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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간] 맥체인성경 키워드
    『맥체인성경 키워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죄인의 구속이라는 주제로 맥체인성경을 기초로 하여 하루에 4권을 간략히 이해하고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주제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성경 66권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고, 성경의 각 장(章)을 요약하였으며 핵심 단어의 성구를 기록하였고, 말씀기도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그리고 묵상과 그 장의 메시지를 기록함으로서 그 장을 간략히 소개하는 형식으로 엮었으며 네 권의 책을 통해 말씀 연결 고리를 찾아볼 수 있도록 하였고, 끝으로 일러두기를 통해 그 단락의 중심 주제를 묵상하도록 하였다. <선교횃불/ 신국판/ 무선제본/ 736p/ 37,000원>
    • 인터뷰/탐방/문화
    • 새로나온 책과 음반
    2023-08-17

실시간 인터뷰/탐방/문화 기사

  • 지영 - Many Blessings
    하나님의 마음이 십자가위에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 전해졌듯이 우리는 그 분의 사랑과 축복을 전하는 통로가 되어야 합니다. 이 앨범은 아론의 축복을 시작해서 곧 바로 사도 요한의 축복으로 찬양이 이어집니다. "사랑하는 자여 내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이 가사는 하나님 아버지의 무리를 향한 마음을 잘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안에 인물바울과 룻을 통해 그들의 고백이 곧 우리의 고백이며 우리의 모든 삶이 은혜안에서의 삶임을 고백합니다. <지영/ 스튜디오 마이킹/ 15,000원>
    • 인터뷰/탐방/문화
    • 새로나온 책과 음반
    2020-05-29
  • 최고의 선물
    기독교에 대해 의문을 품은 한 아이의 엄마가 교회를 다니는 또 다른 엄마와 함께 교회와 기독교에 대하여 궁금했지만 차마 누군가한테 털어놓을 수 없었던 의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소설이다. 교회를 다니다 보면 생기는 궁금증에 대해 솔직히 털어놓는 이도, 그 답을 자세히 알려주는 이도 많지 않음을 보게 된다. 이 책은 그런 질문들에 대해 자료를 제시하며 흥미롭고 쉽게 풀어나간다. 새신자와 초신자를 위한 전도용 책으로 추천한다. <정은일 저/ 쿰란출판사/ 12,000원>
    • 인터뷰/탐방/문화
    • 새로나온 책과 음반
    2020-05-29
  • ‘부드러운 예수님 뻣뻣한 기독교인’
    저자는 오늘날 퇴색되어 가는 교회의 의미를 살펴보고 지혜로운 기독교인으로서 살아가고자 한다.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치유하고 오늘의 교회를 바로잡기 위해 기독교인으로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일까? ‘부드러운 예수님 뻣뻣한 기독교인’은 오늘날 한국교회의 치부를 가감 없이 서술하며, 뻣뻣한 교리 속에 사라진 부드러운 예수의 참모습을 생생히 드러낸다. 철학, 사회, 문화, 예술, 역사를 아우르는 폭넓은 사례를 통해 현대 기독교를 되짚어 보고, 혼란한 21세기에서 기독교가 나아갈 바를 생각하게 한다. <김재현 조현정 저/ 좋은땅출판사/ 12,000원>
    • 인터뷰/탐방/문화
    • 새로나온 책과 음반
    2020-05-29
  • 하태영 목사 신간 ‘몸 굽혀야 보이는 생명’
