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제자는 삶으로 드러난다.”
[제자다운 제자, 교회다운 교회]가 드문 세상에서 제자다운 삶이란 과연 무엇일까? 본서에서 저자는 진정한 기독교의 영성은 무언가 거창해 보이는 일이나 말에 있지 않고, 나를 중심으로 둘러싼 가정과 직장 등 평범한 일상의 삶에 있다고 설명한다. 특히 건강한 나 자신과 가정과 직업에서의 삶 그 중심에는 건강한 교회가 자리잡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제자훈련은 단순한 성경 공부가 아니며, 평범한 일상 속에서 하나님의 성품을 드러내는 삶을 훈련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이경준/ 생명의말씀사/ 13,000원
ⓒ 교회연합신문 & ecumenicalpres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