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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하는교회, 대신종합행정센터 건축 위해 2000만원 헌금
    예장 대신총회(총회장 송홍도 목사)가 교단의 백년대계를 책임질 대신종합행정센터의 건축에 큰 힘을 보탠 함께하는교회(담임 이상재 목사)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앞서 함께하는교회는 이번 대신종합행정센터의 건축을 위해 한달여 건축헌금을 진행했고, 그렇게 모인 2000만원의 헌금을 건축위원회(위원장 이정현 목사)에 전달했다. 증경총회장 이상재 목사는 "우리 교단의 미래를 담보하는 종합행정센터는 하나님의 축복이자 대신을 사랑하는 우리 모두의 희망이 담겨있다"며 "이런 뜻에 함께하는 우리교회 교인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귀한 일에 동참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각 노회 및 타 교회의 동참도 촉구했다. 이 목사는 "이번 프로젝트에 모든 대신인이 함께했으면 한다. 규모에 관계없이 오직 정성으로 대신의 이름을 미래에 드높일 위대한 역사에 함께 해주시길 부탁 드린다"며 "힘든 일을 감당하고 계시는 건축위원회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신총회는 지난 2월 16일 경기도 수원 오목천동 내 신축부지에서 대신종합행정센터 기공감사예배를 드린 바 있다. 대신총회의 백년대계를 책임질 본 센터에는 총회 본부를 중심으로 DMS(대신세계선교회), 신학교 등 중요 총회 기관들이 입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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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7
  • 감리교재산수호위 “감리교 재산 이탈 현상 심각··· 최대 위기”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이하 감리교)의 일부 목회자들이 유지재단에 속한 개교회의 재산 이탈 현상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애초에 '증여'된 재산으로 이를 되돌려 받을 수 없다는 것인데, 교단 실무자들마저 이를 적극적으로 방어치 않아, 재산 이탈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와관련해 감리교재산수호위원회는 지난 3월 16일, 서울 광화문 감리교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련의 문제제기와 함께, 실무자인 본부 행정기획실장 이용윤 목사를 총회심사위원회에 고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민돈원 목사(감리회거룩성회복협의회(이하 감거협) 사무총장), 최항재 목사(감거협 서기), 성모 목사(바른선거협의회 소송지원단장), 백영찬 장로(기독교역사문화보존회 대표) 등이 참여했다. 이들의 주장은 간단하다. 감리교 헌법인 '교리와 장정'에는 유지재단의 개교회 재산 편입에 대해 '증여'라고 명시되어 있지만, 개교회에서 이를 '신탁'으로 인지하고 있고, 실무자들 마저 이를 '신탁'으로 확인해주며, 재산 이탈을 방조하고 있다는 것이다. '증여'는 아무런 대가없이 상대방에게 재산을 주는 것으로, 재산에 대한 권리를 넘긴다고 볼 수 있다. 반면, '신탁'은 특정한 목적을 위해 재산에 대한 관리를 맡기는 일종의 법률적 계약이다. 이들은 “존 웨슬레 신앙의 정신으로 세워진 감리교회는 교회의 조직 구성과 재산 관리 형태가 천주교에서 성공회로, 성공회에서 감리교회로 이어져 정착되었기에 교단 분열이 발생하지 않았다. 선배들이 교리와 장정을 잘 지키고 재산을 수호했기에 재산 이탈, 교단 탈퇴가 없고 단일 교회로 전통을 이어왔다”고 했다. 이어 “그러나 근래 들어 유지재단이 재산을 지키려 하지 않고 <교리와 장정>을 폄훼했다. 감리교회의 헌법에는 ‘증여’로 기록되어 있지만 교인이 단결하면 ‘신탁’이라고 인정된다는 잘못된 인식이 교회로 번져, 교인이 단결하면 재산 이탈과 교단 탈퇴가 용이하다는 소문이 팽배해졌다”고 지적했다. 유지재단 관리사무규정 제2조(교회 소유재산과 회원권)에 따르면 '교회에 속한 모든 부동산의 소유권은 재단법인 기독교대한감리회 유지재단에 속하며, 유지재단은 교회로부터 교회에 속한 모든 부동산을 증여받아서 그 등기를 필요하여야 한다'고 되어 있다. 감리회재산수호위원회는 위 규정에 근거해, 개교회의 재산은 유지재단에 증여된 것으로 어떠한 경우에도 돌려받을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문제는 과연 해당 규정이 절대적 효력을 가질 수 있느냐의 부분이다. 보통 사회법에서는 재단에 편입된 재산을 '신탁'의 개념으로 이해한다. 