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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구본 탐방 - 남인천] 구속사 세계화 위한 ‘영적 개항’의 돛 올려

  • 차진태 기자
  • 입력 2026.04.0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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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기 남인천구속사아카데미 개강… ‘언약의 등불’ 주제로 9주간 대장정 돌입
  • 윤희란 센터장 “교단까지 옮기며 지킨 구속사 말씀, 인천 복음화의 생명샘 될 것”
  • 이승현 목사 “모든 구속사의 고리는 ‘언약’… 파기된 죄는 결코 복원되지 않아”

구속사 전체.JPG

 

지난 1883년 개항과 함께 대한민국 근대 문명의 통로가 되었던 인천항의 역사가 이제 '구속사 세계화'의 영적 에너지로 치환되고 있다. 지난 3, 남인천구속사아카데미(센터장 윤희란 목사)는 제3기 과정인 구속사 시리즈 제3언약의 등불개강식을 열고, 인천 구도심을 복음의 생명력으로 재생시키는 영적 개항의 돛을 올렸다.

 

막막함 뚫고 세워진 남인천 거점"말씀만 전할 수 있다면 무엇도 상관없다"

윤희란 센터장 “MRI 30시간의 사선(死線넘게 한 구속사

 

지난해 2월 설립된 남인천 아카데미는 윤희란 센터장의 7년여에 걸친 갈급함이 빚어낸 결실이다. 일산구속사아카데미에서 7년 넘게 말씀을 배우며 연단된 윤 센터장은 구속사 전파의 사명을 품고 직접 아카데미 설립에 뛰어들었다. 초기에는 '과연 할 수 있을까' 하는 막막함과 두려움이 앞섰으나, 현재는 매주 30명에 가까운 목회자와 성도들이 집결하며 성공적인 정착을 이뤄냈다.

 

이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구속사 말씀을 전한다는 이유로 일부의 편견에 부딪혀 정들었던 교단까지 옮겨야 하는 아픔도 겪었다. 하지만 윤 센터장은 구속사 말씀만 전할 수 있다면 그 어떤 것도 상관없다며 단호한 의지를 보였다. 이러한 그의 진심 어린 헌신은 남인천 아카데미를 세구본 세계 확장 프로젝트의 가장 단단한 초석 중 하나로 만들었다.

 

특송 윤희란.JPG
세미나에 앞서 직접 특송을 부르는 윤희란 목사(오른쪽)

 

윤 센터장의 사명감 뒤에는 잊을 수 없는 신앙의 사건이 있다. 과거 MRI 촬영 중 기기 속에 30시간 동안 갇히는 사고를 겪었던 그는, 폐쇄 공포와 저체온증의 절망 속에서 "살려만 주시면 말씀을 전하는 자가 되겠다"고 서원했다.

 

그녀는 그 고통의 터널 끝에서 만난 구속사 말씀은 저에게 단순한 지식이 아닌 생명 그 자체였다꿈속에서 타자기처럼 쓰여지는 하늘의 글씨를 보았던 그날 이후, 나는 오직 이 말씀의 등불을 밝히는 일에 제 인생을 걸기로 했다.”고 회고했다. 윤 목사는 본인이 시무하는 생명샘솟는교회를 거점으로, 인천의 영혼들에게 이 생명의 빚을 갚아나가고 있다.

 

이승현 목사, “만유를 하나로 묶는 강력한 결속의 고리, ‘언약’”

“1억 원 수표보다 귀한 영생,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랑에 빚진 자들

 

이날 강단에 선 이승현 목사(세구본 이사장)는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로 언약을 선포하며 구속사의 깊이를 더했다. 특히 그 언약의 신비를 우주의 크기와 비교해 현실성을 더했다.

 

이 목사는 은하 사이의 거리가 200만 광년에 달하는 광활한 우주를 언급하며, “이 어마어마한 만유를 지으신 대주제 하나님이 아주 작은 나를 찾아오셔서 체결하신 것이 바로 언약이라며 언약은 하나님과 인간을 하나로 묶는 강력한 결속의 고리이며, 구속사의 각 시대를 연결하는 핵심 동력이라고 깅조했다.

 

이승현 목사 강의.JPG

 

특히 이 목사는 하나님의 용서가 지닌 완전성을 강조했다. 그는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지우개로 지우듯 흔적도 없이 완전히 없애셨기에 결코 복원되지 않는다, “이미 파기된 죄에 얽매이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세워진 새 언약의 일꾼이 되어 어깨를 펴고 당당히 살아가라고 선포했다.

 

강의의 대미는 구속사 말씀을 대하는 사명에 집중됐다. 이 목사는 “1억 원짜리 수표보다 비교할 수 없이 존귀한 선물인 예수 그리스도라는 영생의 복음을 받았다면, 우리는 이미 엄청난 사랑의 빚을 진 자들이라며, “이 빚을 갚는 유일한 방법은 전도다. 성령과 말씀으로 무장하여 이 언약의 말씀을 전 세계에 전파하는 복음의 채무자가 되자고 강력히 권면했다.

 

세구본 정예 강사와 함께하는 전 세계 구속사 확장

 

남인천 아카데미는 529일까지 총 9주간 언약의 등불대장정을 이어간다. 세구본은 체계적인 강사 교육을 수료한 정예 강사진을 파견하여 전 세계 곳곳에 구속사의 씨앗을 뿌리고 있다. 인천항을 통해 나간 물류가 세계를 연결했듯, 세구본의 정예 강사들이 전하는 언약의 말씀은 이제 남인천을 넘어 열방을 변화시키는 거대한 영적 물결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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