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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선진학교-담강고등학교, MOU 체결
    글로벌선진학교는 지난 12월 3일 문경캠퍼스에서 대만의 담강고등학교와 협력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자매결연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글로벌선진학교는 학생들의 언어, 문화, 교육, 체육 예능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와 기회 제공을 위하여 각 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우수학교를 발굴, 협력하고자 노력하고, 학교 간 교류를 확장시키고 있다.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촬영지로 유명하기도 한 담강고등학교는 1872년 캐나다 선교사 맥캐이(Mackay)가 설립하여, 1914년에 정식으로 허가받았으며 지금까지 오랜 전통을 가지고 대만 전 총통 이등휘, 주걸륜 등 수많은 인재를 배출한 대만의 명문 고등학교로 알려져 있다. 현재 유치부부터 고등학교까지 총 3,000여명의 재학생과 200여명의 교직원이 있으며 대만기독교장로교회의 교육기구이다. 담강고등학교는 정규반 이외에도 음악반, 미술반, 광고디자인반, 유아보육반, 컴퓨터정보와 상업경영반, 영어반, 일어반 등이 있고 스포츠팀으로는 럭비식축구팀이 있다.글로벌선진학교는 이번 담강고등학교와의 MOU를 통해 양교간의 학습의 장을 공유하고 글로벌 리더로서의 성장 방안을 모색하며 상호우호 및 협력의 기틀을 마련하여 학생들이 더 크게 크리스천인으로서의 비전을 품을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이날 MOU 체결식과 함께 문경캠퍼스 채플시간에는 담강고등학교 이사장인 정국전 목사의 설교가 있었으며, 글로벌선진학교 태권도 시범단 공연 및 성가대의 합창으로 양교의 MOU 체결을 축하했다.100억의 지구촌을 섬길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선진학교는 학생들이 MOU를 체결한 담강고등학교에 직접 가서 공부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이후 명문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진학계획도 가지고 있어서 앞으로 아시아를 이끄는 리더로서, 아시아를 통해 세계를 이끌 인재로서의 준비에 박차를 가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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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8
  • CTS-그레이스메리지컨설팅, 업무협약 체결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는 기독교 대표 결혼정보 업체인 그레이스메리지컨설팅(대표 조병찬 ‘이하 그레이스’)과 지난 8일 기독교적 바른 가정세우기를 위한 캠페인 및 포괄적 사업제휴를 진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CTS와 그레이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그레이스가 보유한 기독교 가정 세우기를 위한 노하우와 CTS의 방송플랫폼을 활용해 그리스도인 청년들이 바른 기독교 가정을 세우는 데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협약식에 참석한 CTS 감경철 회장은 “사회의 기반인 가정이 무너지고 있는 요즘 시대에 건전한 기독교 가정을 하나 둘 세워감으로써 저출산, 청소년 문제들로 야기되는 다양한 사회문제 또한 근본적인 해법을 찾을 것”이라며 “한국교회를 넘어 한국사회와 전 세계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칠 앞으로의 사역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그레이스 조병찬 대표는 “그리스도인이 가정을 세우는 것은 선교적 사명”이며 “젊은 그리스도인들이 가정으로 파송된 선교사라는 목적의식을 갖고 기도로 가정을 세운다면, 이 땅에 무너지는 가정은 없을 것”이라며 믿음의 가정에 대한 중요성을 피력했다.한편, CTS는 캠페인 광고와 전국 교회들을 대상으로 바른 가정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강연을 진행하는 등 ‘바른 가정 세우기’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문의: 02-6333-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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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8