이는 교회 역시 마찬가지로, 기감을 제외한 장로교, 침례교 등에서는 '신탁제‘를 실시하고 있다. 애초 유지재단의 존재 목적은 특정인이 교회의 재산을 불의하게 이용하거나, 처분하는 것을 막고자 하는 것으로, '증여'와 '신탁' 두 개념은 해당 목적을 모두 충족한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근본적 재산권이 어디에 있는지에서 결정적 차이가 발생한다. 예를 들어, 완전한 '증여'라면 돌려받기 어렵지만, 단순한 '명의신탁'이라면, 교회가 돌려달라고 할 경우, 이사회를 통해 이를 돌려줘야 한다. 다만 그 과정에 개교회가 공동의회(장로교) or 당회(감리교)를 열고 전체 교인 중 2/3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즉, 교인들이 원하면 돌려받을 수 있는 것이 '신탁'이다. 이는 "교회의 재산은 교인들의 총유 재산이다"는 대법원 판례에 기반하는데, 기독교대한감리회의 경우 교단 헌법인 교리와 장정에 '증여'라는 부분을 확실히 명시해 놨기에, 기존의 판례나 통념에 따르지 않아도 된다는 주장이 성립될 수 있는 것이다. 허나 현실적으로는 동대문교회를 시작으로, 경주소망교회, 일산오금리교회, 청주흰돌교회 등 10여개 교회들이 '신탁'을 주장하며, 유지재단으로부터 재산을 돌려받았다. 특히 근래에는 WCC, NCCK 등의 문제가 교단 내부에서 거세게 제기되며, 연쇄적인 탈퇴 움직임도 보이고 있는 상황이라, 재산 반환의 문제가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감리회재산수호위원회는 "현재 감리교 역사상 최대의 분열위기에 처했다. 피고발인은 그럼에도 이를 방조하고, 있다"며 "이번 고발은 감리교희 생존을 위한 것이며, 적폐청산을 위해 엄중한 책임을 물어 재발을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부 행정기획실 측은 이러한 주장에 “동의서를 써준 것은 맞지만 복잡한 사정이 있었다. ‘명의신탁’이라는 교단에 불리한 주장을 우리가 먼저 나서서 할 이유가 있겠는가”라고 해명했다. 이어 “교단이 개교회와의 소유권 이전 소송에서 패소한 건 교회 재산이 성도들의 헌금으로 형성된 점 등 여러 상황을 고려했을 때 (교회 재산은 ‘증여’라는 교리와 장정에도 불구하고) 교단 재산이라고 보기에는 한계가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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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7
  • 예장합동, “총회 선거의 불법한 연결고리 끊어낼 것"
    예장합동측 권순웅 총회장이 교단의 전면적 개혁을 위한 '샬롬부흥 클린개혁' 운동을 전개할 것을 선포했다. 총회의 백년대계를 위해 불법과 부정의 고리를 끓고, 진정한 공교회로 나아가겠다는 의지인데, 한국교회 제1교단인 합동측의 이번 운동이 교계 전체로 퍼져나갈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예장합동측은 지난 3월 14일 서울 대치동 총회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샬롬부흥 클린개혁 성명서'를 발표했다. 권순웅 총회장이 발표한 성명서에 따르면 이번 클린개혁운동은 크게 총회의 선거, 행정, 윤리 등으로 나뉜다. 먼저 총회 선거운동과 관련해서는 금권 및 부정선거의 추방을 목적으로 하며, 정책과 인물 중심으로 허락된 범위 안에서 공정한 선거운동을 전개토록 한다. 특히 예비 입후보자들을 각종 조직의 수련회, 세미나, 기도회 등의 강사로 초청해 후원금 및 협찬을 받는 관행을 언급하며, 이를 철저히 근절토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철저히 사익만을 목적으로 하는 사조직의 선거개입, 정치개입을 철저히 차단하겠다면서, 필요 시 '천서 제한' 등 총회 임원회의 권한을 십분 활용하겠다고 설명했다. 인사, 재정, 관리 등 본부 행정의 개혁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권 총회장은 "인사는 법과 원칙에 따라 관리하며, 행정은 빅데이터 구축을 통해 투명, 합리, 능률성을 기할 것"이라며 "특히 재정은 총회 임원회에 현 잔고 및 운영에 대한 보고를 정례화 하여, 체계적인 관리를 펼치겠다"고 전했다. 여기에 그리스도인의 윤리와 관련해, 향후 성범죄에 연루된 총회구성원은 총회활동을 불허할 것이라고 공표했다. 권순웅 총회장은 "샬롬부흥의 본래 의도는 결국 공의와 만난다. 전도와 부흥에 개혁을 포함한 것이 바로 샬롬부흥"이라며 "이번 클린개혁을 통해 더욱 성숙한 공공의 선이 이뤄지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권순웅 총회장이 임기 시작과 동시에 추진하는 샬롬부흥운동에 교계의 호응이 점차 커지고 있다. 코로나로 인한 교회의 침체를 극복하고, 새 시대, 새 부흥의 전기를 열겠다는 '샬롬부흥'은 어느덧 한국교회의 새로운 희망으로 완전히 자리잡은 모습이다. 