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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아 목사 목회 50주년 희년기념 대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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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12.1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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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936쪽 대작 \'성경지리\' 출판기념 감사예배도 함께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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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성서총회(총회장 김노아 목사)는 지난 11월 29일 오후 서울 관악구 행운동 세광중앙교회에서 "김노아 목사 목회 50주년 희년기념 및 '성경지리' 출판기념 대집회"를 가졌다. 

 

행사전 그루터기 중창단과 쉴로예술단의 기념공연에 이어, 부총회장 조영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대집회는 축화패 전달과 김노아 목사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현재 한국교회연합(한교연)의 대표회장직을 맡고 있는 김 목사는 이날 그동안 발표한 97권에 이르는 자신의 저작을 소개하고 "목회를 시작할 때부터 하루도 그르지 않고 원고를 쓰 왔다"며, 목회자의 저작 활동의 중요성과 그에 따른 고통을 술회했다. 

 

 김 목사는 책 머리말에서 "필자는 성경을 하루에 2~3시간, 50년을 하루도 빠짐없이 읽는 동안에 성경의 상당 부분이 암송되어 있다. 또 새벽마다 성경을 읽는 도중에 영감(靈感)을 받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다. 누구든지 성경을 많이 읽으면 영감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사람과 대화하면 상대방의 말을 듣고 감정(感情)을 느끼는 것과 같다, 필자가 성경을 읽는 가운데 영감을 받은 내용들이 책으로 쓰여졌으므로 필자의 저서를 읽는 자마다 같은 깊은 영감을 받는다는 것 또한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라고 밝혔다. 

 

또 부총회장 신승도 목사의 대표기도와 동인천 참이웃교회 김동엽 목사의 욥기 23장 10절의 성경봉독, 기침 전 총회장 오관석 목사의 "순금같이 나오리라"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예장총연 대표회장 이광용 목사, 전 남가주신학대학교 총장 예영수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다. 

 

또 한교연 직전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KSU신학대학교 총장 김향주 목사, 전 서울기독대학교 총장 이강평 목사, 전 서울신학대학교 총장 목창균 목사, 한국기독언론법인 이사장 강춘오 목사, 독립문총신 총장 김기옥 목사, 국제문화대학원대학교 총장대행 정사무엘 목사, 건국대학교 최무웅 명예교수, 한국미래포럼 회장 박경진 장로의 축사가 있었다. 또한 성서총회는 총회장의 이름으로 교회출석 40년 근속자들에게 축하패를 전했다. 

 

이날 출판기념회를 가진 김노아 목사의 '성경지리'(聖經地理)는 김 목사의 97번째 저작으로 총936쪽에 이르는 대작이다. 여기에는 성경 역사지도와 성경의 각 지리와 역사에 설명을 곁들인 지도가 붙어있다. 이들 지도만 꼼꼼이 살펴봐도 성경 전체를 이해하기에 충분하다. 김노아 목사의 책 중에는 '천문만답'(天問萬答), 천의무봉(天衣無縫) 등 성경해석에 있어서 영적 울림을 주는 저서들도 있다.

 

저자는 "성경지리 안에는 이스라엘의 역사와 문화와 전쟁사라고도 할 수 있는 지도 100여장과 이스라엘 지방 지역의 작은 지도 647곳을 수록하여 성경역사를 설명하였으므로 이는 전대미문에 이르는 기독교 서적이라고도 할 수 있다"며, "이 책으로 인하여 성경과 성경역사 및 성경시대의 이스라엘의 문화와 지리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노아 목사는 한기총 공동회장, 세기총 대표회장을 역임하고, 강원도 홍천에 세계기독교총연합 기독청을 설립하고 이사장 겸 기독청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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