  • 원로목회자후원회, ‘한반도평화통일기도회’ 개최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후원회(이사장 임원순 목사)는 지난 12월 1일 원로목사와 사모 40여명과 함께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을 방문해 분단70년 한반도평화통일을 위한 원로목사 특별기도회를 가졌다. 후원회는 한반도교회에서 1차기도회를 갖고 한반도지형 전망대에 모여 2차기도회를 가졌다. 한반도교회에서 거행된 1차기도회는 상임회장 김진옥 목사의 사회로 총재 한은수 감독이 설교를 전했다. 한은수 감독은 ‘기도자의 고뇌’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느헤미야가 예루살렘의 황폐함으로 인해 금식하며 기도한 것처럼 한국교회 성도들도 간절한 기도로 남북 분단의 성벽을 무너뜨리자”고 말했다. 그는 “베를린 장벽을 무너뜨린 불씨는 독일의 성 니콜라이교회에서 시작된 월요기도회였다”며 “통일을 염원하는 원로목사들의 기도회가 한반도에 평화통일을 앞당기는 기도행진의 출발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반도지형 전망대에서 거행된 2차기도회에서는 기도회에 이어 참석자들이 모두 태극기를 들고 ‘복음통일, 평화통일, 남북통일’을 외쳤으며, 한반도 평화통일 기원을 위한 원로목회자들의 그림그리기 행사로 이어졌다.평균연령 80세인 노(老) 목회자들은 먼저 이 나라가 남북으로 갈라진 죄부터 회개했다. 남북이 하나 되지 못하고 분열을 거듭하는 것에 대한 자성(自省)이었다. 이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휴전선이 속히 무너지고 평화가 깃들게 해 달라”고 두 손을 높이 들고 기도했다.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한기원) 차기회장 문세광 목사(서울 동대문교회)는 “하나님의 은혜로 대한민국과 한국교회가 크게 성장했다”며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이 나라의 역사가 진행되는 것을 믿는다. 하루속히 평화통일이 오게 해 달라”고 간구했다. 수원 소망침례교회 이상모(82) 원로목사는 “십자가는 서로 교차하고 평화통일을 상징한다”며 “한국교회가 복음으로 하나 되는 통일을 위해 기도하고 행동한다면 한반도의 통일도 곧 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옥 목사는 “남과 북이 이렇게 오랜 시간 분단된 채로 있을것이라고는 당시에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제 통일을 준비해야 합니다. 통일은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습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간구하고 준비하면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대표회장 이주태 장로는 “원로 목사님들은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천국가는 그날까지 한국교회와 한국사회를 위해 꾸준히 기도하며 하나님께 헌신하고 믿음의 후배들에게 본이 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저는 원로목사님들이 기도생활을 하시는데 부족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섬길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도회가 열린 한반도지형은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의 국토를 쏙 빼닮았다. 서강이 굽이쳐 흘러 만든 풍경이다. 우리나라의 동고서저(東高西低) 지형처럼 강을 낀 동쪽은 높은 절벽에 나무가 울창한 반면, 서쪽은 경사가 완만한 평지에 가깝다. 2009년 한반도지형의 행정구역 명칭을 서면에서 한반도면으로 바꿀 정도다. 문화재청은 한반도지형을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75호로 지정했다. 한반도지형을 처음 발견한 선암마을 박동훈(한반도교회) 장로는 “1981년 마을을 개발한다는 소식을 듣고 관련 사진을 찍다 한반도 모습을 처음으로 발견했다”며 “늘 푸르고 푸른 한반도지형처럼 남북이 하나 되는 날이 속히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후원회는 12월 1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에서 “원로목사님 사랑합니다. 사랑의 김치 드시고 건강하십시오”라는 주제로 원로 목회자 및 실무자 100명에게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김장김치는 최상품의 배추와 재료들로 준비가 되었으며 서울지구촌교회 성도들이 지난주에 자원봉사로 담근 김치다.임원순 목사는 “한동안 따뜻했던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마음이 쓰였는데, 원로 목사님들을 섬길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감사하다”며 “원로 목사님들이 이 김치를 드시고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신앙생활과 기도생활을 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운영위원장 신연욱 대표는 “이번 행사는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배추 농가를 돕고, 연말연시에 한국사회와 한국교회를 위해 헌신하신 원로목회자분들을 지원하는 1석 2조의 사회공헌과 헌신의 의미가 담겨있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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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8