특히 단순히 교회의 전도에만 매진하는 것이 아닌, 근본적 변화를 위한 제도적 개혁, 윤리적 각성, 성경적 회복 등을 도모하는 것은 제2의 종교개혁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중요한 것은 합동 교단을 넘어 한국교회 전체로 뻗어나갈 수 있는 확장성인데, 엔데믹 시대 교회 회복에 대한 전 교회적 공감대가 형성되며, 조만간 타 교단에서도 '샬롬부흥'에 기반한 다양한 부흥운동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샬롬부흥 클린개혁 성명서 107회기 총회는 샬롬부흥을 주제로 섬기고 있습니다. 칼빈은 시9:6에 평강의 왕을 통해 샬롬을 설명했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다스림에 자신을 맡긴 모든 사람은 그에게 순종함으로 얻을 수 있다 했습니다. 시 85:10 "인애 (헤세드)와 진리 (미쉬파트)가 같이 만나고 의와 화평(살롬)이 서로 입 맞추었으며”의 말씀에서 인애와 공의가 만나야 함을 말씀합니다. 이에 총회는 107회기 총회에서 허락한 샬롬부흥운동 중 총회의 클린개혁을 선포하고 실행하고자 합니다. 첫째, 총회 선거운동의 클린개혁입니다. 총회선거 입후보자는 총회 선거관리법을 준수해 주기 바랍니다. 금권선거 및 부정 선거를 금합니다. 후보자들의 선거운동은 선거관리위원회뿐 아니라 전 총회가 주시하며 부정선거를 추방할 것입니다. 입후보자는 정책과 인물중심으로 허락된 범위 안에 운동을 하고 전 총회 구성원은 샬롬의 개혁적 정신으로 선거에 참여해 주십시오. 먼저 투명하고 깨끗한 선거문화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총회를 섬길 일꾼을 선출하는 과정을 보면 임원선거에 출마 의지를 보이는 인물들을 대상으로 각 총회 내에 각종 조직의 수련회, 세미나, 기도회 모임의 강사초청을 통해 후원금, 협찬비를 요구하는 관행을 근절시켜야 합니다. 또 총회 선거가 일부 사조직에 의해 지나치게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은 우려할 일입니다. 이에 각종 사조직의 선거 개입은 단절 되어야 하고, 총회 정치 개입을 차단해야 합니다. 총회는 총회 선거관리위원회가 공명선거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총회임원회는 허락된 권한을 십분 발휘하여 클린개혁을 시행하겠습니다. 둘째, 총회본부에 대한 클린개혁입니다. 인사부분에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서 관리할 것입니다. 행정부문은 빅데이터 구축을 통해 투명·합리·능률성을 기할 것입니다. 특히 재정부문은 총회 자산에 대한 운영을 조사한바 총회 자금보유 및 운영, 집행에 부정적 외부인식입니다. 보유자금 및 운영에 관한 총회 임원 보고 부재입니다. 각 국별 독단적 자금관리 및 운영입니다. 또한 관리 내부 통제 시스템 부재입니다. 이에 보유자금 및 운영에 관한 총회 임원회 보고 정례화를 할 것입니다. 자금 운영 및 관리에 대한 내부 통제 시스템 도입하고 정보 공유 협의체를 구성코자 합니다. 이를통해 총회 자금 운영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고 연기금 가입과 운영을 더 확대코자 합니다. 셋째, 총회산하 교회의 윤리에 대한 클린개혁입니다. 동성애는 정상이라 조장하는 차별금지법을 반대합니다. 각 교회는 목회자와 성도에 이르기까지 성범죄에 연루되지 않도록 경건의 삶을 강조합니다. 성범죄에 연루된 총회구성원은 근신하여 회개토록하고 총회활동을 불허합니다. 샬롬부흥운동에 회개와 헌신으로 참여합니다. 이상의 클린개혁운동을 통해 회개를 통한 하나님의 공의를 세우고 샬롬부흥 운동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2023. 3. 14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장 권순웅 목사 샬롬부흥운동본부장 김진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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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4
  • 국독연, 튀르키예·시리아 국민에 긴급구호 성금 1,440만원 전달
