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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간] 맥체인성경 키워드
    『맥체인성경 키워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죄인의 구속이라는 주제로 맥체인성경을 기초로 하여 하루에 4권을 간략히 이해하고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주제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성경 66권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고, 성경의 각 장(章)을 요약하였으며 핵심 단어의 성구를 기록하였고, 말씀기도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그리고 묵상과 그 장의 메시지를 기록함으로서 그 장을 간략히 소개하는 형식으로 엮었으며 네 권의 책을 통해 말씀 연결 고리를 찾아볼 수 있도록 하였고, 끝으로 일러두기를 통해 그 단락의 중심 주제를 묵상하도록 하였다. <선교횃불/ 신국판/ 무선제본/ 736p/ 3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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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나온 책과 음반
    2023-08-17

실시간 새로나온 책과 음반 기사

  • 신간-다르게 선택하라
    2003년 11월, 한국 인터넷 저널리즘 환경의 대변혁을 가져온 《노컷뉴스》를 기획, 창간하고 2005년에는 온오프라인을 통합한 유비쿼터스뉴스룸을 최초로 만들어 CBS를 대한민국 대표 언론으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역할을 했던 저자 민경중. 『다르게 선택하라』는 신앙과 정의 앞에서 신실하려고 애쓴 한 저자 민경중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민경중/ 샘솟는기쁨/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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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나온 책과 음반
    2018-09-01
  • 신간-혼자 펑펑 울고 싶은 날
    신앙생활을 하면서 어려움을 겪을 때 큰 은혜를 받은 사람들의 간증을 들으면 흩어졌던 마음을 다잡을 수 있다. 하지만 때로는 그렇게 흔들림 없는 모습이 멀게만 느껴질 때도 있다. ‘나는 왜 이렇게 믿음이 약할까?’라고 자문한 적이 있다면, 베드로 사도마저도 인간적인 약점을 보였다는 것을 생각해보자. 그러면 흔들리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다시 중심이 잡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이렇듯 백미정의 《혼자 펑펑 울고 싶은 날》에는 작가의 진솔한 고백을 통해 다시 중심을 잡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다. 수많은 시련에 흔들리면서도 결국 예수님께로 나아가는 여정을 함께할 수 있을 것이다. 죄가 많은 곳에 은혜가 많듯이 시련에 흔들린 만큼 독자들의 믿음이 커지길 기대한다. 백미정/ 바이북스/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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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나온 책과 음반
    2018-09-01
  • 신간-자녀의 미래를 디자인하라
    저자는 진로적성교육의 불모지에서 시작해 20년여 년 동안 진로교육전문가로서, 교육자로서, 그리고 목사로서 1만 8,000여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주신 성향과 재능, 학습 동기와 진로를 찾아 주는 일을 해왔다. 이 책은 저자가 그간 자녀 교육 현장에서 만난 다양한 사례들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임상 진단 데이터를 분석하고 통찰한 결과를 기독교세계관으로 정리한 성경적 진로적성 가이드이다. 김진/ 생명의말씀사/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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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나온 책과 음반