  • 연신원 목회상담 총동문회 제6차 총회 개최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목회상담 총동문회가 지난 12월 7일 제6차 총회 및 총동문회장 연임식을 거행했다. 총동문들의 적극적인 지지에 의해 5대에 이어 이번 6대까지 총동문회장을 맡게된 박형준 목사는 “부족한 종이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 무거운 직책을 맡게 됐는데, 잘해서 한 번 더 시켜준 게 아니라, 너무 못해서 한 번 더 기회를 주신 것이라 생각하고, 정말 열심히 하겠다”며 “훌륭하신 증경회장님과 능력있는 임원진이 있기에 서로 잘 상의하고 연합해 최선을 다해 동문회를 섬기겠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는 사무총장 김진옥 목사의 사회로 상임위원 최준문 목사가 대표기도 한 후 초대동문회장 강영선 목사가 ‘심고 거두는 법칙’이란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강 목사는 “자기의 이익을 위해 잠시는 속일 수 있지만, 결국엔 드러나게 되고, 그 죄과를 받게 된다. 오늘 말씀에 사람은 무엇을 심던지 그대로 거둔다고 말씀하신다”며 “육체적인 것을 심으면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으로 심으면 영원한 것을 거두게 된다. 우리는 목회자의 사명으로 영원한 것을 심고 거둠으로 하나님의 즐거움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특별기도 시간에는 양정애 목사(상임위원), 박명길 목사(상임위원), 임동택 목사(상임위원)가 각각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동문회와 모교 발전을 위하여’, ‘나라의 안보를 위하여’를 주제로 기도를 이끌엇다. 이어 초대 동문회장인 강영선 목사가 박형준 목사에 취임패를 증정했으며 박 목사가 속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에서 축하패를 전달했으며, 부회장 박승식 목사가 박형준 목사에 동문기를 이양했다. 이 자리에는 임원순 목사(한국기독교언론사후원재단 이사장)와 이용운 목사(제3대 동문회장), 강인선 목사(기하성 부총무)가 참석해 격려사와 축사를 전했다. 임원순 목사는 “지난 한해 정말 수고하셨고, 무엇보다 잘하셨다. 잘하셨기에 연임을 하게 되신 것이라 생각한다”며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일이니 하나님께 순종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올 한해도 직임을 잘 감당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2부 총회는 박형준 목사가 의장으로 나선 가운데, 지난 한 해 동문회의 활동을 보고하고, 기수별 활동을 영상으로 살펴봤으며, 감사보고, 회계보고를 받은 후, 2016년도 사업계획을 통과시켰다. 한편, 이날 동문회는 3기 장상열 목사(온누리교회), 15기 황정연 목사(가장큰기쁨교회)에 동문개척교회 격려금을 전달했다. 또한 총회를 마친 후 서울지구촌교회 오케스트라의 성탄캐롤 페스티벌이 이어졌고, 뮤지컬배우 박지훈, 재미 피아니스트 이경미 교수, 김포동산교회 찬양팀의 송년음악회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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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8
  • 하나님 창조질서 수호 ‘선한문화창조본부’ 창립
    하나님 나라 확장과 하나님의 역사와 창조질서의 온전한 수호를 목표로 하는 기독교 선교 단체인 선한문화창조본부가 창립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 단체는 지난 11월 7일 서울 대림동 푸른성교회에서 창립감사예배를 드리고,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크게 쓰임받는 비전과 꿈이 있는 선한문화창조본부가 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초대 대표회장 최석우 목사의 취임식도 함께 거행됐다. 최 목사는 “도덕적, 정치적으로 그릇되고 혼란한 때에, 선한문화창조본부의 대표회장으로 일할 수 있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드린다”며 “모세가 이스라엘 민족을 애굽에서 구출하라는 하나님의 명령 앞에 머뭇거렸듯 우리의 노력과 능력에 한계가 있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역사 안에서는 직무를 감당해 낼 것이다”고 다짐했다. 