    사)국제독립교회연합회(설립자 박조준 목사, 회장 정인찬 목사/ 이하 국독연)가 지진 피해로 힘겨워 하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을 위해 귀한 나눔을 펼쳤다. 국독연은 지난 3월 7일 사)국제사랑의봉사단에 긴급구호 성금 총1,440만원을 전달했다. 국독연은 재난 소식을 접한 지난달 중순부터 회원들을 상대로 본격적인 긴급 구호 모금을 실시했으며, 한 달여 동안 총 42개 교회가 이에 동참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독연 사무총장 임우성 목사는 “가족을 잃고, 사람의 터전이 무너진 이재민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모금에 나서게 됐다”며 “감사하게도 많은 회원 분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본 회의 뜻에 함께해 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오직 우리가 구할 것은 하나님의 은혜와 치유다.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아픔이 당장 우리의 아픔이기에, 기꺼이 그 슬픔에 동참하며, 피해자들의 마지막 회복까지 함께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번 국독연의 성금 모금이 매우 특별한 것은 ‘非간섭’ ‘非정치’로 상징되는 독립교회에서 이뤄진 모금이라는데 있다. 개교회주의가 강한 독립교회의 특성상 일반적으로 ‘교단’에 비해 유대감이 뒤떨어지기 마련이지만, 국독연의 회원들은 개교회주의를 추구하면서도 소속 회원으로서의 의무도 소홀히 하지 않고 있다. 특히 본부 역시 매년 목회자 세미나 등의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소속회원들과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또 다양한 도움을 통해 단체에 대한 만족감을 높였다. 무엇보다 이번 모금에 동참한 42곳의 교회들이 미자립 혹은 소형교회들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 재정이 여유있는 중대형교회들에 비해, 작은교회들은 코로나와 기독교 침체 등의 여파로 당장의 생계조차 힘겨운 상황이지만, 자신들보다 더 큰 위기를 맞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형제들을 위해 기꺼이 손을 내밀었다. 한편, 사)국제독립교회연합회는 한국교회의 대표적 영성 설교자인 박조준 목사가 성경적 바른 신앙의 기치를 내걸고 설립한 개혁주의 독립교회 연합기관이다. 또한 보수와 진보를 떠나 WCC 및 종교다원주의, 동성애 등의 비성경적 사상을 절대 반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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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8
  • 합동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위기를 넘어 재부흥의 선봉장 될 것
    예장합동측(총회장 권순웅 목사)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양호영 장로)가 지난 3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충북 단양 소노문리조트에서 '2023년 샬롬 부흥 전도훈련대회 및 회원부부수련회'를 열었다. 오직 복음과 선교, 전도의 열정으로 모인 전국 남전도회 회원들은 엔데믹 시대 교회의 재부흥을 위한 역사의 선봉장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번 대회를 준비한 회장 양호영 장로는 이번 대회가 교회 회복의 시발점이 되기를 기대했다. 양 장로는 "지금은 한국교회의 위기라고 한다. 허나 한국교회는 기도와 말씀으로 잘 극복할 것이다"면서 "이 일에 전국남전도회 회원들이 앞장서야 한다. 무너진 신앙 회복의 선봉장이 되어야 한다"고 독려했다. 이어 "하나님과 함께 전도하고 선교하고 일하심을 깨닫고 남전도회 회원들이 사명을 크게 외쳐 땅 끝까지 증인된 삶을 사는 여러분 되시길 바란다"며 "다시 한 번 영적으로 성숙되어 나라와 민족 교회의 부흥에 앞장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총 5개의 특강과 두차례의 저녁 집회가 진행됐다. 김종원 목사(포곡제일교회), 이형만 목사(삼호교회), 김자현 목사(성산교회), 배재군 목사(동원교회) 등이 강사로 나섰고, 배만석 목사(사랑스러운교회)와 장봉생 목사(서대문교회)는 저녁 집회를 인도했다. 대회의 축사를 맡은 총회장 권순웅 목사는 국가와 국민을 살리는 교회의 역할과 교회의 부흥을 책임져야 할 남전도회의 사명을 강조했다. 권 목사는 "지금 우리나라의 저출산 문제가 매우 심각한다. 국가의 위기도 모두 교회의 책임이라는 인식이 필요하다"면서 "남전도회 역시 존재의 이유가 전도다. 유다지파같이 선봉에서 부흥의 불씨가 되어주길 바란다. 세상 가운데 주님의 깃발을 꼽는 남전도회가 되어달라"고 도전을 외쳤다. 이번 대회의 다양한 강연 중 장봉생 목사가 이끈 집회가 큰 호응을 받았다. 분명하고도 세련된 메시지 속에 녹아든 확고한 신앙관이 청중들의 마음을 흔들었고, 두 손을 들고 온 몸을 바친 뜨거운 통성기도는 대회의 열기를 정점에 치닫게 했다. 