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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지저스 "아무나 ‘다와요’, 어디든 ‘다가요’”

  • 차진태 기자
  • 입력 2026.02.22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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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교회와 경쟁 아닌 보완… ‘80억 구원(8091)’ 비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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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기 ‘Virtual Church(가상교회)’를 모토로 새로운 예배의 장을 열었던 저스트지저스가 2026년 사역 방향과 함께 다와요@7:14’ 예배를 더욱 확장할 예정이다.

 

온라인 기반 말씀·예배 콘텐츠 사역 공동체 저스트지저스(대표 브라이언 박 목사, 대표 조화정)의 비전은 분명하다. 시간과 공간, 교단의 경계를 넘어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전하는 것. 올해로 5년째를 맞은 저스트지저스는 ‘80억 구원(8091)’이라는 선명한 방향 아래 사역 확장을 본격화한다.

 

브라이언 박 목사와 조화정 대표는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본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저스트지저스의 전반적인 사역과 2026년 핵심 계획을 밝혔다.

 

유튜브채널... 구독자 15, 조회수 4천만 넘겨

지역교회와 경쟁 아닌 영적 과외

 

저스트지저스는 202211일 두 가정의 기도로 시작됐다. 유튜브 채널 개설 초기 구독자는 창립 멤버들뿐이었고 조회수도 미미했다. 그러나 조회수나 규모보다 한 영혼의 실제적인 변화를 최우선 가치로 삼았다.

 

현재 저스트지저스저스트지저스 예배두 채널의 구독자는 15만 명을 넘어섰고, 제작 영상은 1,700여 편, 누적 조회수는 4천만 회를 돌파했다. 모든 영상은 4K 고화질로 제작돼 양보다 질을 추구해왔다.

 

브라이언 박 목사는 저스트지저스는 단순한 종교 콘텐츠 채널이 아니라, 환경과 공간의 제약 속에서도 멈추지 않고 예배할 수 있는 가상 예배 공동체라며 특정 교단이나 국가의 법령에 얽매이지 않고 24시간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가장 보람을 느끼는 순간은 목사님, 제 인생이 바뀌었습니다라는 간증을 들을 때라며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모든 마음 다 바쳐 끝까지 가보겠다고 밝혔다.

 

저스트지저스 간담회.jpg

 

저스트지저스는 가상교회(Virtual Church)’를 표방하지만 기존 지역교회를 대체하려는 의도는 없다고 강조했다.

 

브라이언 박 목사는 저스트지저스는 교인을 등록시키는 교회가 아니다. 지역교회를 대신하지 않는다믿음을 더욱 풍성하게 해 각자의 교회로 돌아가 더 충성된 성도로 서도록 돕는 역할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를 교육에 비유했다. “지역교회가 학교라면 저스트지저스는 과외수업이다. 과외수업을 잘 받고 학교에서 더 열심히 공부하듯, 이곳에서 영적 공급을 받은 성도들이 자기 교회에서 더 헌신하게 되는 구조다.”

 

조화정 대표 역시 저스트지저스를 통해 신앙이 회복된 성도들이 각자의 교회로 돌아가 건강한 예배자와 제자로 서는 것을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영상 업로드도 수요일·금요일·주일 등 개교회 예배 시간을 피해 진행하고 있다.

 

32일 횃불선교센터 "누구나 다와요"

올 한 해 "어디든 다가요"

 

저스트지저스의 핵심 사역은 다와요정기예배와 다가요특별예배다.

 

다와요@7:14’는 역대하 714절 말씀을 모토로 매월 첫째 주 월요일 오후 714분에 열린다. 코로나 시기 비대면 예배로 시작해 전 세계 2천여 명이 줌과 유튜브로 참여했고, 2023년부터는 서울 양재동 횃불선교센터 사랑홀에서 오프라인 예배로 이어지고 있다.

 

다와요 예배.JPG

 

오는 32() 오후 714분 열리는 예배는 3.1절 대체휴일에 맞춰 진행된다. 말씀 주제는 왜 염려하십니까’, 본문은 마태복음 633절이다.

 

예배의 백미는 모두가 복도에 무릎 꿇고 드리는 합심기도다.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 개인의 신앙을 위해 기도하고 감사제목을 나눈다. 별도의 안수기도는 없지만 말씀을 통한 회복과 치유 간증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모여진 헌금은 미자립교회를 위해 사용된다.

 

다와요 기도.JPG

 

브라이언 박 목사는 안 믿는 자가 예수를 영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래 교회를 다닌 집사·장로·권사·목사님들이 다시 예수님을 뜨겁게 만날 때 진정 80억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가요예배는 하나님이 부르시는 곳이면 어디든 직접 찾아가는 집회다. 2024년 연무대군인교회를 시작으로 부산, 도쿄, 프랑크푸르트, 파리, 유네스코 본부 등에서 열렸다.

 

집회 경비는 저스트지저스가 100% 부담하며, 현장에서 모인 헌금 전액은 해당 지역 교회를 섬기는 데 사용된다. 실제 도쿄 집회 헌금은 일본 내 미자립교회 20곳과 42곳에 각각 후원금과 생필품 박스로 전달됐다.

 

2026년에는 4월 인천, 8월 소망교도소, 9월 도쿄, 10월 오렌지카운티와 뉴욕 등에서 다가요가 예정돼 있으며, 스페인·체코·호주 등에서도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다와요 기도특공대.png

 

브라이언 박 목사는 전 세계 수많은 교회와 교파, 교단이 있지만 그 곳의 주인은 오직 예수님 단 한 분이다""우리교회의 목표는 모든 교회가 우리의 주인되신 예수님 안에서 하나의 교회가 되는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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