이어 “하나님께 먼저 지혜를 구하고, 여러 지도위원 및 자문위원, 회원들의 고견을 구하여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주님이 기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동성애, 차별금지법 등 하나님의 섭리와 경륜을 무너뜨리려는 세력에 맞서 적극적인 대처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상임회장 변충진 목사의 사회로, 상임총무 서태섭 목사의 기도에 이어 경찰청교경회장 박재옥 목사가 ‘나를 도우시는 여호와’란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이어 준비위원장 박서영 법무사가 창립취지문을 낭독한 후 최석우 목사의 대표회장 취임식이 이어졌다. 또한 최석우 목사의 대표회장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서 이창한 목사(한장총부흥사협회 대표회장), 황운광 장로(전 청와대 총무국장), 허정인 목사(자문위원), 유상국 집사(청와대기독신우회 총무) 등이 격려사와 축사의 말을 전했다. 허정인 목사는 “시작이 반이라 했다. 낮은 자세로 일에 임한다면 결코 못할게 없다”며 “최 목사를 중심으로 단단히 뭉쳐 성공적 본부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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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7
  • 한기총, ‘제26회 한국교회의 날’ 개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주최하는 ‘제26회 한국교회의 날’ 행사가 지난 12월 3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륨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얼마 전 서거한 고 김영삼 전 대통령에 한국교회 지도자상(정계부문)을 수여하는 특별한 순서를 가져 관심을 모았다. 이날 행사는 한국교회의 1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1년을 준비하는 의미를 지닌 만큼,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각 교단의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당초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최고위원,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당대표, 문화체육관광부 김종덕 장관 등 정계 지도자들도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스케줄 관계로 부득이하게 불참한 가운데 영상으로 축사를 대신했다. 이날 인사를 전한 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여러 이유로 기독교의 위상이 추락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한국교회가 대한민국의 희망이고 미래다. 교회가 부흥해야 나라가 발전한다”며 “이제 교계가 화합과 일치를 통해 예전의 위상을 다시 회복해 민족복음화와 세계복음화에 앞장서고 섬김과 나눔으로 약자를 돕고, 통일시대를 열어가는 한기총이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 ‘단 물로 변한 마라의 쓴 물’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명예회장 조용기 목사는 “이 세상에는 죄악의 쓴 물, 질병의 쓴 물, 기근의 쓴 물, 전쟁의 쓴 물 등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고통 받고 있다”며 “이를 단 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뿐이다.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이 복음의 능력으로 쓴 물을 단 물로 변화시키길 바란다”고 했다.격려사를 전한 길자연 목사는 “한기총은 과거 故 한경직 목사님을 비롯한 선배 지도자들이 순수 복음을 지키고 교회를 교회 되게 하기 위해 설립했고, 이후 지금껏 큰 역할을 감당해 왔다”며 “이제 오늘을 기점으로 다시 한 번 새 힘을 얻고 한국의 교회와 사회를 위해 일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특별기도 시간에는 한기총 공동회장단의 이병순 목사, 박중선 목사, 정학채 목사, 임원순 목사, 이태근 목사, 엄정묵 목사, 김홍기 목사 등이 각각 △한국교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하여 △대통령과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세계복음화와 해외선교사를 위하여 △북한 동포의 안녕과 복음화를 위하여 △WEA세계지도자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회원교단(단체) 및 신임교단(단체)장과 총무를 위하여 △테러 예방 및 불법 폭력시위 근절을 위하여 등을 주제로 기도를 인도했다. 