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4(토)
 
  • 소외이웃 돕기, 크리스찬 나눔 문화 확산 위한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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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합창단 콜링콰이어와 함께 421일 용인제일교회 글로리채플에서 나눔예배를 진행했다.

 

용인제일교회의 협조로 개최된 이번 나눔예배는 장애아동 등 소외이웃을 도울 수 있는 콜링(Calling)’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콜링 캠페인은 공연과 간증 등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즐겁게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돕는 밀알복지재단의 크리스천 나눔문화 확산 캠페인이다.

 

이날 나눔예배에는 콜링 캠페인 홍보대사인 콜링콰이어가 재능기부로 출연해 합창과 퍼포먼스를 펼쳤다. 2023 세계합창대회에서 2관왕을 달성한 콜링콰이어는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갖춘 가스펠 쇼콰이어 합창단이다. 콜링콰이어는 단독 공연이 끝난 후 용인제일교회 장애인 부서인 사랑부 찬양단과 함께하는 합창 공연을 통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이며 장애인의 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밀알복지재단 소속 발달장애인 클래식 연주단 브릿지온 앙상블도 무대에 올랐다. 브릿지온 앙상블은 클래식부터 가요까지 다양한 곡을 연주하며 성도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공연 말미에는 대형 스크린을 통해 발달장애인 미술 작가 그룹인 브릿지온 앙상블의 작품이 상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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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콜링콰이어와 함께 나눔예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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