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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하성 여의도측, 사도신경 부분 수정키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순복음측(총회장 이영훈목사)이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에서 제63차 제5회 정기실행위원회를 열고 실행위원 및 가입 청원 교회 인준과 찬송가, 사도신경 등 주요현안을 처리했다.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21세기찬송가’에 대해서는 더 이상 사용치 않기로 했으며, 사도신경의 부분 수정안도 통과시켰다. 사도신경 부분 수정안에 대해 이영훈목사는 “지금 한국교회가 사도신경을 두 가지를 사용하고 있지만 개정판 사도신경은 일부 교회에서 사용하는데 내용이 너무 길어져서 어려움이 있다”면서 “현재 사용하는 기존 사도신경에서 실제적으로 고쳐야 할 부분들을 기하성이 앞장서서 수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여의도총회가 부분 수정한 사도신경은 총 5군데로 ‘외아들’을 ‘독생자’로, ‘장사한 지 사흘 만에’를 ‘장사한 지 사흘째에’로, ‘저리로서’를 ‘거기로부터’로, ‘거룩한 공회’를 ‘거룩한 공교회’로, ‘교통하는 것’을 ‘교제하는 것’ 등이다. 이목사는 “예전 사도신경을 사용하되 용어가 틀린 곳 5군데만 고치자는 것”이라며 “우리가 앞장서서 수정 결의를 하고, 한기총에 정식 상정해서 개정해 나가는 과정을 밟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의도총회는 이를 한국기독교총연합회에 정식 안건으로 상정해 71개 회원교단의 동의를 얻어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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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6
  • “예수님의 품성 닮기” 활성화에 총력
    올바른 청소년문화 확산운동을 벌이고 있는 라이즈업코리아 운동본부(이사장 박지태목사)는 지난 12일 서울 종로5가 한국기독교회관 조예홀에서 창립 18주년 기념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품성강사 지도자 총동문회 창립총회를 가졌다. 이날 라이즈업코리아 창립 18주년 감사예배는 공동회장 이무웅목사(대산교단 증경총회장)의 사회와 부이사장 박흥석목사의 기도, 대표회장 채영남목사(통합교단 부총회장)의 설교, 품성교육원 원장 안영로목사(통합교단 증경총회장)의 축사, 명예이사장 김동권목사(합동교단 증경총회장)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채영남목사는 ‘선한 목자’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양은 모든 동물 중에 가장 연약하지만, 가장 행복하게 산다. 이유는 목자가 있기 때문이다. 목자가 무기이고, 목자가 생명이다. 양은 목자를 잘 만나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오늘날 우리사회에는 정치, 경제, 문화, 종교에 이르기까지 거짓목자가 많다. 우리사회에 지금 나를 따르라는 목자는 많으나 참목자는 예수님 밖에 없다”며 “예수님을 잘 따라야 산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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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6
  • 크리스천 색소폰 동호인의 찬란한 향연
    색소폰 동호인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가 올해부터 전국 규모의 대회로 업그레이드 돼 개최된다. 지난 1, 2, 3회 대회를 거치는 동안 색소폰 동호인들의 찬양문화 확산을 꾀하고 색소폰 동호인들의 귀한 활동 무대로 자리매김하면서, 4회째인 올해는 그 규모와 위상을 한층 높이게 된 것이다. 따라서 올해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숨은 실력자들을 발굴하고 전국 각지의 색소폰 연주자들이 자신의 간증을 찬양연주로 증거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역대회를 먼저 개최해 지역대회 우승자들을 가리고 이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전국 최강자전을 펼치는 최종 본선대회 순서로 마련된다. 이를 위해 3월 14일부터 3주간 매주 토요일마다 전국 각지에서는 지역대회가 펼쳐지게 되는데, 그 일정은 울산/ 대전 3월 14일(토), 순천 3월 21일(토), 서울(경기지역 포함) 3월 28일(토)로 예정되어 있다. (변동시 홈피 통해 추후 공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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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6
  • 일본 선교, 영적 4세대 전략으로!
