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한국교회 위기 해법, 열린토론으로 함께 고민한다”

  • 차진태 기자
  • 입력 2025.10.27 21:25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국민일보 목회자포럼, 오는 11/6 ‘2025 한국교회, 열린토론 광장’ 실시
  • 이기용 회장 “온오프라인 통한 누구나 참여 가능, 다양한 의견 기대”

이기용 목사.jpg

 

국민일보 목회자포럼(회장 이기용 목사)이 위기를 거듭하는 한국교회를 위한 공개토론을 실시한다. '혼돈과 위기의 시대, 한국교회의 희망 길 찾기'를 주제로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유튜브)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토론은 원론적인 해법이 아닌 목회 현장의 가장 현실적이고 실제적인 의견이 개진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민일보목회자포럼은 오는 116, 서울 영등포구 신길교회(담임 이기용 목사)에서 '2025 한국교회, 열린토론 광장'을 연다. 목회자, 신학자, 미래학자, 청년사역자가 함께하는 이번 토론은 1부 교회와 정치, 2부 교회와 사회, 3부 교회와 미래를 주제로 강의보다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다.

 

가장 큰 특징은 토론자들만 참여하는 토론이 아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토론회를 만들었다는 점이다. 현장 참석자들은 직접 발언을, 유튜브 참가자들은 실시간 채팅으로 질의가 가능하다.

 

지난 27, 사전 기자간담회를 연 이기용 목사는 "현역 목회자가 한국교회나 사회를 상대로 자기 목소리를 내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현역 목회자들이 공식적인 목소리를 낸 사례도 없다""이번 토론회는 현역 목회자들의 가장 실질적인 고충과 요구가 다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명확한 답을 찾기보다는 다양한 목소리 속에서 성숙한 방향의 길을 모색하는 취지가 크다. 열린 마음으로 준비했다""미래에 대한 방향을 잡고 선택과 집중으로 하나님 앞에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소개했다.

 

이번 토론에는 이기용 목사를 필두로 이상학 목사(새문안교회),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 한기채 목사(중앙성결교회), 이인호 목사(더사랑의교회), 박명룡 목사(청주 서문교회), 김형근 목사(순복음금정교회) 등이 패널로 나선다. 또한 박성민 목사(CCC 대표), 남빈 목사(뉴송처치), 최윤식 박사(미래학자), 장동민 교수(백석대), 전석재 교수(서울신대) 등이 초청됐다.

 

이기용 목사는 이번 열린토론이 한국교회를 위한 실제적 해법으로 작용될 수 있기를 희망했다. 이 목사는 "그간 한국교회를 향한 수많은 위기 지적과 해법이 제시됐지만, 그 효과가 미미 했다. 이는 관심과 전달이 부족했기 때문이다""이번 열린토론이 적극적인 관심을 도출함으로 실제적 효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기대했다.

 

이 목사는 "지금은 교회가 스스로의 정체성과 사명을 회복해야 할 때"라며 "이번 토론광장이 한국교회가 다시 일어서고, 하나님 뜻 안에서 방향을 재정립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토론광장은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신청자에 한해 중식과 경품이 제공된다. 현장 참석은 선착순 400명으로 한정된다. (문의: 010-3518-2015)

ⓒ 교회연합신문 & ecumenicalpres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전체댓글 0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한국교회 위기 해법, 열린토론으로 함께 고민한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