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기 남인천구속사아카데미 개강… ‘언약의 등불’ 주제로 9주간 대장정 돌입
- 윤희란 센터장 “교단까지 옮기며 지킨 구속사 말씀, 인천 복음화의 생명샘 될 것”
- 이승현 목사 “모든 구속사의 고리는 ‘언약’… 파기된 죄는 결코 복원되지 않아”

지난 1883년 개항과 함께 대한민국 근대 문명의 통로가 되었던 인천항의 역사가 이제 '구속사 세계화'의 영적 에너지로 치환되고 있다. 지난 3일, 남인천구속사아카데미(센터장 윤희란 목사)는 제3기 과정인 구속사 시리즈 제3권 ‘언약의 등불’ 개강식을 열고, 인천 구도심을 복음의 생명력으로 재생시키는 ‘영적 개항’의 돛을 올렸다.
막막함 뚫고 세워진 남인천 거점… "말씀만 전할 수 있다면 무엇도 상관없다"
윤희란 센터장 “MRI 30시간의 사선(死線) 넘게 한 구속사”
지난해 2월 설립된 남인천 아카데미는 윤희란 센터장의 7년여에 걸친 갈급함이 빚어낸 결실이다. 일산구속사아카데미에서 7년 넘게 말씀을 배우며 연단된 윤 센터장은 구속사 전파의 사명을 품고 직접 아카데미 설립에 뛰어들었다. 초기에는 '과연 할 수 있을까' 하는 막막함과 두려움이 앞섰으나, 현재는 매주 30명에 가까운 목회자와 성도들이 집결하며 성공적인 정착을 이뤄냈다.
이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구속사 말씀을 전한다는 이유로 일부의 편견에 부딪혀 정들었던 교단까지 옮겨야 하는 아픔도 겪었다. 하지만 윤 센터장은 “구속사 말씀만 전할 수 있다면 그 어떤 것도 상관없다”며 단호한 의지를 보였다. 이러한 그의 진심 어린 헌신은 남인천 아카데미를 세구본 세계 확장 프로젝트의 가장 단단한 초석 중 하나로 만들었다.
윤 센터장의 사명감 뒤에는 잊을 수 없는 신앙의 사건이 있다. 과거 MRI 촬영 중 기기 속에 30시간 동안 갇히는 사고를 겪었던 그는, 폐쇄 공포와 저체온증의 절망 속에서 "살려만 주시면 말씀을 전하는 자가 되겠다"고 서원했다.
그녀는 “그 고통의 터널 끝에서 만난 구속사 말씀은 저에게 단순한 지식이 아닌 생명 그 자체였다”며 “꿈속에서 타자기처럼 쓰여지는 하늘의 글씨를 보았던 그날 이후, 나는 오직 이 말씀의 등불을 밝히는 일에 제 인생을 걸기로 했다.”고 회고했다. 윤 목사는 본인이 시무하는 생명샘솟는교회를 거점으로, 인천의 영혼들에게 이 생명의 빚을 갚아나가고 있다.
이승현 목사, “만유를 하나로 묶는 강력한 결속의 고리, ‘언약’”
“1억 원 수표보다 귀한 영생,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랑에 빚진 자들”
이날 강단에 선 이승현 목사(세구본 이사장)는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로 ‘언약’을 선포하며 구속사의 깊이를 더했다. 특히 그 언약의 신비를 우주의 크기와 비교해 현실성을 더했다.
이 목사는 은하 사이의 거리가 200만 광년에 달하는 광활한 우주를 언급하며, “이 어마어마한 만유를 지으신 대주제 하나님이 아주 작은 나를 찾아오셔서 체결하신 것이 바로 언약”이라며 “언약은 하나님과 인간을 하나로 묶는 강력한 결속의 고리이며, 구속사의 각 시대를 연결하는 핵심 동력”이라고 깅조했다.

특히 이 목사는 하나님의 용서가 지닌 완전성을 강조했다. 그는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지우개로 지우듯 흔적도 없이 완전히 없애셨기에 결코 복원되지 않는다”며, “이미 파기된 죄에 얽매이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세워진 ‘새 언약’의 일꾼이 되어 어깨를 펴고 당당히 살아가라”고 선포했다.
강의의 대미는 구속사 말씀을 대하는 사명에 집중됐다. 이 목사는 “1억 원짜리 수표보다 비교할 수 없이 존귀한 선물인 예수 그리스도라는 영생의 복음을 받았다면, 우리는 이미 엄청난 사랑의 빚을 진 자들”이라며, “이 빚을 갚는 유일한 방법은 전도다. 성령과 말씀으로 무장하여 이 언약의 말씀을 전 세계에 전파하는 ‘복음의 채무자’가 되자”고 강력히 권면했다.
세구본 정예 강사와 함께하는 전 세계 구속사 확장
남인천 아카데미는 5월 29일까지 총 9주간 ‘언약의 등불’ 대장정을 이어간다. 세구본은 체계적인 강사 교육을 수료한 정예 강사진을 파견하여 전 세계 곳곳에 구속사의 씨앗을 뿌리고 있다. 인천항을 통해 나간 물류가 세계를 연결했듯, 세구본의 정예 강사들이 전하는 언약의 말씀은 이제 남인천을 넘어 열방을 변화시키는 거대한 영적 물결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체댓글 0
실시간뉴스
종합기사
more +-
“데이터와 과학으로 247만 표의 진실 밝힌다”
선거 후 100여 일이 지난 시점에도 공정선거를 향한 국민적 요구와 의혹 해소 목소리가 이어지... -
예장 합동개신, 제111차 정기총회 성료… 총회장 정춘모 목사 재선출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합동개신측이 지난 9월 18일 서울 약수동 성신은혜교회에서 ‘제111차 정기총회... -
예감 제29차 총회, 이범식 총회감독 재추대
사단법인 예수교대한감리회(예감) 제29차 총회가 지난 9월 17일 한강중앙교회에서 ‘다 하나님의 영... -
구세군-플레도-애드벌룬, 어린이 경제금융교육·디지털 나눔문화 확산 협력
구세군(사령관 김병윤)이 ㈜플레도, ㈜애드벌룬(대표이사 김관석)과 손잡고...
문화
more +-
소한재 작가 첫 책 『사람-마음이 가는 곳』 출간
가을의 길목에서 사람과 마음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한 권의 책이 출간됐다. 소한재 작가의 첫 책 ... -
폐결핵 시한부 청년에서 세계적 목회자로… ‘청년 조용기’ 9월 11일 개봉
고(故) 조용기 목사의 청년 시절과 신앙의 뿌리를 조명한 휴먼 다큐멘터리 영화 ‘청년 조용기’... -
“왜 여러 번 복음을 들어도 구원받지 못할까?”… 『가스펠21』 출간
디지털 미디어와 과학적 사고가 일상화되고 절대적 진리에 대한 인식마저 약화된 시대에, 변하지 않... -
『태백성시화운동 10주년 사역행전』 출간… 교회연합·민관협력 10년 발자취 담아
태백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정종옥 목사, 본부장 오대석 목사)가 지난 10년간의 사역을 집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