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의례적으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로 기도를 마친다. 자신이 원하는 대로 기도해 놓고 아무런 생각 없이 서둘러 기도에 서명하듯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마친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마치는 이유는 무엇일까? 마치 기도의 효력을 발생시키는 주문 같은 것일까? 저자는 이 책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린다’는 의미가 무엇인지를 자세히 설명한다.
브라이언 채플/ 생명의말씀사/ 값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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