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양대부흥 120주년·77민족복음화대성회 50주년 맞아 MOU 체결
- “회개·성령·전도운동으로 한국교회 회복과 100만 영혼 구원 함께 이룬다”
사단법인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선 목사, 이하 한장총)와 사단법인 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 이태희 목사)가 오는 2027년 열리는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지난 7월 31일 서울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사무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한국교회의 회복과 연합, 민족복음화 실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2027년은 평양대부흥운동 120주년과 77민족복음화대성회 50주년을 맞는 역사적인 해다. 양 기관은 이러한 역사적 의미를 계승하며 한국교회의 새로운 부흥과 민족복음화의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공동 사역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해외성회와 지역성회, 목회자 회개성회 등을 함께 준비하며, 회개운동·성령운동·전도운동을 핵심 축으로 삼아 100만 영혼 구원과 한국교회 부흥이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은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익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총재 이태희 목사가 협약의 취지를 설명했으며, 한장총 대표회장 이선 목사와 민족복음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이상문 목사가 각각 축사를 전했다. 이어 참석자 소개와 총강사단장 엄신형 목사의 축도 후 양 기관 대표들이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기념촬영을 가졌다.
이선 대표회장은 "한장총이 민족복음화운동본부가 추진하는 귀한 사역에 작은 불쏘시개 역할이라도 감당할 수 있다면 감사한 일"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한국교회에 다시 한번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이태희 총재는 "이번 협약이 연합기관과 부흥선교단체가 복음 안에서 하나 되어 대한민국을 영적으로 다시 세우고 세계선교의 새로운 비전을 향해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범교단적인 협력과 복음 전파가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민족복음화운동본부에서 총재 이태희 목사와 대표회장 이상문 목사를 비롯해 강사단장 엄신형 목사, 해외대표 김호동 목사, 본부장 이기도 목사, 연구원장 김병호 목사, 홍보담당 김호승 목사 등이 참석했다. 한장총에서는 대표회장 이선 목사와 총무 조세영 목사, 사무총장 이석훈 목사가 함께해 양 기관의 협력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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