이어 열린 제4회 한국교회 자랑스러운 지도자상 시상식은 지난 1년간 교계와 사회 각 부분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인 인물을 선정했다. 한국교회지도자상은 고 김영삼 전 대통령(정계부문)과 고 김준곤 목사(교계부문) 등에 수여 됐으며, 자랑스러운 지도자상은 △정치인상: 박윤옥 의원(새누리당), 이윤석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목회자상: 지덕 목사, 이용규 목사 △선교인상: 인요한 교수 △부흥사상: 엄신형 목사, 이태희 목사 △교육인상: 한헌수 총장(숭실대) △신학인상: 박명수 교수(서울신대) △군종목사상: 이정우 군목(육군대령) △언론인상: 최삼규 사장(국민일보) 등이 수상했다. 이강평 총장(서울기독대)은 교육인상 수상자로 선정됐으나, 본인이 고사했다. 이날 영상으로 축사를 전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사랑과 평화 정의를 전하기 위해 오셨고, 가난하고 핍박받는 약자들을 위해 낮은 곳에 임하셨다”며 “한기총도 지난 시간 우리 사회의 약자들과 소외된 이웃들을 보살피며 온 누리에 사랑과 평화 정의를 널리 전파해 오신 것처럼 앞으로도 사회적 갈등 해소와 국민통합에 앞장서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한편, 한기총은 이날 선언문을 통해 복음적·보수적 신앙 전통을 계승·발전시킬 것, 이 시대 가난하고 소외되고 고통 받는 자에게 다가가 섬길 것, 갈등과 분열을 종식하고 국민 통합과 화합을 위해 노력할 것,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연합과 일치를 이룰 것, 남북이 복음적 통일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것 등을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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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5
  • 두레교회, 길고 긴 분쟁 끝내고 끝내 분립키로
    한국교회의 대표적 분쟁 교회로 손꼽히던 예장통합측 소속 두레교회(담임목사 이문장)가 기나긴 내홍을 끝내고, 두바협측과의 분립을 결정했다. 두레교회는 그간 담임목사인 이문장 목사측과 이 목사를 반대하는 장로들이 중심이 된 두레교회바로세우기협의회(이하 두바협)으로 나뉘어 대립하며, 수많은 교회 재판과 사회 재판을 진행해 왔다. 이런 상황에 최근 두레교회가 속한 예장통합 평양노회의 노회장으로 선임된 장창만 목사는 해법이 보이지 않는 소모적인 논쟁에 성도들의 피해만 가중된다는 판단 하에 현실적인 대안 마련에 초점을 맞추고, 중재에 들어갔다. 이는 그동안 노회가 두레교회 사태에 양측의 잘잘못을 가리는데 집중했던 것과 달리, 장 목사는 대의를 위해 잘잘못은 더 이상 따지지 말고, 두레교회측과 두바협측 모두가 서로가 win-win 할 수 있는 과감한 결단을 내릴 것을 주문했다. 결국 양측은 평양노회의 중재하에 분립을 골자로 한 총 18개항에 이르는 합의안에 서명했고, 조만간 공식 분립 예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이문장 목사의 두레교회측과 두바협측은 지난 12월 4일 서울 연지동 기독교연합회관 평양노회 본부에서 평양노회 주관하에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교회 분립을 공식화했다. 이날 노회장 장창만 목사는 “그간 두레교회로 인해 노회와 총회와 한국교회에 깊은 염려 끼치게된 점을 사과한다”면서 “그간 첨예하게 대립했던 양측이 두 개의 교회로 분립하는 것을 원칙적으로 합의 했다”고 밝혔다. 또한 “금번 100회 총회주제가 화해였는데, 이번 합의가 주제에 맞는 큰 열매를 맺은 것이다”고 평가하며 “갈등과 분열로 한국교회 비판을 받고 있는 이 때, 성숙한 한국교회의 모습을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문장 목사는 “그간 오랜 분쟁으로 염려를 끼친 점 사과 드린다”며 “앞으로 두레교회 뿐 아니라 노회와 총회를 섬기는 겸손한 마음으로 잘 목회하겠다”며 기도를 부탁했다. 금번 두레교회측과 두바협의 합의 내용의 주요 골자는 다음과 같다. △노회의 허락 하에 두 개의 교회로 분립한다. △분립된 두 교회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평양노회의 지교회로 주님이오시는 그날까지 대한 예수교 장로회 총회 헌법을 준수하며 노회나 교단 탈퇴 등 어떠한 불법 행위도 하지 않고 형제 교회로서 존속한다. △양측은 그동안 두레교회로 인해 한국교회에 끼친 염려에 대해 사과하고, 그동안 상실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합의사항을 교계 언론에 알리기로 한다. △상호간의 교회법과 국가법의 민형사상의 소를 취하함으로 화해를 실천한다. △합의 후 상호 두레교회 분규와 관련한 모든 인터넷 게시물과 유인물 등 상호 비방을 모두 삭제, 폐기하도록 하며 향후 어떠한 형태로든 상호 비난이나 비방을 하지 않는다. △교인들은 자의적인 의사로 두레교회측과 두바협측의 교회를 선택토록 한다. △두레교회 예배당은 두레교회측에서 사용하도록 한다 △두레교회측은 분립되는 두바협 측 교회의 교회설립을 위한 지원을 하기로 한다 △그동안 교회 분규로 야기되었던 교회법 상의 제반 문제들은 노회의 지도아래 정상화 시키도록 한다. △노회의 분립 허락 후 분립위원이 파송되어 2015년 12월20일 주일 오후 3시에 노회 주관 하에 분립예식을 거행한다. 