    2018-09-01
  • 이순애 사모 자서전 ‘공주와 머슴, 믿음과 삶’
    한국교회 노숙자의 대부로, 한국과 미국 모두에서 성공한 목회자로 유명한 박희종 목사(버클리중앙교회 원로)의 아내 이순애 사모가 삶과 신앙, 내조와 헌신의 이야기를 담은 자서전 ‘공주와 머슴, 믿음과 삶’을 출간했다. 북가주선교교회, 합정동중앙교회, 미국 버클리중앙교회, 오클랜드 사랑의교회, 파라다이스교회, 서울 버클리중앙교회 등 남편 박 목사와 함께 무려 6개의 교회를 개척하고, 이 모두를 성공으로 이끈 이순애 사모의 눈물 어린 기도가 담겨 있는 이 책은 척박한 현실에 지친 목회자와 사모들에게 담담한 위로를 전해준다. 본 책은 크게 3부로 구성된다. 이순애 사모의 내조를 담은 1부와, 박희종 목사의 목회 열전을 담은 2부, 목회자 자녀의 성공 롤모델로 손꼽히는 세 자녀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3부는 역경 넘치는 그녀의 삶과 그 삶속에 임하는 그녀의 신실한 신앙이 엿보인다. 이 책과 이순애 사모에 대해 림택권 목사(전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총장)는 “교계에 정평이 나있는 현모양처로 재기발랄하고 솔직담백하다”고 전했으며, 임우성 목사(WAIC 사무총장)는 “천생 공주임에도 평생 무수리로 살았던 겸손한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이순애 사모의 사촌인 정동영 의원(민주평화당 당대표)은 “이순애 누님은 어린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의 빛바랜 사진과 같은 아스라한 소중한 제 인생의 한 페이지”라며 “똑부러진 신앙으로 그토록 고생하면서도 믿음의 길을 똑바로 걸어가신 분”이라고 말했다. <나눔사/ 이순애 저/ 10,000원> 이순애 사모 “나의 나됨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 지난 8월 30일 서울 연지동 여전도회관에서 열린 출판기념회는 임우성 목사의 사회로 김시철 목사(나사렛총회 증경 총감독)가 설교를 전했다. 김 목사는 ‘나무는 희망이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사명을 갖고 나무처럼 오래오래 소망하는 삶을 사는 박희종 목사와 이순애 사모가 되기를 기대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순애 사모의 자서전 출판을 축하하고자 하는 교계 내외 유명인들이 직접 현장을 찾았다. 먼저 정일웅 목사(전 총신대 총장), 정균양 목사(국조찬기도회 사무총장), 임재환 목사(CTS기독교방송 사목), 박종언 목사(호산나선교회 사무총장), 이종인 목사(한국복음화운동본부 총재) 등이 축사를 전했으며, 정동영 의원(민주평화당 당 대표), 임한창 이사(국민일보 이사) 등이 격려사를 전했다. 이 중 정일웅 목사는 “박 목사님께서 우리사회의 소외된 노숙자들을 돌보고 헌신하셨던 모습을 진심으로 존경한다”면서 “더구나 헌신의 뒤에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셨던 이순애 사모가 계셨다. 남은 생애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두 분을 사용하셨던 것처럼 쓰임받으실 줄 믿는다”고 말했다. 정균양 목사는 “책을 보며 정말 가슴이 설렜다. 첫눈에 반했다는 표현이 맞겠다”면서 “황금을 땅에 묻을 때 표시를 해야 찾을 수 있지만, 씨앗은 자신이 스스로 땅을 이겨내고 세상에 싹을 틔운다. 이순애 사모의 이 책은 박희종 목사의 숨은 조력자로서 헌신과 기도로 이뤄낸 귀중한 꽃이다”고 극찬했다. 인사를 전한 이순애 사모는 “참으로 자격이 없지만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다면, 설 수 있겠다는 믿음으로 여기에 섰다”면서 “사도바울의 나의 나됨은 하나님의 은혜라는 고백이 나의 고백일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자서전 출판기념회도 감당할 수 없는데, 한국교회를 대표하시는 목사님들이 직접 오셔서 축복해주셔서 너무도 행복하다”면서 “예수님을 만나면 좋은 일이 있을 것이라는 말씀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서는 이순애 사모의 남편 박희종 목사가 직접 특별찬송을 불러 더욱 감동을 줬다. 박 목사는 찬송 438장 ‘내 영혼이 은총 입어’를 부르며, 감사와 영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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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나온 책과 음반
    2018-08-30
  • 신간-교사 베이직