장봉생 목사는 '성령충만'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모든 것을 오직 성령과 함께 하는 삶의 절대적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장 목사는 "우리의 모든 일에 성령님이 관여하신다. 오늘 우리가 이 자리에 모인 것, 내가 말씀을 전하는 것, 여러분이 말씀을 듣는 것 이 모든 것에 성령님이 하지 않으신 일이 없다"며 "성령충만한 사람은 말씀으로 돌아가야 한다. 성령을 경외하지 않고 의식하지 않고 살아간다면, 우리의 많은 날들이 허비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형식과 껍데기를 벗어던지고, 진정한 성령충만으로 거듭날 것을 강조했다. 그는 "우리 가운데 성령님이 이미 계시다는 감각이 무뎌졌다면, 다시 살려야 한다. 예수를 믿으면서 천국을 가기 위해 왜 아등바등하는가? 예수를 믿는데, 왜 천국을 걱정하는가?"라며, 모순된 믿음을 질타했다. 마지막으로 "우리 교단에 참으로 많은 단체가 있고 수십년을 활동해 왔는데, 아직 나라가 변하지 않고, 우리 스스로가 변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생각해 봐야 한다"며 "정말로 성령님이 우리와 함께 하고 있는가? 성령님이 우리 안에 충만해 질 때 참으로 놀라운 일들이 일어날 것이다"고 확신했다. 말씀 후에는 통성기도를 20여 분 이끌며,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전국남전도회연합회는 이번 대회를 기점으로 교단의 ‘샬롬 부흥’에 맞춰 본격적인 전도 운동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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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4
  • 예장합동 이만교회운동본부, 제5차 교회개척비전세미나 개최
    좀처럼 침체를 면치 못하는 한국교회의 부흥의 근본적 대안으로 적극적인 교회 개척의 필요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예장합동측(총회장 권순웅 목사)이 예비목회자들을 대상으로 교회 개척 교육을 실시했다. 예장합동측(총회장 권순웅 목사) 이만교회운동본부(본부장 배만석 목사)는 지난 2월 27일 서울 개봉동 남현교회(담임 윤영배 목사)에서 ‘제5차 교회개척비전세미나’를 개최했다. 총신, 칼빈, 대신, 광신 신대원 원우들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전국에서 모인 50여명의 신학생들이 함께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교회개척에 대한 신학적, 원론적 분석과 실제 경험에 바탕한 선배들의 현실적 조언이 이뤄졌다. 총 5개의 강의에 양현표 교수(총신신대원), 이춘복 목사(증경본부장), 배재군 목사(직전본부장), 서태상 목사(새생명교회), 배만석 목사(본부장) 등이 차례로 강사로 나섰다. 먼저 양현표 교수는 교회 개척에 대해 “이 땅에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게 하는 하나님의 유일한 전략으로, 모든 목회의 기본”이라고 정의하며, 개척교회에 대한 기존의 편견들을 거둘 것을 요청했다. 양 교수는 “흔히 개척교회라고 하면 건물이 작고, 이제 갓 시작했으며, 교인 수가 적고 재정이 약하다고 생각한다. 허나 개척교회는 미자립교회, 미확립교회와 분명히 구분이 되어야 할 것이다”며 “개척교회는 스피릿이 살아있는 교회다. 의욕과 가능성이 넘치고, 무엇인가 일어날 것 같은 분위기가 바로 개척교회다”고 정의했다. 이어 교회 개척자이 준비해야 할 것으로 △교회론과 목회론의 확립 △시대의 종교성 변화 탐구 △생존 △패러다임의 변화 △전략 등을 꼽았다. 배만석 목사는 교회 개척의 성공적 경험을 통한 여러 조언을 펼쳤다. 배 목사는 지난 27년 전 경기도 시흥 소래읍에서 천막을 치고 ‘소래교회’를 개척한 이후, ‘시흥교회’를 거쳐 현재의 ‘사랑스러운교회’로 성장시켰다. 사랑스러운교회는 합동측을 대표하는 수도권 대형교회 중 하나다. 배 목사는 개척 성공의 비결로 멈추지 않는 목회 열정과 리더십, 그리고 생명을 건 설교를 꼽았다. 그는 “목회에서 설교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엘리야처럼 절박한 심정으로 설교해야 한다. 설교는 주의 종이 하나님 말씀을 바로 전할 때 백성들의 변화를 가지고 온다”며 “설교는 생명의 문제다. 의사의 손에 환자의 생명이 달린 것처럼, 목회자의 설교에 교인들의 생명이 달려 있다”고 말했다. 사랑의 절대성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배 목사는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사랑 때문에 살았고, 하나님과 교인들에게 사랑을 쏟아 부으며 살고 있다. 사랑의 목회의 원동력이자 사랑이 모든 것이며, 미래다. 