단, 장소는 노회와 협의하여 정한다. △교회 명칭은 공동의회 이전에 노회의 중재하에 협의하여 정한다 한편, 평양노회 이대위는 이문장 목사에 대해 지난해 말 이단적 성향이 있다고 결론을 내리고, 올해 노회 재판을 통해서 이 목사에 대해 정직 2년을 선고한 바 있으며 이에 이문장 목사는 불복하고, 총회 재판국에 상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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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5
  • “기독교 코칭 통해 참된 자아와 가능성 일깨워”
    서로 다른 각각의 개성을 가진 현대들에게 획일적인 인생만은 제시하며, 정체성의 상실을 불러오는 요즘 시대에 자기 스스로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가능성을 타진해, 밝은 미래를 열고자 하는 움직임이 적극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특히 코칭을 통해 이런 자기 개발의 의지에 도움을 주는 휴먼리소스코치협회의 활동이 사회와 교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휴먼리소스코치협회(AHRC)는 각 분야별 전문코치들로 구성된 기독교 전문선교단체로 코칭이라는 도구를 통해 개인과 가정 그리고 교회를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 휴먼리소스코치협회는 기독교적 가치를 바탕으로 한 사람 안에 있는 무궁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확인하며 지속적으로 발전하도록 전문적으로 돕는 초교파적인 모임으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코칭으로 개인과 가정 그리고 각 단체들을 도와오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사역은 △제자훈련 △해외지원 사역 △청소년 사역 △인생이모작 사역 △코칭사역 △의료봉사 사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코치협회 구재선 회장은 “코칭을 통해 사람들 안에 내재된 하나님의 형상으로서의 참된 자아상과 가능성을 일깨워 세상을 섬길 지도자를 양성하고 건강한 개인과 가정, 교회를 세워나갈 것이다”며 “이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함께 공유해 뜻있는 개인, 교회. 사회단체 및 대학 등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범석 어웨이커닝코칭연구소 소장은 “현재 교육, 상담, 금융 등 각 분야에서 석?박사 5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실력과 경영 노하우를 갖춘데다 코칭 전문성까지 더하고 있어 현장에 필요한 지식과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다”면서 “특히 인생 선배로서 들려주는 이야기는 어떤 자산보다 귀하다. 자신의 역량을 강화해 스스로 길을 찾도록 돕고 있다”고 강조했다. 사역과 관련해 제자훈련은 전통적 성경공부와 함께 기독교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자신의 능력을 계발하고 세상에서 필요로 하는 실력을 겸비한 리더가 되도록 한다. 현재 사회적기업 및 병원 직원, 대안학교 교사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자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서부교육지원청과 함께 초등학교(하은초등학교, 동명초등학교, 고은초등학교, 망원초등학교) 학부모들을 위해 ‘부모먼저 실천하는 자녀리더십’강의를 통해 학부모들에게 필요한 자녀교육에 대해 강의했고, 금융권 출신의 코치들은 하나금융지주그룹과 함께 학생들을 위해 올바른 금융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금융교육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렇게 일반인들이 삶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일반인들에게 제공해 줌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자연스럽게 그리스도인의 삶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휴먼리소스코치협회는 제자훈련을 통해 전문인력들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개인 혹은 그룹을 형성해 코칭하고 맨토링을 실시해 실력 있는 크리스챤 리더를 양육하고 있다. 이 단체의 제자훈련은 전통적인 성경공부와 더불어 기독교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고 세상에서 필요로 하는 실력을 겸비한 리더가 되도록 돕고 있다. 