컨퍼런스에서 받은 은혜를 나누고자 주중에도 거리로 나가 복음을 전하며 새로운 영혼들을 교회로 인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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