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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OCCK 아시아방한성회 3일 개막… 세계 중화권 목회자·성도 3,000명 한자리에

  • 차진태 기자
  • 입력 2026.08.02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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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의도순복음교회·오산리기도원·영산수련원서 개최… 성령 안에서 복음 사명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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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중화권 교회의 영적 부흥과 복음 사역을 위한 제35회 OCCK(Overseas Chinese Conference in Korea) 아시아방한성회가 8월 3일부터 7일까지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영산수련원에서 열린다.

 

OCCK 아시아방한성회본부가 주최하고 세계교회성장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성회에는 대만을 비롯해 중국,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세계 각국에서 중화권 목회자와 성도 약 3,000명이 참석한다. 참가자들은 말씀과 성령집회, 기도와 교제를 통해 영적 회복을 경험하고 복음 전파의 사명을 새롭게 다지는 시간을 갖는다.

 

올해로 35회를 맞은 OCCK 아시아방한성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중심으로 지난 35년간 이어져 온 대표적인 중화권 국제선교 사역이다. 그동안 수많은 중화권 목회자와 성도들이 성회를 통해 성령의 은혜를 체험하고 복음의 사명을 재확인했으며, 한국교회와 중화권 교회를 잇는 선교 협력의 장으로 아시아 복음화에 기여해 왔다.

 

특히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조용기 목사의 세계선교 비전과 성령운동의 정신을 계승해 중화권 교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말씀과 기도, 성령 중심의 영성을 나누는 선교의 가교 역할을 감당해 왔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제35회 OCCK 아시아방한성회에 참석한 세계 중화권 목회자와 성도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성회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충만한 은혜 가운데 믿음이 새로워지고, 하나님께서 맡기신 복음의 사명을 다시 확인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참석자 모두가 각자의 가정과 교회, 사역지에서 더욱 담대한 복음의 증인으로 쓰임받고, 세계 중화권 교회가 함께 아시아와 세계 복음화를 이루어 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성회 기간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집회를 비롯해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의 기도회와 영산수련원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예배와 말씀, 기도와 교제를 통해 영적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각자의 사역지에서 복음의 사명을 이어갈 것을 다짐할 예정이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앞으로도 OCCK 아시아방한성회를 통해 세계 중화권 교회와의 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성령운동과 세계선교의 비전을 이어가며 아시아 복음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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