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다. 제사와 같은 의식적인 차원의 행위와는 다르다. 기도는 외적인 행위라기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뜻에 순종하는 내적인 마음을 의미한다. 그리고 우리의 계획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이다. 특히 이 책의 저자는 이 만남을 이루기 위해 사무엘서의 성경이야기와 다윗이 삶속에서 직접 드렸던 찬양과 기도인 시편 말씀을 함께 연결하는 방식으로 이 책을 썼다.
이대희/ 브니엘/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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