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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서울남노회, 제98회 정기회 열고 노회 역할 점검

  • 차진태 기자
  • 입력 2025.10.22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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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교사 파송 규정’ 미비점 보완해 다음회기 다시 논의키로
  • 16명 목회자 면직 무효 판결에 대한 현 상황 보고
  • 안현태 노회장 “하나님께 목숨걸고 충성하는 목회자 되자”

남노회 메인.jpg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서울남노회(노회장 안현태 목사)가 지난 1022, 인천 송도 아하론선교센터에서 '98회 정기노회'를 열고, 평강제일교회 회복과 구속사 말씀전파를 위한 노회적 역할을 점검했다. 동 노회원들은 교회를 둘러싼 혼란을 최소화 하기 위해 노회는 당장의 분쟁 해결과 회복은 물론, 그 이후의 상황까지 미리 준비해야 할 것이다며 이를 위해 노회적 차원의 심도깊은 논의를 펼쳐가기로 했다.

 

특별히 서울남노회는 이번 정기노회를 통해 선교사 파송 규정 신설을 시도 했으나, 규정상 미비점이 많아 차기 노회에서 재 논의키로 했다. 다만 선교사에 대한 교육과 관리에 대한 명확한 체계를 세워야 한다는 본질적 목적에는 모두가 공감했다.

 

노회장 안현태 목사는 "노회의 공식적인 선교사 파송은 선교지에서의 효율적 선교와 검증된 소속을 통한 선교사의 보호, 구속사 말씀의 올바른 전파를 위한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그간 개교회 차원에서 산발적으로 이뤄지던 세계 선교를 앞으로 노회가 직접 관리함으로 더욱 큰 시너지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다음 회기에 규정을 보완해서 이를 시행토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이날 노회에서는 최근 평강제일교회 ()노회에서 행한 16명의 목사 면직이 무효가 됐음을 보고했다. 앞서 서울남부지법은 ()노회가 이승현 목사측 목회자 16명에 행한 목사 면직에 대해 무효로 판단한 바 있다. 이들 목회자들은 대부분 서울남노회(노회장 안현태 목사) 소속으로 해당 본안 판결을 근거로 법원에 즉시적인 면직 무효 효력을 발휘할 수 있는 가처분을 제기한 상태다.

 

한편, 회무에 앞서 드려진 개회예배는 서기 이상규 목사의 사회로 노회장 안현태 목사가 '비움의 축복을 받읍시다'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고, 성찬예식은 부노회장 조영남 목사가 집례했다.

 

이후 안현태 목사는 폐회예배 설교에서 구약 속 모세의 신실한 믿음과 결단, 리더십에 대해 언급하며 하나님께 목숨 걸고 충성하는 목회자가 될 것을 권면했다. 안 목사는 모세처럼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며, 오직 예수만이 답이라는 사실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남노회 단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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