뜨거운 사랑의 터전 위에 세운 성경 중심의 청교도 개혁주의 신앙이 목회의 축이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세미나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본부장 배만석 목사의 사회로 부본부장 정채혁 장로의 기도에 이어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설교를 전했다. 권 목사는 개척이 결코 쉽지 않은 길이지만, 반드시 걸어가야 할 길임을 강조했다. 그는 “장애가 있고 한계가 있는 곳이 개척이다. 누가 문 열어놓고 환영하는 곳에 개척이 있지 않다”며 “허나 개척은 너무 멋진 일이다. 심령에 불을 지피고 가슴을 뜨겁게 한다. 철저한 개혁주의 신학적 비전으로 개척에 도전하자”고 강력히 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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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7
  • 대신총회, 대신종합행정센터 기공감사예배 드려
    예장대신총회(총회장 송홍도 목사)가 16일 대신종합행정센터 신축부지에서 120여명의 총회원이 함께한 가운데 기공감사예배를 드렸다. 임병무 목사(부총회장)의 인도로 드려진 감사예배는 임용구 장로(장로부총회장)가 기도하고, 정성환 목사(뉴비전교회)가 학개서 2장15~19절 성경봉독한 후 총회장 송홍도 목사(늘찬송교회)가 ‘오늘부터는 복을 주리라’ 제하의 설교말씀을 전했다. 송 총회장은 “지난날 우리 교단은 많은 굴곡을 겪어왔다. 꿈을 꾸기도 했고, 실패를 맛보기도 했다”면서 “성전을 재건라하고 마음을 돌이키신 분은 오직 하나님이시다. 공교회를 세우고, 하나님의 영광만을 드높일 역사적인 자리에 함께해 준 총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복을 주겠다 하신 그 약속이 대신종합행정센터와 대신총회 위에 임할 줄 믿는다. 우리 교단이 굳건히 총회회관을 세우고, 신학교가 바로 운영되어 많은 후학들을 양성함으로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세울 초석을 위해 힘차게 달려가자”고 독려했다. 합심기도 순서에는 △대신종합행정센터가 은혜롭게 건축되게 하소서 △대신인들의 사랑과 정성이 하나 되어 아름답게 건축되게 하소서 △대신인들의 꿈과 희망을 담은 보금자리로 건축되게 하소서 등을 주제로 기도했으며, 건축위원회 지도위원 이상재 목사(함께하는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기공식은 건축위 부위원장 임영설 목사(한우리교회)의 사회로 총회 총무 장인호 목사(예수소망교회)가 참석 내빈 및 건축위원을 소개했고, 건축위 총무 유점식 목사(한길교회)가 경과 및 건축개요 보고를 했다. 건축위원장 이정현 목사(소망교회)는 환영사를 통해 “시작되는 건축도 임마누엘의 하나님이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해주실 것이다. 아름다운 센터가 건립되어 여호와닛시 하나님께 감격스러운 예배를 드리고 역사의 현장, 기적의 현장에서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감사의 찬송을 올려드릴 것”이라며 “임마누엘, 여호와닛시, 에벤에셀의 현장을 목도하고 체험하고 있는 총회원들을 환영한다. 서로 격려하고 축복하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는 증경총회장단 회장 구주회 목사(목양교회)가 축사를 했으며, 한국교회신보 이사장 황형식 목사(장항성일교회)가 격려사를 했다. 함께하는교회 중창단은 축가를 통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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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2023-02-24
  • 합동포럼, 제2기 대표회장에 배만석 목사 선출
    교단의 미래 발전과 올바른 정치문화 정착을 목표로 출범한 합동포럼이 지난 2월 16일 경기도 시흥 사랑스러운교회에서 제2회 정기총회를 열고, 배만석 목사를 신임회장에 선출했다. 배 목사는 “총회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섬기는 신실한 종들이 마음을 모아 합동포럼을 만들어 총회의 개혁신학을 지킨다는 일념을 여기까지 왔다. 좋은총회, 바른총회, 품격총회를 세운다는 비전은 우리 모두에게 큰 도전이다”면서 “우리의 도전이 총회의 내일이 되고, 총회의 내일이 한국교회의 미래가 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정기총회에 이어 열린 제4차 포럼은 '총회 섬김의 키워드 정치, 법, 영성'을 주제로 송삼용 목사(광신대 칼빈대 겸임교수)가 발제를 맡았다. 