현재는 사회적기업 및 병원직원, 대안학교 교사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자훈련을 지원하고 있다. 해외선교로는 한국의 전문코치들로 구성된 교수들을 파견해 현지신학생들에게 코칭 및 맨토링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사바신학교와 함께 동말레이시아 현지 기독교 지도자들에게 기독교 코칭 세미나를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다양한 세미나를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러한 사역은 말레이시아를 포함에 베트남, 라오스 등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한국의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선교에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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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5
  • 소프라노 임청화 스페인, 이태리, 미 워싱턴 등 해외공연
    소프라노 임청화 교수(백석대학교)는 최근 이태리, 워싱턴DC, 스페인 등에서 해외초청공연으로 그의 연주 실력을 주목 받고 있다. 지난 7월 이태리공연에 이어 11월15일 미국 워싱턴DC 소재 조지워싱턴대학교 리스너 오디토리움에서 한미문화예술재단 주최로 공연했다. 그리고 11월 28일에는 스페인 초청으로 공연차 출국했다.한국가곡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임청화 교수는 무궁화아리랑, 두물머리아리랑 등과 베토벤 코랄솔로를 공연할 예정이다.한편 지난 7월30일부터 8월4일까지 이태리 무지카 까메라타 초청, 이탈리아 남부 카살 벨리노와 Praia Mare에서 Karkhov Symphony Orchestra 협연으로 한국가곡(K-Classic)과 아리아를 연주하여 관객과 평단의 큰 호응을 받았다.임청화 교수는 경기도 양평 출신으로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하고 네덜란드 왕립음악원 최고학부 전문 연주자 과정을 한국인으로는 첫 번째 수석으로 졸업했다. 현재 백석대학교 문화예술학부 성악 뮤지컬 전공 교수로 재직중이다. 임청화 교수는 이번에 한국가곡 새 음반 정덕기의 예술가곡집을 발표했다. 이 예술가곡집에는‘무궁화아리랑(전경애 작시, 정덕기 작곡)’외에 별을 품다, 다시 오월이 오면, 사랑의 노래, 그대 강가에, 사랑아 대답하라 등 17곡 전곡을 풍부한 예술성과 높은 기교의 성악으로 불러 화제가 되고 있다.성악가 임청화 교수는 꾸준한 노력과 활발한 연주활동으로 특히 한국교계에서도 높은 인지도와 호응을 받고 있는 중견예술인이다. 특히 한국성악가로서는 최초로 네덜란드 여왕초청 헤이그 왕궁극장에서 모차르트 서거 200주년 기념음악회에 출연하기도 했다. 또한 ‘자랑스런 한국인’홍보대사로 유럽3개국 순회공연과 미국 유럽 공동주최 ‘아시아 평화의 날’ 한국 대표 독창자로 선발되어 관객을 만족시키는 등 역량 있는 성악가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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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4
  • 수원흰돌산수양관 2016 동계성회
    중·고등부, 청년·대학부, 직분자 및 목회자 부부 영적 세미나 서울 연세중앙교회(담임목사 윤석전)는 이번 겨울에도 수원 흰돌산수양관에서 동계성회를 갖는다. 윤석전 목사를 강사로 개최되는 동계성회는 금년 12월 31일 신년축복대성회로부터 2월 22일 초교파 목회자 부부 영적 세미나까지 두달간 계속된다. 흰돌산수양관은 6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시설을 갖추고 있고, 참석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심령이 새로워지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신앙생활에 여러 문제를 해결받는 새로운 능력을 얻는다.영육 간에 유익한 시간으로 새해 시작■신년축복대성회(연세중앙교회)2015년 12월 31일부터 1월 2일까지 갖는 신년축복대성회는 서울 궁동 연세중앙교회에서 열린다. 새해를 하나님과 함께하길 원하는 성도라면, 새해 첫 주에 하나님 말씀을 들으며 영육 간에 가장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2016년 동계성회 첫 출발인 이 성회는 영육 간에 얽힌 각종 문제와 질병을 말씀으로 해결받고 성령 충만을 받아 한 해를 활기차게 시작하게 한다. 다가오는 2016년을 어떻게 출발할지 고민하는 그리스도인에게 하나님 말씀으로 실질적인 해답을 제시하고 영혼의 때를 위한 풍요를 제공한다.자신의 삶을 더욱 복되고 알차게■제81차 초교파 중·고등부 동계성회초교파 중·고등부성회는 1월 4일부터 7일까지 열린다. 