    교회학교 100명에서 1600명으로 성장한 군산드림교회 교회학교 부흥의 원동력은 단연코 ‘교사’였다! 이 책은 교회교육 베스트셀러 『아이들이 교회로 몰려온다』의 무대인 군산드림교회에서 교회학교 총디렉터로 8년째 사역하고 있는 이정현 목사가 사역 현장에서 생생하게 보고 듣고 체험하며 깨달은 바를 정리한 ‘교회학교 교사를 위한 지침서’다. 저자는 22년간 교회학교 현장에서 사역을 담당해오고 있는 기독교교육 전문가로서, 때로는 헌신된 교사가 웬만한 사역자보다 낫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고백하며, 지금 교회학교 교사에게 꼭 필요한 10가지를 이 책을 통해 전하고 있다. 생명의말씀사/이정현/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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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나온 책과 음반
    2018-08-27
  • 신간-나의 인생역전
    피난길에서 예수님을 영접한 후 68년을 지내면서 겪은 삶의 애환과 하나님의 은혜로 선교 사역 현장에서 체험한 간증들이 담긴 책이다. 저자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이 무엇이며 그것이 우리의 삶 가운데 어떻게 역사하고 열매 맺는가를 보게 된다. 또한 평생 선교적 삶을 살아오면서 여러 차례의 단기선교를 통해 구체적으로 선교사 준비를 해온 저자의 삶은 모범적이고 성공적인 실버 선교사의 모델이 된다. 쿰란출판사/윤기철/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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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나온 책과 음반
    2018-08-27
  • 탈동성애자가 말하는 동성애의 ‘허와 실’
    한국교회의 동성애 반대 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수년째 서울시청 앞에서 이어지는 퀴어축제에 맞서 반대기도회를 매해 개최하는 것은 물론이고, 최근에는 양성평등을 골자로 한 국가인권계획(NAP)가 국무회의에서 통과되며, 한국교회가 그야말로 동성애와의 전쟁이라도 선포할 분위기다. 그런데 과연 우리는 동성애에 무엇을 알고 있고 얼마나 알고 있나? 크리스천이라면 성경이 금한 동성애를 반대하는 것이 그리 낯선 일은 아니지만, 우리는 정작 그토록 반대하는 동성애에 대해 아는 것은 별로 없다. 고작해야 동성간 성행위가 ‘에이즈’ 발병률을 높인다는 정도다. 하지만 그런 동성애자들이 자기합리화를 위해 펼치는 논리는 매우 탄탄하다. 오랜 동성애의 역사만큼이나 이를 사회에 정착시키고자 하는 그들의 노력은 동성애의 정당성을 인정받기 위한 이론적 연구를 상당히 진척시켰다. 하지만 그에 반해 동성애를 앞장서 반대하는 한국교회는 정작 동성애를 너무 모른다. 우리는 지금이라도 우리가 왜 동성애를 반대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가져야 한다. 신간 ‘동성애를 말하다’ ‘사랑 안에서 함께’ 먼저 소개할 책 ‘동성애를 말하다’는 동성애자들의 논리와 주장을 일반적, 성경적 근거로 완벽히 반박하는 책이다. 우리는 그간 동성애자가 말하는 동성애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었다. 그렇기에 사실 마땅한 대응이랄 것도 없었다. 이 책에서는 동성애자가 말하는 동성애에 대한 완벽한 분석과 함께 그들의 주장에 대한 오류, 허와 실에 대해 심도깊게 다룬다. 이 책의 저자인 조 달라스는 과거 단순한 동성애자 수준을 넘어 동성애의 권리 확보를 위해 싸웠던 최고의 동성애 이론가였다. 사실상 현재 동성애 진영에서 내세우는 많은 논리는 조 달라스의 연구와 노력에 의해서 만들어지기도 했다. 그런 조 달라스가 어느 날 하나님을 만나고, 동성애를 벗어나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그리고 반대로 자신이 연구했던 동성애의 논리적 허점을 파고들어 문제를 지적한다. 동성애의 실체는 과연 무엇인지? 문제는 무엇인지? 성경적으로 어떻게 바라봐야하는지에 대한 정확한 해답이 담겨 있는 것이다. 현재 조 달라스는 작가, 연설가이자 카운슬링 전문 목회자로 활동 중이다. 캘리포니아 더스틴에 위치한 제네시스 비브리컬 카운슬링의 교장이며, 동성애를 포함한 여러 성적, 관계적 중독 문제를 지닌 사람들을 대상으로 치유 사역을 전개하고 있다. 다음으로 소개할 책 ‘사랑 안에서 함께’ 역시 동성애자 출신의 데니스 저니건이 저술한 책이다. 이 책의 특징은 탈동성애자가 말하는 동성애, 정체성, 그리고 교회를 향한 진솔한 답변이다. 이 책의 저자 데니스 저니건은 동성애를 바라보는 크리스천이 느끼는 매우 원론적인 질문에 대한 해답을 준다. ‘하나님은 과연 동성애를 죄라고 명했는가?’