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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사도운동 놓고 갈등하다 결국 ‘분열’
    지난해 중순부터 예배 형식 및 교회 운영을 둘러싸고 지속적인 내분이 일었던 울산의 주사랑교회가 최근 들어 더욱 격해진 갈등 속에 결국 분열을 시작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이미 수개월 전부터 주일 예배시 잦은 충돌을 빚어왔던 동 교회는 지난달 18일 주일예배를 기점으로 결국 담임인 A 목사측과 교회 창립자인 B 목사측으로 분열한 채 예배를 드렸다. 이들은 각각의 주일예배 주보까지 발간하며, 자신들의 예배가 교회의 공식 예배임을 주장했다. 본 교회가 내분을 시작하게 된 원인은 담임목사가 지난해 9월 ‘엘리야하우스’ 신정옥 소장의 치유영성 집회를 유치하면서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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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06
  • “10대 우리의 멘토를 만나다”
    사단법인 성민원이 지난달 22~24일 군포제일교회(권태진 목사)에서 제31기 성민청소년복지학교를 개최했다. ‘10대 우리의 멘토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복지학교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문제에 대한 바른 생각과 해결방법을 배우기 위해 ‘멘토’를 만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번 복지학교에서는 경민대학교 효충인성교육원 북한학 강명도 교수가 ‘역사 바로알기’ 강의를 통해 남북관계의 역사를 배우고, 현재 북한의 상황을 알아감으로써 학생들이 바른 역사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왔다. 또 군포시 김윤주 시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던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는 ‘꿈 찾기’ 강의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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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06
  • 한국, 빚더미에 있는 교회당 대부분 ‘이단’에 팔려
    지금 유럽사회는 이슬람의 확장에 시달리고 있다. 영국의 경우, 매주 4개 꼴로 교회당이 문을 닫는데, 이 교회들을 매입하는 것은 모두 이슬람이다. 영국에선 지난 30여년 동안 5000여 교회가 문을 닫았다. 이대로 가면 수년 내에 이슬람 모스크나 이슬람기관이 기독교기관보다 더 많아질 것이라는 예측이 이미 나온지 오래이다. 한국교회도 매물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해 경매에 나온 ‘교회’는 155건, 이들 중 쓸만한 물건은 대부분 이단으로 팔려갔다. 그 대표적 교회가 판교에 건축된 통합측 충성교회이다. 충성교회는 완공된지 3년만인 2013년 7월에 감정평가액 526억원에 경매에 나와 3차례 유찰 끝에 2014년 9월 288억원에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가 단독입찰로 낙찰받았다. 하나님의교회는 충성교회를 접수하자 마자 제일 먼저 십자가부터 제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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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06
  • 교시협, ‘서울시민과 교회를 위한 기도회’ 개최
    서울특별시교회와시청협의회(회장 조영한 목사)가 주최하는 서울시민과 교회를 위한 기도회가 지난달 29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렸다. 기도회에 참석한 교계 지도자들과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하여 각 구청 교구회 관계자들은 서울시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웅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1부 예배에서는 남욱진목사(상임부회장)가 대표기도에 이어 조영한목사(상임부회장)가 설교를 전했다.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어’ 제하의 설교에서 조목사는 “여기 모인 지도자들이 서울시를 위해 자신을 녹여가며 부패를 막는 소금처럼 희생의 삶, 착한 행실로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전했다. 교시협은 올해 서울시 추진 사업인 ‘시민과 함께하는 공유도시 서울 만들기’를 지원하는 차원에서 △종교단체와 협력을 통해 데이케어센터 확충 △독거 어르신과 신자 1:1 결연 △교회 옥상 활용한 햇빛 발전 확대 △작은 도서관 확충과 운영 활성화 위한 공동협력 등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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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06
  • 2014년 주목받은 기독교인 ‘방지일’ ‘손양원’ ‘이영훈’
    한국기독교언론포럼(이사장 김지철목사)은 지난 2014년도 언론의 기독교 관련보도 유형을 분석한 결과 언론이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기독교 관련 뉴스주제는 교회내부의 문제(33%)보다 교회와 사회의 연관된 문제에(42%) 더 관심이 많았으며, 또한 국제 뉴스(25%) 등에 대한 관심도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고 발표하였다. 언론포럼이 조선, 동아, 중앙 등 주요언론사를 포함한 35개 언론사, 621건의 기사(중복기사 제외) 분석을 통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기독교 관련 뉴스의 핵심 프레임은 사회적 역할 프레임(30%)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는 사회적 역할(30%), 분석적 비판(16.1), 종교정체성(16.1), 보편적 가치(14.3), 인간적 관심(12.9), 도덕적(5.8), 종교 갈등(4.8)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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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06
  • 새문안교회, 1학기 교회음악과정 수강생 모집