    일본인 목회자와 한국인 선교사들의 연합모임인 바나바선교회(회장 정순엽 목사)는 지난 2일 일본 사이타마에 소재한 타마그리스도교회(담임목사 정순엽)에서 1월 정기모임을 갖고 일본 선교를 위해 기도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목사가 ‘전교회가 전복음을 전시민에게’(마28:16~20)라는 제목으로 성시화운동 사역을 통한 일본 선교 전략 특강을 전했다. 김목사는 특강에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위대한 위임명령을 하셨는데, 그것은 바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가서 제자를 삼아, 그들로 가르쳐 지키게 하는 것”이라며 교회의 최우선의 사명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 묻은 복음을 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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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6
  • 주대준 KAIST 교수, 선린대 총장 선임
    선린대(학교법인 인산교육재단)는 지난 5일 제 5대 총장에 주대준 KAIST 정보보호대학원 교수(사진)를 선임했다. 주 신임 총장은 전일평 총장에 이어 앞으로 4년간 총장직을 맡게 된다.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KAIST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은 주 신임 총장은 2010년 KAIST 전산학과 교수로 부임이후 KAIST 사이버보안연구센터 및 정보보호대학원을 설립하여 센터장, 정보보호대학원교수로 재직 중이며 대외 부총장을 역임했다. 주 신임총장은 6공화국부터 이명박정부까지 20여년 이상 청와대 근무하면서 IT 전문가로는 유례없이 전산실장, 통신처장, 행정본부장, 경호차장을 역임하며 ‘경호과학화‘ 로 대한민국 경호시스템을 세계적 수준으로 발전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 최근 대한민국 사이버안보 강화를 위해 창립된 “한국 사이버보안 컨버전스 학회“ 초대 학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특히 박사학위 논문에서 제시한 “악성코드 탐지 툴 (Simon) 개발” 등 사이버보안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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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6
  • 세상과 하나님을 감동시킬 목소리를 찾는다
    찬양사역자를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다가온 최고의 기회. 제 23회 극동방송 전국복음성가경연대회가 ‘The Voice’라는 부제로 참가자 접수에 들어갔다 1981년 시작해 올해로 23회를 맞이한 극동방송 전국복음성가경연대회는 34년의 역사와 박종호, 송정미, 주찬양 선교단, 다윗과 요나단, 옹기장이 등 국내외 정상급 찬양사역자를 배출한 명실상부 최고의 찬양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오는 8월 31일 본선무대가 국내 최고의 공연장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려 그 기대를 더하고 있다. 3월 6일까지 원서접수가 이루어지며, 아직 발표되지 않은 순수 창작곡으로 참여가능하다. 또한 연령에 상관 없이 찬양에 열정을 가진 크리스천이라면 개인과 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대회 총 상금 2천만원으로 기독교 대회중 최대규모로 열리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천만원과 부상이 주어진다. 또한 본선 참가자에게는 찬양사역자로 사역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트레이닝 프로그램 및 방송 출연을 지원한다. 참가하기 원하는 사람은 극동방송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우편과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문의는 서울 전화 02-320-0500, 극동방송 홍보팀으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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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6
  • 황형택목사측, “공동의회 소집 전 사전 모의 있었다”
    강북제일교회 황형택목사의 해임과 조인서목사의 청빙이 결의된 지난해 3월 23일 강북제일교회의 공동의회가 사전에 모의된 것이라는 주장이 있어 향후 강북제일교회 사태에 새로운 국면 전환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강북제일교회는 서울 미아동 성전에서 예배를 드리는 황형택목사측과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예배를 드리는 조인서목사측으로 나뉘어 첨예한 대립을 이루고 있는 상황으로 지난해 12월 대법원 판결과 최근 1월에 조인서목사측 주도로 열린 공동의회와 이후의 교회 진입 시도 등으로 강북제일교회에 대한 교계의 관심이 다시금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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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1
  • “세상의 치유와 희망 위해 교회 힘쓸 것”
    한국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가 ‘나에게 마실 물을 좀 다오’라는 주제로 지난달 22일 서울 한국천주교 명동성당에서 드려졌다. 참석자들은 교회가 세상에 치유와 희망을 가져다주지 못하고 형제·자매애를 호소하는 이에게 계속 배척하는 태도를 보여 왔음을 고백한다며 치유와 희망을 위해 교회가 힘써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김영주목사는 “세월호 참사 유가족과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 이주민 노동자와 사람의 가치보다 돈의 가치를 더 우위에 두고 불안한 삶을 살아가는 모든 사회 약자들이 바로 교회에 치유와 희망을 가져다주길 호소하는 우리 사회 이웃이다”며 “우리에게 목이 마르다 물을 달라고 외치는 이들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만나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강론했다. 그리스도 안에 한 지체임을 고백하는 십자가와 성서를 앞세우고 입장한 교회협 회원 교회와 한국천주교회, 한국정교회 대표들은 각지에서 가져온 물을 하나의 그릇에 모으는 상징 행위로 일치를 표현했다. 개신교와 천주교, 정교회 서로 다른 전통을 가졌으나 그리스도 안에 하나임을 고백하는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는 107년의 역사를 가진다. 매년 1월 18일부터 25일까 일치기도주간으로 정해 함께 기도하고 이를 기념해 일치기도회를 가지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 1965년 대한성공회와 한국천주교회가 처음 시작해 1986년부터는 현재의 모습으로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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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06
  • 나사렛대, 중국 서안과기대와 교류협약 체결
    나사렛대(총장 신민규)는 중국 서안과기대와 교류협약을 체결하며 중국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오전 9시 30분 나사렛대 총장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신민규 총장과 손용걸 서안과기대 총장 등 양 대학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나사렛대는 중국 시안에 위치한 120년 전통의 서안과기대와 교환학생을 서로 파견하고 상호 학점을 인정하며 어학 연수반을 개설해 학생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하기로 협의했다. 또 학술교류와 공동연구, 교환교수 파견, 학술자료와 출판물 등 연구 분야에 관한 교류에도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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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06
  • 사진뉴스 / 신사도운동 놓고 갈등하다 결국 ‘분열’
    지난해 중순부터 예배 형식 및 교회 운영을 둘러싸고 지속적인 내분이 일었던 울산의 주사랑교회가 최근 들어 더욱 격해진 갈등 속에 결국 분열을 시작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이미 수개월 전부터 주일 예배시 잦은 충돌을 빚어왔던 동 교회는 지난달 18일 주일예배를 기점으로 결국 담임인 A 목사측과 교회 창립자인 B 목사측으로 분열한 채 예배를 드렸다. 이들은 각각의 주일예배 주보까지 발간하며, 자신들의 예배가 교회의 공식 예배임을 주장했다. 본 교회가 내분을 시작하게 된 원인은 담임목사가 지난해 9월 ‘엘리야하우스’ 신정옥 소장의 치유영성 집회를 유치하면서부터다. 이날 이후 장로들을 주축으로 한 일부성도들은 신 소장과 치유영성 집회에 대해 이단성이 농후한 ‘신사도 운동’이라며 더 이상 이 집회를 진행하지 말 것을 건의했으나, 담임목사와 그를 지지하는 성도들은 이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최근 4차 세미나까지 강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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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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