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를 하나로 묶는 기도벨트로 한국선교의 새 역사 열 것”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여성 부흥사로 전방위적 선교사역을 펼치는 송미현 목사가 세계기도선교사클럽의 초대 총재로 취임했다. 송 목사는 "전 세계를 하나로 묶는 기도벨트로 한국교회 선교의 새 장을 열 것"이라 약속했다.
위기의 시대, 성령의 새 역사를 위해 전진하는 세계선교사클럽이 지난 9월 12일 감격의 첫 발을 내딛었다. 경기도 부천시 송내동에 마련된 본부 사무실에서 열린 창립총회에는 국내외 선교사 30여명이 참석해 한국교회 선교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세계기도선교사클럽은 세계 각 선교지를 향한 중보기도를 통해 모든 크리스천이 '기도의 선교사'로 거듭남을 목표로 한다. 현지 선교사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각 나라와 민족, 소외된 이웃을 향한 전심의 기도로 하나님의 은혜가 이 땅에 살아 역사하고 있음을 몸소 증명한다.
이날 초대총재에 오른 송미현 목사는 본 단체를 통해 '기도 선교'의 새로운 비전을 한국교회에 써내려 갈 것이라 약속했다. 한국교회 부흥 황금기를 이끈 검증된 부흥사이자, 카리스마영성아카데미, 하늘부흥사협의회 등을 통해 영성과 지도력을 인정받은 리더로 평가받는 송 목사는 이번 총재 취임을 계기로 자신의 모든 역량을 선교 사역에 매진키로 했다.

송 목사는 "선교는 선교사들만의 의무가 아니다.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주님의 명령을 받은 모든 그리스도인이 바로 선교의 사명자들이다"며 "우리 세계기도선교사클럽은 앞으로 대한민국 1천만 기독교인의 기도를 하나로 모으는 역할을 할 것이다. 세계를 향한 기도의 통로가 되어 예수님의 복음을 기다리는 모든 이들에 기도의 힘을 전할 것이다"고 말했다.
세계기도선교사클럽은 대한민국 본부를 중심으로 전 세계 한인 선교사, 디아스포라와 함께 협력한다. 현재 한국 외에도 일본, 미국, 필리핀, 네팔, 가나, 우간다 등과 기도 협력을 약속했다.
또한 국내 외 소외 이웃, 나눔과 복지 뿐 아니라 여러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중보기도를 실시한다. 송미현 목사는 마약, 알콜, 도박 등 중독 치유에 특별히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설립예배는 조중섭 목사(부회장)의 사회로 이미향 목사의 대표기도와 김성복 목사의 특송에 이어 송미현 목사가 설교를 전했다.
특별히 오랜 기간 홀로 중국 통화시 집안시 등에서 선교를 펼쳐온 송 목사는 이태우 목사(창순선교협의회 대표)를 만나며 선교의 지경을 네팔로 확대했다. 해외 선교의 새로운 통로가 열린 것이다. 송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도 네팔 선교를 통해 알게 된 하나님의 참 뜻과 계획, 그 곳에 부어주시는 성령의 은혜를 고백했다.
송 목사는 "현재 8년 째 네팔 선교를 하고 있다. 그간 교회를 3개 세우고, 이제 또 하나의 교회를 세우려 준비 중이다. 이번에 네팔에서 집회할 때 성령께서 쉼없이 역사하시는데 진정 이 곳 네팔에도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느꼈다"며 "나는 네팔에서 여러 교회를 세우며, 수많은 성도들을 만났다. 순수했던 그들을 보며 오히려 국내 선교에 대한 새로운 갈증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네팔 선교를 하며 한국에서의 선교와 참여가 얼마나 중요한 지를 새삼 느끼고 있다. 기도 선교는 바로 모든 한국교회가 선교에 참여하는 핵심 도구가 될 것이다"며 "지난 시간 한국교회가 보인 선교의 열정은 단연 전 세계 최고다. 잠시 잠자고 있는 선교의 열정을 우리가 클럽이 다시 깨워야 한다. 우리의 기도가 잠자는 한국교회를 깨우고, 깨어난 한국교회가 전 세계를 위해 기도할 것이다"고 선포했다.
특별히 송 목사는 세계기도선교사클럽에 은퇴 목회자, 무임 목회자 등이 함께할 것을 적극 권유했다.
대표회장 최무열 목사는 "한국교회 선교의 중심에 계신 송미현 목사님을 우리 클럽의 초대 총재로 모실 수 있게 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다"며 "앞으로 송 목사님과 함께 우리 클럽이 세계 기도 선교의 중심이 되어, 잠자는 기도의 용사를 깨우고, 사그러든 기도의 불을 다시 붙여 이 땅에 기독교의 계절이 다시 도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약속했다.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부흥사이자 목회자, 선교사로 꼽히는 송미현 목사는 그간 국내 40여곳, 필리핀 2곳, 중국 2곳, 네팔 3곳 등의 교회를 세웠고, 카리스마영성아카데미, 하늘부흥사협의회 등의 부흥 단체를 이끌고 있다.
한편, 세계기도선교사클럽의 임원은 △총재 송미현 목사 △대표회장 최무열 목사 △부회장 박경철 목사, 조중섭 목사 △예배분과 김성복 목사 △찬양분과 임병국 목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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