    새문안교회 언더우드기념 한국교회음악교육원에서 2015도 1학기 교회음악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새문안교회음악교육원은 지난 1998년 개원 이래, 예배에 있어 단순히 형식적인 의미의 음악이 아닌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는 예배로서의 음악의 역할을 다시금 정립함과 동시에 나아갈 바를 인도하고 가르치며 개교회에서 음악으로 봉사하고자 하는 많은 일꾼들을 배출해 왔다. 교회음악과정은 기초과정과 전문과정, 고급과정으로 나뉘어 찬양대원 희망자부터 음악전문가에 이르기까지 원하는 내용을 체계적으로 훈련받을 수 있다. 또한 전 과정에 실기와 함께 교회음악사, 예배와 음악, 찬송가학 등의 교회음악이론이 포함되어 있어, 국내 최고 강사진의 실기수업과 더불어 교회음악인으로서 반드시 알아야 할 기본소양을 갖추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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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06
  • 순교의 영성으로 새롭게 부흥하는 교회
    작은교회 부흥을 위해 상계감리교회(담임목사 서길원)가 매년 주최하는 리메이크 교회부흥세미나가 올해 10회째를 맞아 지난 3일 서울 상계동 상계감리교회에서 열렸다. 특별히 올해 행사에는 한국교회의 싱크탱크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미래목회포럼(대표 이윤재목사)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전국 목회자 1000명을 초청해 개최된 이날 세미나는 ‘순교의 영성’을 메인 테마로 4가지의 강의가 하루 종일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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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06
  • 교구협의 성공적 운영 사례 타지역으로 전파
    용산구교구협의회(회장 차은일목사)가 새해를 맞아 지난달 27일 서울 용산구청 대극장 미르홀에서 ‘2015 용산구민을 위한 신년 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용산구청과 의회 등 지자체와의 유기적인 공조를 통해 지역민을 위한 복지, 나눔, 문화 등 지역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며, 교회와 지역 간 관계의 가장 모범을 보이고 있는 용산교구협은 새해에도 가장 낮은 자리,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 교회의 역할을 온전히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용산교구협과 용산구청기독신우회(회장 이재문장로)가 함께한 이날 조찬기도회는 용산구 성장현 구청장과 진영 국회의원 등 용산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정치인 및 공무원들과 한강중앙교회 원로 신신묵목사(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대표회장)를 비롯해 용산지역 주요 목회자들과 성도들 약 800여명이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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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05
  • 사진뉴스 - 핵그련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목사) 생명윤리위원회(위원장 문용식사관)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 등이 속한 ‘핵 없는 세상을 위한 한국 그리스도인 연대(이하 핵그련)’는 지난달 29일 월성 원자력 발전소를 찾아 ‘수명 다한 월성1호기 폐쇄를 위한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도회는 내달로 연기된 원안위의 월성1호기 재가동 심의를 앞둔 상황에서 개최한 것이다.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 장병기 상임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기도회에서 기도를 맡은 안홍택목사(핵그련 교회위원회 위원장)는 “원전사고에는 희망도, 사랑도, 믿음도 있을 수 없는 어두움과 죽음”이라며 “후쿠시마는 맘몬 앞에 무릎 꿇는 인류의 마지막을 보여주는 묵시적 사건”이라고 고백했다. 핵그련은 성명서 발표를 통해 “재가동이 더 경제적이라는 주장에도 어폐가 있지만 무엇보다 경제성을 따지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안정성과 우리의 생명”이라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갑상선암발병률을 보이는 월성 원전 인근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노후 원전 폐쇄는 월성 주민들만을 위한 것이 아닌 모두의 안전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예배를 마친 핵그련 회원들은 월성원전 홍보관 앞에 있는 '월성원전 인접주민 이주대책위원회(이하 이주대책위)' 농성 천막을 방문하여, 월성1호기의 폐쇄 및 생존권을 요구하는 나아리와 나산리 주민들을 만나 간담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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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05
  • 원전 지역 주민들, “우리는 안전하게 살고 싶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목사) 생명윤리위원회(위원장 문용식사관)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 등이 속한 ‘핵 없는 세상을 위한 한국 그리스도인 연대(이하 핵그련)’는 지난달 29일 월성 원자력 발전소를 찾아 ‘수명 다한 월성1호기 폐쇄를 위한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도회는 내달로 연기된 원안위의 월성1호기 재가동 심의를 앞둔 상황에서 개최한 것이다.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 장병기 상임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기도회에서 기도를 맡은 안홍택목사(핵그련 교회위원회 위원장)는 “원전사고에는 희망도, 사랑도, 믿음도 있을 수 없는 어두움과 죽음”이라며 “후쿠시마는 맘몬 앞에 무릎 꿇는 인류의 마지막을 보여주는 묵시적 사건”이라고 고백했다. 핵그련은 성명서 발표를 통해 “재가동이 더 경제적이라는 주장에도 어폐가 있지만 무엇보다 경제성을 따지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안정성과 우리의 생명”이라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갑상선암발병률을 보이는 월성 원전 인근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노후 원전 폐쇄는 월성 주민들만을 위한 것이 아닌 모두의 안전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예배를 마친 핵그련 회원들은 월성원전 홍보관 앞에 있는 '월성원전 인접주민 이주대책위원회(이하 이주대책위)' 농성 천막을 방문하여, 월성1호기의 폐쇄 및 생존권을 요구하는 나아리와 나산리 주민들을 만나 간담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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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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