    그리스도의 생명과 사랑, 인류의 평화를 노래하는 목회자 하태영 목사(삼일교회)가 최근 칼럼집 <몸 굽혀야 보이는 생명>(세움북스, 414쪽, 1.7000원)을 내고, 그리스도인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본 칼럼집 <몸 굽혀야 보이는 생명>은 매주 주보에 실린 강단과 칼럼을 정제하여 ‘햇순’과 ‘기독교한국신문’에 기고한 글들을 선별하여 만들어졌다. 하 목사는 32년 동안 삼일교회를 담임하면서, 세 본문을 충실히 하는 설교로 신학적 해석과 성서적 주석을 관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 목사의 설교는 어디에서도 듣기 힘든 말씀의 향연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의 제목 <몸 굽혀야 보이는 생명>이 암시하고 있듯이 하 목사는 성서본문을 말씀으로 선포하기 위해서 몸을 굽히고, 그 앞에 머물렀다. 그리고 교인들은 매주 성서일과를 설교자와 함께 읽었다. 무엇보다 하 목사는 매주일 말씀을 전하기 위하여 주석을 참조하고, 우리 믿음의 허상과, 한국교회와 한국사회의 현실을 조목조목 분석하여 명쾌한 논리로 말씀을 선포했다. 하 목사의 설교는 철저하게 예언자의 전통을 따랐다. 출판비는 하 목사의 삼일교회 목회 동역자이며, 한신대 구약학 교수인 김창주 박사와 고영순 박사(상담학) 부부가 부담했다. 편집과 디자인도 김 목사 부부가 직접 맡았다. 한마디로 <몸 굽혀야 보이는 생명>에는 늘 몸을 굽혀 바라보는 태도로 교회와 교인들을 섬긴 하 목사의 기념비적인 저서라고 평가할 수 있다. 또 하 목사의 삼일교회 담임 38년의 피와 땀과 눈물의 결정체이기도 하다. 삼일교회 교인들은 하 목사의 은퇴를 생각해 보지도 않았다. 하지만 그는 목회를 마무리 지어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 이미 접적으로 지났다. 그러나 교회의 강제철거 및 성소침탈이 하 목사의 은퇴를 가로 막았다. 어찌 보면 교인들에게는 축복으로 다가왔다. 그러나 하 목사도 교단의 헌법에 따라야 하는 것은 분명하다. 아쉽지만 교인들은 놓아 드려야 한다. 은퇴 뒤에도 하 목사는 삼일교회와 함께 할 것이고, 교인들은 그럴 것이라고 믿는다. 그것이 삼일교회 교인들의 희망이며, 소망이다. <몸 굽혀야 보이는 생명>은 총 3권으로 구성되었다. 제1권 먼 길 돌아서 가기는 △거짓의 사회화 △소유: 그 귀함과 추함 △압살롬과 콤플렉스 △특별 초대 손님 △평화의 조건 △비틀기 문명의 종언 △내편만 사랑하는 리더십에 대한 경고 △평화: 먼 길 돌아서 가기 △개천에서 용 날 수 없는 세상이라면 △승리 뒤를 따라오는 어둠의 그림자 △죄를 잘 관리하는 사람이 승리하는 나라 △정의 없이 평화 없다 △구원경제는 왜 없는가? △함께 가자 등 47편을 담고 있다. 제2권 예수로 인해 행복한 그대에게는 △하나님께 골칫거리인 믿음? △오늘의 요나 △포도주를 물로 만드는 믿음 △레기온 △섬김을 다시 생각한다 △믿음의 공공성 △잡신으로 흥행하는 한국교회 △성만찬적인 리더십 △분파주의와 나르시시즘 △몰트만 박사가 본 한국교회 △삼손과 스데반 △영적치매 △‘야곱의 족속’이 행복한 나라 △권력•영화•부의 세습△형제자매로서의 교회 △베데스다 못가의 아비귀환 △가공한 그리스도 △어느 불구자 산모의 자기성찰 등 44편을 실렸다. 제3권 믿음의 재구성은 △누가 사탄인가? △슬픔의 파토스를 잃은 한국교회 △가는 길이 다르거든 기대려 하지 말라 △자성노트 △자유도 악성 바이러스가 될 수 있다 △부활공동체가 살아야 할 방식 △정화 △에서의 길에서 벗어나라 △서로 사랑하라 △부자-가난한자가 갈은 구원을 구하다 △하룻밤 연정과 갈은 사랑 △말씀으로 죄악을 마사지하는 설교자들 △악한 영과 함께 춤추는 사람들 △고유문에 담긴 뜻 △가을단상 △몸 굽혀야 보이는 세상 등 34편을 소개하고 있다. 제1·2·3권에 실린 125편의 글은 오늘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감동을 주고도 남는다. 또 이 글들은 예언자적인 전통에서 쓰여 졌으며, 한국교회 교인들이 가던 길을 멈추고 돌아설 것을 권고하고 있다. 또한 이 글은 언제 또 어디에서 들을 수 있을지 모르는 글이어서 옥서 중에 옥석이라고 말할 수 있다. 또한 <몸 굽혀야 보이는 생명>은 하 목사의 품성에 맞게 500권 한정 출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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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기사
    2020-05-21
  • ‘단 하루라도’
    장종택 목사가 자신의 7번째 앨범이자 4번째 라이브 워십 앨범을 발매했다. 늘 그랬던 것처럼 이번 <단 하루라도>라는 라이브 워십 앨범에 수록된 모든 노래를 장종택 목사가 작사, 작곡 그리고 예배인도를 하였고 편곡과 연주는 그와 11년을 동역하고 있는 데스퍼레이트(Desperat) 밴드가 담당하였다. 이번 앨범은 서울 오륜교회에서 예배 실황 녹음을 담은 것이다. <장종택/ CCMHUB/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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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나온 책과 음반