송 목사는 총회의 정의와 역할, 노회와 구분되는 총회의 한계에 대해 지적하며, 법의 테두리 안에서 총회가 올바로 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 목사는 "총회는 헌법상 비상설기구다. 노회와 당회는 상설이지만, 총회는 파회 후 상비부가 대신 일을 처리한다"면서 "허나 총회가 상설기구 흉내를 낸다. 파회된 후에도 총회장과 임원중심의 감독 정치, 교황정치가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송 목사는 "총회장과 임원은 노회 분쟁에 개입하면 안된다. 허나 분쟁만 나면 분립해 주다 보니, 68개의 통합측에 비해 우리는 2.6배 이상 폭발적으로 늘어났다"고 말했다. 근래 거론되고 있는 '대회제'에 대해서도 매우 부정적으로 지적하며 "목회가 무너지고, 총회가 정치판으로 돌변할 지경이다"고 비판했다. 그는 "현재 총회는 명예욕, 감투욕에 함몰되어 대부분 제정신이 아니다. 감투하나 쓰고 임기 끝나면 그만인 식의 행태가 만연하다"며 "철저한 하나님 영광 중심, 하나님의 절대주권 중심의 칼빈주의 정치로 무장해 총회로 섬겨야 한다. 법과 원칙을 지키는 것을 생명처럼 여기고 준법정신을 실현하며, 총회를 섬겨야 한다" 목소리를 높였다. 발제에 후에는 윤영민 목사(총신대신학대학원 교수)와 권희찬 목사(중앙위원, 부서기)가 토론자로 나서 질의응답을 펼쳤다. 이 외에도 이날 행사에서는 '피데스 레포르마타(개혁신앙)' 출판감사예배가 진행됐다. '피데스 레포르마타(개혁신앙)'는 장로교 개혁주의 신학에 대한 연구 논문집이다. 창간호에는 서철원 박사(전 총신대 신학대학원장), 서창원 목사(전 총신대 신학대학원), 박창식 목사(달서교회), 송삼용 목사, 김상현 목사(목장교회) 등의 글이 수록됐다. 대표회장 배만석 목사는 “총신 시절부터 마음을 뜨겁게 불태워 준 정통 보수신앙과 개혁신학의 정체성을 담아 낸 ‘피데스 레포르마타’는 다시 한 번 우리의 영성과 신학의 정도와 깊이를 가늠하게 해준다”며 “‘피데스 레포르마타’야말로 우리의 신앙의 자존심이요, 신학의 진수다. 이 모든 노력들이 총회의 모든 구성원들에게 큰 빛을 비추는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편집위원장 오종용 목사는 "피데스 레포르마타는 합동포럼의 진지한 고민과 연구를 담아낸 것"이라며 "앞으로 교단의 발전방향과 목회자들의 신학적 사고전환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합동포럼의 제2기 임원은 △대표회장 배만석 목사 △상임회장 고광석 목사 △공동회장 송삼용(서울) 김용제(서북) 하재호(중부) 박재신(호남) 박용규(영남) △사무총장 오종영 목사 △상임총무 주진만 목사 △서기 권희찬 목사 △회록서기 성경선 목사 △회계 임병재 목사 △감사 정창수 김종일 목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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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6
  • 백석대, 베트남 하노이폴리텍대학교와 학술교류협정 체결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가 베트남 대학들과의 교류에 힘을 쏟고 있다. 백석대학교는 베트남 현지시간 2월 9일(목) 오후 2시 하노이폴리텍대학교 회의실에서 하노이폴리텍대학교와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이날 협정식에는 백석대 이계영 대외협력부총장과 최세운 국제교류팀장, 하노이폴리텍대학교 레티뀌잉아잉 부총장(Le Thi Quynh Anh), 단지영 한국어문화학과 학과장(Dang Nguyen Thuy Duong)이 참석했다. 양 대학은 이번 협정에서 인적, 물적 교류와 함께 하노이폴리텍대학교 한국어문화학과 학생들의 편입 프로그램, 한국어 연수 프로그램을 올 9월부터 실시하기로 했다. 백석대 이계영 대외협력부총장은 “베트남 내에서 한국어 교육을 선도하는 대학과 교류의 물꼬를 트게 돼 기쁘다”며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새롭게 만들어 양 대학 재학생들에게 많은 기회를 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노이폴리텍대학은 2001년 설립된 베트남 노동사회부 산하 대학이며 3년제 전문대학으로, 하노이에 2개, 하이퐁에 1개, 총 3개의 캠퍼스를 운영 중이다. 재학생은 약 1만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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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2023-02-16
  • 합동 북한선교회, 신년감사예배 및 제5회기 실행위원회 개최