라는 가장 기본적인 질문부터, △동성애자들은 지옥으로 가는가? △성향과 정체성은 같은가? △판단과 정죄를 하지 않고 사랑할 수 있는가? △주님에게서 멀어진 자녀에게 어떻게 전도해야 하는가? 등의 질문을 통해 크리스천이 가져야 할 동성애에 대한 기본적 관점을 설명한다. 현재 탈동성애 운동가로 활동중인 데니스 저니건은 동성애로부터 벗어나 현재 부인 멜린다와 32년째 결혼생활을 하고 있으며, 9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하 다니엘 목사, 교회가 동성애자 회복위해 앞장서야 하 다니엘 목사는 탈동성애 운동가로 동성애의 다양한 정보를 담은 위 두 권의 책을 한국교회에 소개한 인물이다. 동성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접근만이 교회가 동성애자의 회복을 도울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하 목사는 동성애 반대운동을 ‘반동성애’와 ‘탈동성애’ 등 크게 두가지로 구분한다. 반동성애는 동성애에 대한 사회적 제도 및 법규 등에 대한 규정을 감시하는 것으로, 차별금지법 반대, NAP 반대 등을 주창하는 한국교회의 활동이 반동성애의 범주에 들어간다. 반동성애가 제도적 억압을 통해, 동성애의 확산을 막는데 목적이 있다고 하면, 탈동성애는 현 동성애자들의 회복을 돕는데 목표를 둔다. 단순히 동성애를 하면 에이즈에 걸린다는 지적으로, 동성애자와 대립하는 것이 아니라, 차분한 대화와 협력으로 당사자가 동성애를 벗어나 정상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하 목사가 위 두 권의 책을 한국교회에 소개한 가장 큰 이유는 크리스천들이 동성애자와 심도깊은 대화를 가능케 하기 위해서다. 탈동성애의 목표는 어디까지 회복이다. 회복을 위해서는 무조건 대립하거나, 정죄하는게 능사가 아니다. 그들의 주장을 완전히 파악하고, 논리적으로 반박할 수 있어야 한다. 그들이 세우고, 그들 스스로 갇혀버린 동성애 논리를 깨뜨릴 수 있어야 한다. 하 목사는 “동성애자도 우리가 품어야 할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만약 우리 교회에 한 성도가 커밍아웃을 한다면 어찌하겠는가? 그에게 무슨 말을 해줄 것인가?”라며 “동성애의 회복은 대화에서 시작된다. 하지만 대화는 아무런 지식이나 정보없이 결코 이뤄질 수 없다”고 말했다. 이 뿐 아니라 ‘반동성애’에 일방적으로 치우친 한국교회가 ‘탈동성애’에도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하 목사는 “반동성애와 탈동성애는 동성애 반대운동을 이끌어 가는 양 날개다. 동성애 반대운동에 양측의 고른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면서도 “현재 한국교회는 너무 반동성애에만 집중하고 있다. 날개가 한쪽으로 심히 기울어진 것이다”고 지적했다. 더 나아가 “동성애 반대운동은 교회만의 힘으로 할 것도 아니고, 교회만 앞장선다고 성공할 수 없다. 사회 NGO, 여타 단체들과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런 상황에 일반 시민단체들이 반동성애에 치중하고, 교회는 회복을 목표로 한 탈동성애에 집중하는 편이 매우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하 목사는 “지금 한국사회는 기독교가 마치 동성애와의 전쟁이라도 선포한 듯, 극단적인 대립 양상을 보여 주고 있다”면서 “하지만 동성애자 역시 교회가 품어야 할 하나님의 소중한 자녀들이다. 교회는 그들의 회복을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동성애에 대해서 너무 극단적인 편견은 거둬야 할 것을 조언했다. 하 목사는 “동성애는 분명 성경에서 금하고 벗어나야 하지만, 동성애자만이 죄인이라는 시선은 옳지 않다”면서 “모든 인간은 죄인이며, 완벽하지 않다. 누구나 죄를 짓지만, 중요한 것은 회개하고 하나님께 다시 돌아오느냐다. 동성애자 역시 그런 관점에서 봐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음란물 중독 탈출 5단계 하 목사는 위 두 권의 책 외에도 ‘음란물 중독’ 탈출을 위한 지침서 ‘신앙인에게 꼭 필요한 성교육’을 소개했다. 미디어의 발달로 스마트폰과 컴퓨터로 성인은 물론이고, 어린아이들까지도 불법 음란물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에 ‘음란물 중독’은 또 하나의 사회적 문제로 떠올랐다. 이에 조 달라스는 음란물 중독에 빠져 있는 사람들에게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한 5단계를 제시한다. 특히 저자는 성경적 접근을 통해 건강한 개인과 건전한 가정으로 나아가는 길을 제시한다.
