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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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중국과 중앙아시아에 널리 퍼졌던 동방기독교에 대한 연구로 주후 635년 당태종 정관 9년 중국에 들어온 네스토리우스 기독교 선교를 기록한 경교비문(景敎碑文)에 대한 자세한 역해(譯解)가 나왔다.
신학자 오세종목사(예수원교회)가 낸 "경교비문 역해"는 그동안 경교비문을 번역함에 난해한 문제 등을 자세히 다루고 있어 한국어로 번역하기 어려운 고대 신학적 한자(漢字)들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학자인 오세종목사는 현재 한국기독교사료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삼필문화사/신국판 200쪽/값 12,000원>
<문의 010-4276-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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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 경교비문 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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