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이 배우고 들은 말씀대로 산다면 세상이 이토록 소란하고 혼란스럽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그 많은 세월 성경을 읽고, 설교를 듣고, 헌금을 하는데도 많은 크리스천이 세상에 별다른 도전을 주지 못할뿐더러 그리 큰 감동도 주지 못한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25년 동안 언론인으로 열정을 불사르며 기독교를 비판하다가 예수님이 진리임을 깨닫고 목사가 된 저자는 하나님과 상관없는 종교 행위를 하면서 좋은 신앙인이라 착각하는 크리스천들에게 신앙의 본질을 찾고 생명의 길, 진정한 성숙의 길을 걷도록 도전하고자 책을 냈다. 조정민/ 두란노서원/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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