    • 인터뷰/탐방/문화
    • 새로나온 책과 음반
    2018-08-23
  • 기독문예지 여름호 발간
    월간 창조문예(발행인 임만호) 2018년 8월호(제239호)는 초대시에 권용태 시인의 '죽으면 죽으리라'를 비롯 정득복 이삼헌 김연수 신을소 이원로 신현봉 안재찬 시인의 신작 다섯 편식을 발표하는 등, 시와 에세이, 연재소설 등을 실었다. 특히 이어령 에세이 ‘휴일에 갈 곳이 없는 사람들’, 이상범의 문학 에세이 ‘음악과 권력’을 싣고 있다. 창조문예는 제15회 창조문예문학상을 2018년 12월 31일까지 각 장르별 모든 작품집을 대상으로 공모한다. <문의 02-3443-6697> 계간 상록수문학(발행인 최세균) 2018년 여름호(제47호)는 “아! 대한민국”을 특집으로, 서비스 중심의 교육(유화웅), 법의 출현과 한국 법의 변천(강기욱), 나라견제의 명운의 갈림길에서(정일상), 두 번의 인생을 살아오면서(이효녕), 일제강점기 어느 목사 가족의 이야기(김성호), 8.15 그 양지와 음지(박승일)를 비롯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또 채린의 ‘포도줄기가 주는’을 비롯한 시단, 조군환의 동시 ‘고추 잠자리’, 류재하의 시와 산문, 유승우의 평론, 마대복 박영관의 수필, 김두수 김풍배의 소설 등을 실었다. <문의 02-6204-8117> 하나로 선 사상과문학(발행인 박영률) 2018년 여름호(제33호)는 권정희 시인의 초대시 ‘눈물로 씨를 뿌리라’를 비롯 시마당, 시조마당, 수필마당, 아동문학 류재하의 동시 ‘강아지 생명’ 이창식의 동화 ‘돌복숭나무와 순이 할머니 그리고 애벌레’, 유승우 문흥원의 ‘기획연재’, 언준배의 ‘평론’, 박재홍의 소설 ‘내림천의 야생’ 등을 싣고 있다.<문의 02-326-3627>
    • 인터뷰/탐방/문화
    • 새로나온 책과 음반
    2018-08-09
  • 신간-사도행전
    이 책은 하나님 중심적 신학(Theocentric Theology)으로 사도행전을 해석한 책이다. 지금까지 사도행전을 해석하는 데 있어서 주로 복음이 전세계로 퍼져나가는 성령의 선교사역에 초점을 두었다면, 저자는 좀 더 광범위하게 누가가 초대교회의 역사를 기술하면서 역사의 주관자 되신 하나님을 드러내는 데 중점을 두고 있음을 부활 선포(1부)와 선교 이야기(2부)를 통해 발견하고자 노력한다. 정창교/ 쿰란출판사/ 13,000원
    • 인터뷰/탐방/문화
    • 새로나온 책과 음반
    2018-07-26
  • 신간-일의 기술
    소명을 발견하는 일은 고도로 실제적인 과정이다. 멋진 구상으로만 남겨두지 않고 기꺼이 고된 노력을 쏟고 인내하며 과감한 걸음을 내딛으면, 때로 어려움이 닥쳐와도 견고히 설 수 있다. 삶이 커브볼을 던지거나, 당신에게 있던 열정이 시들해질 때, 지치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올 때, 그때야말로 가장 의지적인 행동이 요구되는 순간이다. 이 책에 제시된 인생과 소명에 대한 견고한 틀은 바로 그런 순간에 큰 힘과 용기를 심어줄 것이다. 『일의 기술』은 일에 대한 천편일률적인 고정관념으로부터 자유함으로, 참 인생을 만들어 가게 하는 귀한 도구가 될 것이다. 제프 고인/ 씨유피(CUP)/ 13,800원
    • 인터뷰/탐방/문화
    • 새로나온 책과 음반
    201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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