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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연 “새해 한글 세계화 사역, 더욱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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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6.01.1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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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만수 대표회장 “시대의 거짓에 맞서 진리를 외치는 한 사람 될 것”

한보연 전경.jpg

 

한국교회보수연합(대표회장 박만수 목사/ 이하 한보연)이 지난 12일 서울 수색동 성은교회(담임 박만수 목사)에서 신년하례회를 열고, 올 한해 국가와 교회의 정체성 수호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대한민국 1000만 기독교인과 함께 시대의 위기에 맞서 국가와 교회를 바로 세우겠다는 결단인데, 올 한해 분명한 변화를 자신하고 있다.

 

인사를 전한 대표회장 박만수 목사는 "지금 우리 시대가 도대체 어디로 가고 있는 알 수가 없다. 참과 거짓이 극도로 혼재한 상황에 누가 거짓을 말해도 이를 거짓이라 지적할 이가 없다""우리 한보연은 시대의 거짓에 맞서 진리를 외치는 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진리는 결코 거짓에 타협치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한국교회의 교단은 물론 연합단체도 다툼과 분열로 표류하고 있다. 신학적 정체성과 연합의 가치를 저버린 채 자기 이익에 몰두하고 있다""우리가 지난해 공익법인, 사단법인을 취득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불의한 시대를 위해 일하라는 명령 때문이다. 올해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 앞에 엎드려 오로지 이 시대의 회복을 위해 전력해야 한다"고 독려했다.

 

한보연 박만수 목사.jpg

 

상임회장 강헌식 목사의 사회로 열린 예배는 김베드로 목사(개혁 총회장)의 기도와 김영완 목사(한보연 서기)의 성경봉독에 이어 정인찬 목사(웨신대 전 총장)'말의 힘'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정인찬 목사는 "한보연이 추진하고 있는 한글 세계화 사역은 너무도 중요한 일이다. 지금 시대는 문화 전쟁이다. 문화 전쟁의 중심에 있는 것이 바로 언어"라며 "한글 세계화 사역은 지구촌 경쟁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여줄 매우 중요한 일이 될 것이다"고 했다.

 

한보연의 새해를 향한 축하와 기대의 메시지도 이어졌다. 박영률 목사(중앙총신 전 총장), 장재언 박사(선관위 써버까 대표), 박종철 목사(나라사랑국가조찬기도회 대표), 김병훈 목사(칼빈부흥단 전 대표회장), 정성래 총재(다문화복지재단) 등이 순서자로 나서, 시대의 위기에 대응하는 한보연의 성경적 사명을 고지했다.

 

이 중 박영률 목사는 "박만수 대표회장님은 젊은 시절부터 한국교회를 위해 온 몸으로 헌신하신 분이다. 그런 박 목사님이 여전히 한보연을 통해 한국교회를 위해 일하고 계심에 얼마나 감사한 지 모른다""본인의 몸을 던져 한국교회를 살리는 박만수 목사님을 보며 한국교회의 미래가 매우 밝다는 확신이 든다"고 말했다.

 

또한 박종철 목사는 "이 땅을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한보연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 성경대로 이뤄가는 한보연의 구호가 위기의 시대를 정화하기를 바란다""올 한 해 한국교회의 희망을 열어가는 한보연이 되어달라"고 요청했다.

 

한보연은 지난해 공익법인과 사단법인을 동시 취득하며, '한글 세계화'의 비전을 선포한 바 있다. 박만수 대표회장은 현재 사역이 대대적으로 확장되어 전 세계에 1500여개 이상의 한글학교가 세워지고, 현재도 수많은 설립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보연 단체.jpg

 

한편, 지난 2023년 창립한 한보연은 보수 연합단체로서의 정체성과 한국교회의 하나됨을 위한 비전을 선포한 바 있다. 당시 한보연은 한기총이 분열된지 12년이 지나면서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있으며, 한교총이라는 거대 연합기관이 만들어졌지만, 하나님을 배도하는 종교다원주의 즉 WCC에 속한 NCCK에 매몰되고 말았다게다가 한교연도 WCC와 연대하는 WEA와 하나가 되어 한국교회의 소망이 사라지고 있는 안타까운 실정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보연은 한국교회의 위기극복을 위해 출범했다. WCC, WEA, NCCK를 배격하고, 동성애와 이단, 용공주의를 철저히 금하면서, 교회의 본질확립과 예배를 회복하며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 체제를 수호하여 한국교회를 통해 세계 열방을 선교하는 축복의 시대를 열어가고자 한다고 창립 목적을 밝혔다.

 

이후 202311월에는 한국교회의 유수 신학자들과 함께 '한국교회를 깨우는 포럼'을 열었으며, 2024년 삼일절에는 서울 시청 앞에서 교계 및 사회 120여개 단체들을 하나로 모아 대한민국의 위기 극복을 위한 애국 보수 집회를 개최키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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