    예장합동 북한선교회(대표회장 윤선율 장로)가 지난 2월 7일 경기도 용인시 죽전에 위치한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신년감사예배 및 제5회기 실행위원회를 개최했다. 한반도의 통일을 준비하며, 북한 복음화에 대한 다양한 전략을 수립하고 있는 북한선교회는 국가 민족적 과제에 부합하는 한국교회의 핵심 기관으로 꼽히고 있다. 북한선교회에 대해 소개한 대표회장 윤선율 장로는 “우리 총회에서 가장 앞장서서 일하는 진주같은 분들, 성경으로 말하면 나실인과 같은 분 70여명이 함께 하고 있는 곳"이라며 "북한선교회가 북한 복음화를 위해 진정으로 일하고 북한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보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예배는 대표회장 윤성율 장로의 인도로 복음가수 김문기 장로가 은혜로운 찬양을 선보인 가운데, 소강석 목사가 '한 성령을 마시게 하자'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소강석 목사는 “예수 믿는 사람 안에서는 사마리아와 유다의 장벽이 깨어지고 한 식탁에서 밥을 먹고 성령으로 하나 될 수 있는 것”이라며 “빌립이 뛰는 가슴으로 복음을 전할 때 성령의 역사가 일어난 것처럼 우리는 북한에 뛰는 가슴으로 복음을 전할 때 우리가 진정한 하나가 되고 복음통일이 이뤄질 수 있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북한선교회가 단지 친교의 모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생애에 뛰는 가슴으로 북한 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북한주민들과 성령으로 하나되는 역사, 복음통일을 주도하는 북한선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특별기도 시간은 증경회장 신신우 장로가 ‘국가와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 증경회장 김성태 장로가 ‘북한선교와 북한동포를 위하여’, 증경회장 송병원 장로가 ‘북한교회 회복과 지하교회를 위하여’를 주제로 각각 기도를 이끌었다. 이어 제2부에서는 김관선 목사(산정현교회)가 특강을 전했다. 김 목사는 한국교회가 북한에 대한 선교적 관점을 결코 잃지 말아야 한다는 점을 확실히 했다. 그는 "정부는 주적 개념으로 북한을 바라보고 있다. 허나 교회는 성경적 개념이 필요하다"면서 "성경적으로는 원수라 할지라도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자세를 잃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반도의 화목과 평화를 위해서는 교회의 노력과 분명한 희생이 필요하다면서 그 일에 합동총회가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한국교회가 평화통일에 대한 희망을 놓지 말아야 한다. 한국교회 목회자 가운데 2/3가 남북통일이 15년 내에 이뤄질 것이라 전망하는 등 통일에 대해 비교적 긍정적 인식을 갖고 있다"며 "이런 희망이 기도로 그리고 구체적인 행동으로 이어지며 통일을 구체화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기도하고 행동하는 한국교회를 통해 우리에게 통일의 날을 안겨주실 것이다"고 기대했다. 3부 신년하례회는 공동회장 강대호 장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대표회장 윤선율 장로의 인사, 고문 권영식 장로의 격려사, 부총회장 임영식 장로, 총회회계 지동빈 장로,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정채혁 장로,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양호영 장로,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 이해중 장로의 축사가 있었다. 한편, 북한선교회를 위해 전국장로회연합회,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전국주일학교연합회가 각각 100만원씩 후원했다. 올해 주요 사업계획으로는 오는 4월 13일 북한 땅에서 가장 가까운 송악기도처에서 통일 세미나를 여는 것을 시작으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통일수련회(6/20~23)를 진행하며, 7월 중에는 지역간담회(7월 중)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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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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