매년 주체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이가 모여들어 미리미리 등록해야 참석할 수 있는 이 성회는 학교·가정·사회에서 누구도 어찌해 볼 수 없는 이 시대 청소년이 변화를 체험하는 성회로 유명하다. 불순종, 반항, 흡연, 음주, 폭력, 게임·인터넷 중독, 성적(性的) 타락, 가출, 자살로 거침없이 방종하던 청소년들은 3박 4일간 열리는 성회에 참석해 부모의 사랑과 수고를 감사로 받아들이며 인생이 얼마나 소중하고 가치 있는지 깨닫는다. 오직 하나님 말씀의 힘과 능력으로만 할 수 있는 일이다.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체험하고 은혜받아 거듭난 학생들이 전교 상위권 모범생이 되고, 비행 청소년이 신학교에 진학해 과거 자신과 같이 청소년 시절을 보내는 아이들을 선도하는 사역에 몸바치겠다고 다짐하는 등, 삶이 복되고 생산적으로 바뀌었다는 간증이 줄을 잇는다. 이들의 변화는 자신이 속한 가정과 교회를 부흥케 하고 더 나아가 이 나라를 변하게 하는 원동력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뚜렷한 삶의 목표를 제시하는 성회■제45차 초교파 청년·대학 연합성회1월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다. 갈수록 좁아지는 취업 문 앞에서 미래의 희망을 잃은 청년들이 좌절하고 있다. 청년들은 그 공허함을 달래려고 대중문화와 사이버문화에 중독되고, 향락과 퇴폐풍조에 빠져든다. 이런 청년들을 겨냥해 열리는 이 성회에서는 하나님 말씀으로 뚜렷한 인생 목표와 비전을 제시하고, 그 비전을 향해 정진하게 한다. 하나님께서 제공하시는 생명의 에너지만이 타락한 세상 풍조에서, 부모와 벌이는 갈등에서, 이성 문제에서, 진로 문제에서 청년·대학생을 자유롭게 한다. 젊음의 열기가 거룩하게 터져 나오는 생동감 넘치는 초교파 청년·대학 연합성회를 계기로 이 나라, 이 민족을 부흥케 할 위대한 인물이 많이 나오리라 확신한다.섬김의 바른 자세를 제시하는 세미나■제39차 초교파 직분자세미나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초교파 직분자세미나가 개최된다. 직분자세미나에 참석한 성도들은 주님의 몸 된 교회에서 진실하게 충성하고 기도하며 전도하는 직분자로 거듭난다. 또 하나님께서 세우신 주의 종과 목회 사역을 신실하게 섬기는 교회 중직으로 변한다. 은혜 받고 성령 충만한 직분자 덕분에 목회자도 “목회에 새로운 장이 열렸고 목회할 맛이 난다”며 함께 웃고 기뻐할 정도로 ‘직분자 필수코스’로 주목받는다. 직분자가 지녀야 할 마음가짐과 섬기는 예법도 제시한다.우상숭배 타파하는 영적승리 넘쳐■설날 축복 대성회(연세중앙교회)또 연세중앙교회에서는 민속 명절마다 성회를 열고 전국에서 성도 수천 명이 교파를 초월해 모여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고백하며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린다. 특히 설이라는 분위기에 휩싸여 수천만 명이 우상숭배 해 하나님의 분노를 자아내는 시기에 열리는 이 성회에서는 우상숭배를 떠나 하나님 말씀 안에서 질병을 치유받고, 건강을 회복하며, 이적을 체험하는 영육 간의 부유를 실질적으로 누린다. 그뿐만 아니라 나라와 민족을 놓고 중보하는 기회도 있다. 올 연휴에도 전국에서 수많은 성도가 가족 단위로 참석해 우상숭배를 이기고 성령의 은사를 체험해 믿음을 앞당기는 큰 은혜의 시간이 되리라 기대한다. 2월 7일(주일)부터 10일(수)까지 3박 4일간 연세중앙교회에서 열린다. 등록비는 무료이고, 식사는 각자 해결해야 한다.예수생애 재현하는 목회자로 변해■제53차 초교파 목회자부부 영적 세미나2월 22일(월)부터 25일(목)까지 개최하고 담임 목회자와 사모를 대상으로 한다. 강사 윤석전 목사가 성령 충만한 실제 목회 체험을 바탕으로 목회자들이 처한 영적 실상을 허심탄회하게 지적하고, 하나님 말씀에 근거해 인본주의 목회에서 신본주의 목회로 이끈다.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이론과 현실을 좇는 목회에서 기도해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는 영적 목회로 방향을 전환하고 예수 생애를 재현하며 주님 심정으로 영혼 구원을 열망하는 목회자로 변한다. 영적 역량을 잃고 고민하는 수많은 목회자에게 목회 능력과 사명감을 되찾아 주는 세미나에는 해를 거듭할수록 국외 목회자와 선교사가 대거 참석해 이 세미나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 목회자에게 미치는 영향력을 가늠케 한다.흰돌산수양관 동계성회는 매년 개인 참석자뿐 아니라 단체 참석도 늘고 있고, 신앙생활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자 하는 이들에게 효과적인 영적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문의> 02)2060-5114 http://hindol.yonse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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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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