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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배제하고 서울시민 위해 무릎 꿇는다”

  • 차진태 기자
  • 입력 2026.03.1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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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특별시조찬기도회 준비위 “철저한 정치적 중립과 시민 중심 기도회” 기획
  • 설교 김진홍 목사 축도 길자연 목사… 평범한 시민들이 기도자로 나서기로

서조찬 회의.jpg

 

서울특별시의 안녕과 시민들의 복락을 위해 교계 지도자들과 정·재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간절히 기도하는 서울특별시조찬기도회가 오는 326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개최된다.

 

서울특별시조찬기도회 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박원영 목사)는 지난 17일 서울 모처에서 준비모임을 갖고, 이번 기도회의 세부 일정과 방향성을 확정했다. 이날 모임에는 박원영 목사를 비롯해 정광택 장로(한국교회장로총연합회 총재, 운영위원장 정성길 장로, 조직위원장 황학수 장로, 정광택 장로(한국교회장로총연합회 총재/온누리교회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열띤 논의를 이어갔다.

 

"정치는 배제, 오직 서울시민만 바라본다

 

이번 준비모임에서 가장 강조된 키워드는 순수성정치적 중립이었다. 참석자들은 기도회가 자칫 정치적으로 이용되거나 편향될 수 있다는 일각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철저히 정치를 배제하고 서울시와 1천만 시민만을 위한 순수한 기도 운동으로 전개하기로 입을 모았다.

 

특히 눈길을 끄는 대목은 기도 순서자 선정이다. 준비위는 정치인이나 유명인 위주의 순서에서 탈피해, 서울의 가장 평범한 이웃들을 기도의 주인공으로 세우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학생, 청년, 아버지, 어머니, 노인, 장애인 등을 대표하는 일반인들이 각계각층의 간절한 기도 제목을 들고 단상에 오를 예정이다.

 

설교 김진홍 목사, 축도 길자연 목사, 그리스도인 서울 선언문 낭독

 

이번 기도회의 설교는 두레공동체 김진홍 목사가 맡아 메시지를 전하며, 대표기도에 배순락 장로(충현교회), 축도는 왕성교회 원로 길자연 목사가 맡기로 했다또한 통합 증경부총회장인 김순미 장로가 그리스도인 서울 선언문을 낭독하며 서울의 영적 회복과 공공성 회복을 선포한다.

 

기도회 주제는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갈라디아서 5:1)로 정해졌다. 주최 측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거룩한 선물로서의 자유를 지키는 것이 이 시대 기독교인들의 사명임을 강조하며, 믿음 위에 굳게 서는 나라와 정직한 사회를 향한 염원을 담아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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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하나님의 축복 집약체, 온전한 회복 위해 기도할 것"

 

준비위원장 박원영 목사는 세계적인 도시로 거듭난 서울시는 하나님의 축복이 집약된 곳이라며 서울시민들이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풍성한 복을 누리고, 정치·경제·민생 등 모든 분야가 온전해질 수 있도록 철저히 기도하는 자리가 되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조찬 박원영.jpg

 

이번 기도회는 대한민국 정·재계 인사와 교계 지도자들이 대거 참여해 서울시와 국가의 안녕, 그리고 미래를 위해 합심하여 기도하는 역동적인 자리가 될 전망이다. <사전 신청: https://smccnow.online/ >

 

이날 모임에는 박원영 목사, 정광택 장로, 두상달 장로, 정성길 장로, 주광남 장로, 황학수 장로, 이강욱 장로, 김재훈 장로, 윤상기 장로, 서만석 목사, 오주영 장로, 송성익 장로, 박성표 집사, 김원대 대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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