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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복협 “한반도 통일로 광복의 진정한 완성을”

  • 차진태 기자
  • 입력 2025.08.1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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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계 및 정치권 ‘광복80주년 기념예배’ 함께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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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광복 80주년'을 맞아 교계와 정치권이 함께하는 기념예배가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건히 열렸다.

 

)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총재 엄기호 목사, 대표회장 김영신 목사)는 지난 814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광복80주년 기념예배'를 열고, 광복을 위해 온 몸을 던진 기독교 선진들의 순교를 기억하는 한편, 한반도 통일을 향한 미래적 과제를 도모했다.

 

김기현 국회의원(국민의힘)이 함께한 이날 포럼에서는 대표회장 김영신 목사의 사회로, 총재 엄기호 목사가 '내 백성을 보내라'는 주제로 설교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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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복협 이사장 엄기호 목사

 

엄 목사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우리가 그저 기뻐만 해선 안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내 백성을 보내라고 하셨는데, 아직 우리는 통일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오늘날 교회들이 신본주의에서 인본주의로 흐르고 있다. 우리가 회개해야 한다. 그리고 다시 하나님의 사명을 붙들어야 한다고 했다.

 

그는 광복 80주년 되었지만 아직 한반도는 통일이 되지 않고 있다. 사랑은 안내하는 것이다. 참고 견디며 더 열심으로 우리의 사명을 붙들고, 하나님과 예수님을 중심삼아 신본주의로 나아간다면 내 백성을 보내라하셨던 그 말씀이 이루어져 통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후 특별기도가 진행돼 김수읍 목사(부총재)'대통령과 위정자, 22개 국회를 위해' 최길학 목사(상임회장)'민족의 번영과 복음통일을 위해' 김금숙 목사(상임회장)'한국교회 부흥을 위해'를 주제로 각각 기도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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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복협 대표회장 김영신 목사

 

대표회장 김영신 목사는 "일제 36년의 폭압을 이겨낸 광복절은 이 땅이 하나님이 보우하고 계시다는 증거"라며 "이 날이 있기까지 기독교 선진들의 기도와 희생이 컸다. 이제 우리 후배들이 하나되어 복음통일이라는 진정한 광복의 길로 가야 한다. 아직 복음을 모르는 북녘의 동포들에 하나님의 진정한 사랑을 전하자"고 독려했다.

 

2부 기념식은 애국가 제창과 황연식 목사의 내빈 소개, 윤보환 감독(상임부총재)8.15 기념사, 백재천 목사(상임회장)8.15 기념시 낭독, 김기현 의원(국민의힘)의 축사, 차장현 목사(부총재)의 성명 낭독 및 양명환 감독(부총재)이 인도한 만세 삼창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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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복협 상임부총재 윤보환 감독

 

윤보환 감독은 8.15 기념사에서 대한민국은 하나님이 세우셨다. 광복 80주년을 기해 또 다른 미래를 한국교회가 기도로 책임져야 한다는 사실을 사명으로 새기는 오늘이 되길 바란다나아가 믿음으로 전 세계를 주님께 인도하며 세계복음화를 이루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기현 의원은 축사에서 대한민국의 광복은 그냥 주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하심 속에 이뤄진 것이라며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어떻게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만들어주셨는지, 그 역사적 진실과 정통성을 우리가 잊어선 안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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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 대표 김기현 의원

 

이날 세복협은 광복절 80주년을 맞아 발표한 성명에서 일본 정부는 과거 전쟁범죄에 대해 처절한 반성과 함께, 강제동원 등 각종 문제에 대해 철저히 사죄하고, 독도 관련 역사 왜곡을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했다.

 

이어 여야 정치인들은 더 이상 이념의 대립과 정쟁에 매몰되지 말고, 자당의 이익을 앞세우기보다 국민의 목소리에 진심으로 귀기울여야 한다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국민들이 생계와 삶의 현장에서 억압과 고통 속에 살아가고 있다고 했다.

 

한편, )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는 한국교회 최대 부흥을 이끈 88세계복음화대성회의 주역으로, 세계평화, 국가번영, 남북통일을 목표로 성령복음 전파 운동을 벌여왔다. 초대 신현균 목사를 시작으로, 김진환 목사, 김성광 목사, 이규학 감독, 김창인 목사, 이호문 감독, 엄기호 목사 등이 이사장과 총재로 활동했다.

 

사무총장 황연식 목사는 "이 땅이 위기를 맞을 때마다 기독교인의 기도와 헌신이 국가와 국민을 살려왔다""지금 다시 시대의 위기가 도래한 때, 우리 세복협이 앞장서 하나님이 주신 소명을 다하고자 한다. 전 기독교인이 세복협과 거대한 하나님의 역사를 함께 해주시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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