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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CCC, 대학생여름수련회 개최
    2015 한국CCC(대표 박성민 목사)대학생여름수련회가 지난 9월 24일 강원도 평창 한화리조트 휘닉스파크에서 개막했다.‘Togeter with Jesus’(요 14:6)라는 주제로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수련회는, 메르스(중동 호흡기 질환)의 여파로 기간이 연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전국과 해외에서 70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개막 첫날 수련회장을 뜨겁게 달궜다.또한 러시아, 인도, 일본, 카자흐스탄, 콩고 민주공화국 등 해외 5개국에서 25여 명의 학생이 참석했으며, 비기독교인 청년 400여 명도 참여했다.개회식에 이어 시작된 이날 저녁집회는 각 지구별 입장 퍼레이드와 천안지구의 특송, 박성민 목사의 메시지, 류근하 학생(전남대 3년)의 간증, 비기독교인 청년들을 위한 Together 댄스팀(GCTC 34기)의 환영 및 축복의 시간이 있었다.박성민 목사는 “우리의 인생을 인도하고 주관하신 하나님을 기억하면서 이전과는 다른 관점으로 인생을 바라보기 바란다.”라며 참석자들을 향하여 도전했다. 또 신앙생활을 하지 않는 비기독교인 청년들을 향해서도 “모든 것은 관점에 달려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들을 바라보며 하나님이 존재한다고 믿을 것인지 단순히 우연의 연속으로 치부할 것인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고 전했다.수련회 둘째 날인 25일부터는 전도와 제자 훈련의 핵심과정인 LTC와 성경강해, 졸업생들의 사회 진출을 돕는 cam-comm세미나, 진로·상담·이성교제 등 다양한 분야의 실제적인 내용을 다루는 160여 개의 선택특강, 믿음이 없는 비기독교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눈높이에 맞춰 따로 진행되는 새친구반, 청년들이 비전을 발견하도록 돕는 비전박람회 등을 열 예정이다. 이밖에도 수련회 기간 중 특별히 광복 70주년을 맞이해 복음적 평화통일에 대해 나누고 이를 위한 필요를 함께 준비할 수 있는 통일관과 세계선교에 대해 나누는 선교관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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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5
  • CTS평생교육원, 특별 교육과정 수강생 모집
    창사 20주년을 맞는 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는 ‘CTS 평생교육원’의 특별한 교육과정 △홈바리스타 △쿠키클레이지도사 △캘리그라피 과정에 대한 수강생을 모집한다. 국내 바리스타 1호로 알려진 이동진 가배두림 대표가 이론과 실습 강의를 진행하는 ‘홈바리스타 과정’은 9월 10일, 11일, 17일 3일간 진행되며, △커피학개론 등 이론교육 △실무교육 △바리스타 자격시험(희망자)으로 이루어져 있다(수강료 재료비 포함 12만원, 자격증시험응시료 별도) 오는 10월 6일부터 14일까지 매주 화, 수요일에 진행되는 '제2기 쿠키플레이 지도자교육과정'은 요리활동과 아동교육이 결합된 새로운 방식의 놀이수업으로, 쿠키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과 오감을 발달시킬 뿐만 아니라 자신감 향상, 스트레스 해소 등 심리적인 부분을 터치해 상담으로 연결시킬 수 있어 아이들은 물론 성인들을 대상으로 각종 문화센터 및 교회 문화교실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수강료 재료비 포함 15만원, 자격증시험응시료 별도)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캘리그라피 과정’은 10월 29일부터 12월 17일까지 8주 동안 매주 목요일 진행되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젊은 층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한성욱 캘리그라퍼가 강사로 나선다. (수강료 재료비 포함 23만원) 교육과정에 대한 수강을 원하시는 분들은 홈페이지(www.cts.tv) 나 CTS평생교육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02-6333-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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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5
  • “RISE UP” 6만 청소년들의 열정의 예배
    라이즈업무브먼트(대표 이동현 목사) 주최 2015 라이즈업코리아 823 대회가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개최됐다. 전국에서 모여든 6만명의 청소년들은 시청 앞 광장을 가득 메웠고 열정의 예배를 드렸다.오후 5시 30분부터 시작된 청소년 페스티발에서는 미리 예선을 거친 11개팀이 무대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쳤고, 이어 7시에는 최동출 목사(새영광교회)의 대표기도와 조영진 목사(본교회)의 개회 선언으로 본격적인 라이즈업코리아 대회는 시작되었다.라이즈업워십밴드는 하나님의 임재를 간구하는 '임재'로 찬양의 문을 열었고 찬양 후에는 간절한 기도가 이어졌다. 이어 '유다 지파의 강한 용사', '좋으신 하나님', '보게 되리라', 'Because of You' 등의 찬양으로 집회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다.찬양을 인도한 이동호 선교사는 '이 땅에 진정한 회개와 간절한 기도가 회복되어야 이 나라가 살 수 있다.'며 '부흥', '깨끗한 손 주옵소서', '오직 예수', '예수 그리스도' 의 찬양을 나누었다.이어 등장한 이동현 목사는 아가서 2장 10-14절의 말씀을 본문으로 메세지를 선포했다. 이동현 목사는 "아가서는 성경 속 위대한 왕인 솔로몬 왕이 비참한 여인인 술람미 여인을 사랑해서 지은 시이다. 이것이 성경이 될 수 있는 이유는 거룩하신 하나님이 죄된 인간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있기 때문이다."며 설교를 시작했다.그는 "하나님은 진정한 사랑의 관계를 통해 우리 모두와의 관계를 회복하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천국은 이 땅에서 누리는 어떠한 사랑보다 더 큰 사랑의 관계가 있는 곳이다. 역사 속에서 하나님은 죄된 인간들을 향해 끊임없이 찾아오셨고 급기야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내려와 인간을 구원하셨다. 