    2020-05-15
  • 속죄, 법, 정의
    최근 신학적 경향은 공의의 하나님보다 사랑의 하나님을 더욱 강조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는 속죄론에서 형벌 대속론이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런 추세에 맞서 저자는 속죄론이 각 시대의 정의론과 밀접한 관계에 있음을 역사적으로 보여줌으로써 기독교의 고전적 속죄론인 형벌 대속론을 다시 되살리고자 한다. 저자의 작업은 형벌 대속론이 과거뿐 아니라 오늘날에도 여전히 적실한 복음을 잘 드러낸다는 점을 강조한 점에서 의미 있다. 전통적인 형벌 대속론을 오늘날의 시대 문화 속에서 새롭게 이해하고자 하는 한국교회 성도들과 신학생들 그리고 목회자들에게 일독을 추천한다.<아도니스 비두 저/ 새물결플러스/ 27,000원>
    • 인터뷰/탐방/문화
    • 새로나온 책과 음반
    2020-05-15
  • 포스트 코로나 한국교회의 미래
    갑자기 닥친 코로나19로 인해 한국교회는 지금까지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책 없이 예배가 중지되고, 온라인 예배를 드린다 해도 현장예배는 드리지 않는 교회들이 생겨났다. 코로나19 위기가 해제되었을 때 과연 한국교회는 어떻게 회복할 것인가! 이 책은 코로나19 이후의 사회변화, 교회 환경변화에 대한 고찰을 통해 한국교회의 미래를 향한 전략과 뉴 포맷을 제시하며 한국교회가 가야 할 길을 안내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코로나19 해제 이후에 위기를 극복한 한국교회 안에 정화와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대한다.<소강석 저/ 쿰란출판사/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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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나온 책과 음반
    2020-05-15
  • 참된 스승의 존재 이유, 영화 ‘보이콰이어’
    불우한 가정환경 속에서 꿈도 미래의 희망도 없었던 소년에게 노래는 유일하게 세상과 소통하는 통로였다. 거칠고 반항적이고 폭력적이기까지 한 스텟(가렛 워레잉)을 세상이 적극적으로 밀어낼 때, 그 안에 숨겨진 천부적인 음악적 재능과 성장 가능성을 꿰뚫어 본 두 스승은 각자의 방식으로 소년에게 다가가 다독이고 일깨워 준다. 그렇게 날개가 꺾여 밑을 모르고 추락하던 한 영혼은 다시 세상 앞에 당당하고 자유롭게 날아오를 수 있게 된다. 한 소년의 성장과 회복의 이야기가 소년들의 순수하고 청아한 클래식 합창곡들과 어우러져 진한 감동을 선사하는 영화 ‘보이콰이어(Boychoir)’가 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제72회 아카데미 음악상을 받은 ‘레드 바이올린’(1998)을 비롯해 ‘글렌 굴드에 관한 32개의 이야기’(1993), ‘요요마의 바흐’(1997), ‘이름들로 만든 노래’(2019) 등 음악영화를 제작해 온 프랑소와 지라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음악 교육을 제대로 받아본 적이 없어 악보도 읽지 못한 스텟은 그의 재능을 알아본 교장 선생님(캐시 베이츠)의 권유를 받아 최고 실력자만 모이는 미국 국립소년합창단에 우여곡절 끝에 입학한다. 고독하고 쓸쓸했던 소년의 영혼을 위로하는 성가음악의 가사와 아름다운 음율의 매력에 빠져든 스텟은 각고의 노력으로 노래 실력이 일취월장한다. 집안 배경과 기본기 등 모든 면에서 그보다 월등히 뛰어난 학교 친구들로부터 멸시와 따돌림, 괴롭힘도 받지만, 점차 그의 뛰어난 재능과 노력을 인정하며 구성원으로 받아들인다. 합창단의 솔리스트로서 누구보다 촉망받던 자신의 위치가 스텟에 의해 위협받자, 미움과 질투에 사로잡혀 실력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그를 무너뜨리려는 라이벌도 등장해 긴장감을 더한다. 야생마처럼 종횡무진 하던 스텟이 위기와 고난 앞에 정당하게 맞서는 방법을 배우고, 과거의 상처에서 벗어나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데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또 한 사람의 스승은 카르벨레(더스틴 호프만) 국립소년합창단 단장이다. 