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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전화복지관, ‘마음충전소’ 3년 성과 공유

  • 차진태 기자
  • 입력 2026.04.0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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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상 속 마음건강, 지역에서 답 찾다”…청중년 자립모델 제시

[생명의전화]마음충전소 성과보고회.jpg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 기반 마음건강 돌봄 모델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복지관은 오는 41일 오후 3, 동덕여자대학교 춘강홀에서 청중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마음충전소-심심인라인’ 3개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3년간 진행됐으며, 마음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중년을 대상으로 지역 기반 사회복지형 마음건강 자립 모델구축에 초점을 맞춰 추진됐다. 특히 단순한 서비스 제공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현장 중심, 당사자 맞춤형 접근을 지향해 왔다.

 

성과보고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서울시 정신건강 브랜드 블루터치홍보대사인 래퍼 술래의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사업의 3개년 성과 발표와 함께 지역 기반 마음건강 자립모델이 소개된다. 이어 주민 친화적 마음건강 조례 필요성과 정책 제언, 동덕여대 서동명 교수와 함께하는 종합 토론이 진행된다.

 

2부에서는 우리가 만든 변화 이야기를 주제로 토크 콘서트가 열려, 참여자와 실무자들이 직접 경험한 변화와 의미를 생생하게 나누는 시간이 마련된다.

 

복지관 측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지난 3년간의 시행착오와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유사한 과제를 안고 있는 지역사회 현장에 실질적인 방향성과 적용 가능한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연은 관장은 마음충전소 사업은 청중년들이 일상 속에서 겪는 마음의 부담을 지역사회 안전망 안에서 어떻게 해소할 수 있을지 고민한 결과라며 현장의 실무자들이 함께 모여 지역의 마음건강 문제를 풀어가는 연대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자에게는 소정의 마음충전기념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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