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가 사회에서 많은 봉사를 하고 있음에도, 매년 개신교 활동에 대한 관심도가 점점 줄어드는 사회적 분위기와 개신교 신뢰도가 다른 종교에 비해서 제일 낮은 수치를 보여주는 리서치 결과에 안타까움을 느낀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불행은 문제의 근원을 바로 알지 못하는 데 있다. 저자는 진짜 문제는 우리 안에 있다고 판단하여, 참된 신앙을 회복하기 위해서 기본으로 돌아가자고 주장한다. 이 책은 가장 기본이 되는 문제라 그냥 지나치기 쉬웠던 삶의 태도들을 점검하고 있다.
최현규/ 쿰란출판사/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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