진정한 사랑은 따뜻하게 품는 것만이 아니라, 인생의 갈림길에서 바른 길을 선택할 수 있도록 따끔한 충고와 채찍질을 할 수 있는 것임을 생각하게 한다. 또한 보이는 모습으로 사람을 평가하고 판단하는 것이 아닌, 한 영혼을 천하보다 소중히 여기고 그 안에 하나님이 주신 재능을 일깨워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이 시대가 간절히 원하는 스승상은 다음세대 크리스천 리더를 길러내야 할 오늘의 교회와 성도들에게 던지는 메시지가 크다. 변성기가 오면서 더 이상 국립소년합창단에 머물 수 없게 된 스텟은 학교를 떠나 다시 새로운 삶의 출발선에 서게 된다. 음악으로 세상과 소통하고 음악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법을 배운 스텟은 기적처럼 잃어버린 가정도 되찾게 된다. 서양의 성스럽고 고전적인 클래식 성가음악을 메인으로 하지만, 중간 중간 잠깐씩 흘러나오는 낭만파 음악들과 비트박스와 랩같은 힙합음악도 깨알 같은 묘미다. 이야기의 흐름이 종종 급하게 전개되면서 다소 개연성이 떨어지는 듯 한 느낌이 들 수도 있지만,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이 영화의 흐름을 매끄럽게 이어준다. ‘보이콰이어’는 미국에서 2014년 개봉했다. 국내에서는 2015년 강화군 동검도의 한 작은 예술극장에서 상영됐다가, 석 달간 1만 명이 관람하며 올해 6년 만에 정식으로 개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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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기사
    2020-05-12
  • 제17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 6월 2일 개막
    올해로 제17회를 맞은 서울국제사랑영화제가 오는 6월 2일부터 7일까지 서울 필름포럼에서 개최된다. 서울국제사랑영화제는 경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시선을 비전으로 삼고 사랑의 가치를 영화예술로 승화시킨 작품들을 선별해 소개하는 모두의 영화축제다. 서울국제사랑영화제는 지난 2003년 출범한 이래 공식 초청으로 구성된 비경쟁 국제영화제이며, 기독교 정신을 기반으로 하는 영화제로, 기독교인들에게는 신앙적 영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작품들을, 일반 대중들에게는 보편적인 인류애로써의 사랑과 평화를 구현하는 작품들을 선보여왔다. 올해 서울국제사랑영화제는 ‘이음’을 주제로, 국내외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주최측은 “세대간, 계층간, 성별간, 인종간 뿌리깊게 박힌 차별과 편견, 오해와 불신을 줄이고 대화와 공존으로 나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의 형성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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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기사
    2020-05-08
  • 찬양 모음집 ‘LOVE’(4CD)
    이 시대 교회 내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사랑을 받아 가장 자주 불리고 있는 찬양곡이 4장의 CD에 담겨 1SET로 구성되어 있다. 장년층이 좋아하는 은혜로운 찬양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험한 십자가 능력 있네’ 그리고 청년들에게 애창되고 있는 ‘그 사랑’,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온 맘 다해’, ‘밀알’ 등 64곡의 아름다운 찬양곡이 빼곡이 들어차 있다. <Various Artists/ 비손과 기혼/ 12,000원>
    • 인터뷰/탐방/문화
    • 새로나온 책과 음반
    202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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