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마음이 십자가위에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 전해졌듯이 우리는 그 분의 사랑과 축복을 전하는 통로가 되어야 합니다. 이 앨범은 아론의 축복을 시작해서 곧 바로 사도 요한의 축복으로 찬양이 이어집니다. "사랑하는 자여 내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이 가사는 하나님 아버지의 무리를 향한 마음을 잘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안에 인물바울과 룻을 통해 그들의 고백이 곧 우리의 고백이며 우리의 모든 삶이 은혜안에서의 삶임을 고백합니다.
<지영/ 스튜디오 마이킹/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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