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5대 빈민지역 바세코에 1,200만원 상당 의약품 지원

전 세계 소외이웃들에 의약품을 나눠온 사)소울러브피플(이사장 이분화 목사)이 필리핀 바세코선교회(대표 문주연 목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분화 이사장은 바세코에서 보내온 마음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필리핀 빈민지역을 위한 더욱 체계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사)소울러브피플과 필리핀 바세코선교회는 지난 8월 16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사무실에서 감사패 전달식을 갖고, 향후 선교 지경 확장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사)소울러브피플은 지난달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를 통해 필리핀 바세코에 1,2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후원한 바 있다. 한기총은 지난 7월 17일, 필리핀 바세코에서 진행한 클래식 선교 음악회에서 의약품 전달식을 가졌다.
바세코 현지에서 선교를 감당하고 있는 문주연 선교사는 "바세코는 세계 5대 빈민지역으로 필리핀 사람들도 찾지 않는 도심 속의 오지다. 그런 우리에게 한국의 사)소울러브피플이 너무도 귀한 관심을 보내 주셨다"며 "이 곳은 해열제 한 알이 없어 아이들이 목숨을 잃는 곳이다. 사)소울러브피플이 보내주신 사랑이 이 곳을 수많은 생명을 살릴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분화 이사장은 "우리 사)소울러브피플이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설립되었을 때, 전 세계에 그의 사랑을 나누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하나님의 사랑이 꼭 필요한 필리핀 바세코에 문 선교사님을 통해 우리의 약품이 전달될 수 있어 참으로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선교를 함께 나누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소울러브피플은 이날 나라와 민족을 위한 토요 기도회를 가졌다.
김일균 목사의 사회로 열린 기도회는 유희덕 목사의 대표기도와 오미영 권사의 특송에 이어 문주연 선교사가 말씀을 전했다. 문 선교사는 "우리 바세코의 아이들은 불행하지 않다. 가난은 불행이 아닌 불편일 뿐이다. 오히려 영혼이 가난한 사람이 불행한 것이다"며 "소울러브피플이란 이름처럼 우리는 영혼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영혼을 살리는 일에 우리 소명을 다하자"고 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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