지금 여기에 있는 모두에게 하나님은 찾아오시고 사랑의 관계가 회복되기를 원하신다."고 말씀을 이어갔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으로 우리를 구원하셨다."며 "우리 각 사람의 죄를 해결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다."고 복음을 선포했다.메세지 이후에는 복음을 듣고 새롭게 하나님의 백성으로 거듭나기 원하는 초신자들의 결신 기도가 이어졌고 이어 헌신과 결단의 기도가 이어졌다. 기도를 인도한 이동호 선교사는 "천국을 소유한 백성은 세상의 것을 탐할 수 없다. 헌신과 희생을 통해 주님의 영광을 회복하기 원한다."고 도전하며 기도를 이어갔다.이어 모인 사람들을 향해 "우리가 꿈꾸는 부흥은 십자가의 헌신과 희생을 통한 부흥이다."며 '선하신 주님', '갈보리 산 위에, '십자가를 질 수 있나' 등의 찬양과 함께 무너진 한국 교회와 세상을 향한 기도를 촉구했다.기도가 이어진 후에는 십자가를 통한 한국 교회의 진정한 회복을 향한 간절한 마음을 담아 7000개의 야광봉으로 만들어낸 십자가가 빛을 비추었다. '내 주는 구원의 주' 찬양과 함께 만들어낸 거대한 십자가는 서울의 중심에서 밝게 빛났다. 모두가 함께한 합심 기도는 정의호 목사(기쁨의 교회)의 기도로 마무리 되었다.2015 라이즈업코리아 823 대회장인 김은호 목사(오륜교회)가 무대에 올라 "우리는 질그릇이지만 예수님을 믿는 순간 보배이신 예수님이 우리 안에 들어오시어 우리는 가장 보배로운 존재가 된다."며 모인 청소년들을 격려했고 축도로 집회는 마무리되었다.이어 특별 게스트 노을의 무대가 이어졌고, '반창꼬', '청혼' 등의 대표곡을 부르며 모인 회중과 호흡했다. 그리고 독실한 크리스쳔으로 알려진 노을의 멤버 강균성의 단독 무대가 이어졌다. 그는 모인 청소년들을 향한 각별한 마음을 담아 도전의 메세지를 던졌다. 그는 "저는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증거하는 진짜 크리스쳔이 되기를 원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빛을 비추는 빛의 역할과 제 맛을 내는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며 세상을 비추고 변화시켜야 한다."며 "이 세상의 교회와 청소년 문제는 모두가 자신이 속한 가정과 교회를 변화시키면 되는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자리에서 빛을 발하고 그 빛이 모여 세상이 변하게 될 것을 믿는다."며 응원과 격려의 도전을 주었다.그리고 라이즈업워십밴드와 함께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가수이자 선교사의 사명을 감당하고자 하는 본인의 역할을 여실히 드러냈다.라이즈업워십밴드는 '나는 주의 친구', '주의 자비가' 등의 기쁨의 찬양을 통해 열정의 찬양을 이어갔고, '나는 보기 원하네'의 찬양을 나누며 "이 대회가 끝이 아니라 각자의 교회와 학교, 공동체에서 기도와 복음을 전하는 운동들이 번져나가기를 원한다."며 도전했고 참여한 개인과 학교, 교회들은 각자의 공동체의 부흥과 회복을 위해 삼삼오오 모여 기도하기 시작했다.대회에는 300여개 작은 교회들을 섬기는 '투게더 프로젝트'가 진행되었고 그들이 전도집회로 이 대회를 활용하여 각 교회의 부흥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도전해왔다. 또한 이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200명의 중고등학생등과 대학생들이 매일 아침 시청 앞 광장에 모여서 새벽마다 하나님께 기도해왔다고 밝혔다.이 날 대회는 CTS 기독교TV와 CTS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되었고 각 지역과 나라에서 한 마음으로 은혜를 나누었다.대회 이후에도 라이즈업무브먼트는 청소년들의 현장의 변화와 각자의 삶의 변화를 위해 지역마다 'RPS 신앙훈련'과 '멘토링'을 진행하게 되며 '라이즈업워십'을 통해서도 은혜를 이어갈 수 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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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4
  • 한신대, IT기업과 상생의 길 찾는다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가 교내 IT인프라 구축과 IT인재의 취업 활성화에 나선다.한신대는 지난 8월 21일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본교 장공관 3층 회의실에서 ㈜큐브트리(대표이사 한현권)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업체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고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우수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정기현 부총장과 한현권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협력을 약속키로 했다.주요 협력사항은 △기관 상호간의 협동체계 확립 △산업체 발전에 관한 협의 △현장실습, 연수, 위탁교육, 연구 및 취업 협회 △대학교육 및 교재개발 참여 △재학 중 기관 교육과정 학점 인정 △기타 상호간 협동이 가능한 관심 분야 등이다.한현권 대표이사는 “㈜큐브트리가 가진 방대한 IT인프라가 고등교육기관인 한신대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한신대에 필요한 각종 IT기술과 학생 교육 및 취업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 협조 하겠다”고 말했다.정기현 부총장은 “최근 주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기업과 손을 잡게 돼 기대가 크다”며 “한신대와 ㈜큐브트리의 상호발전에 도움이 되는 기회로 작용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한편 ㈜큐브트리는 2008년 창업 이래 매년 2배의 성장률을 보인 고객 만족과 검증된 기술력을 보유한 IT-토탈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주요 사업 분야는 IT인프라 구축 및 유지보수, IT전문교육, 웹&솔루션 개발, IT컨설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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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4
  • 한반도 전쟁 위기 놓고, 교계 입장 차
    북한이 최근 지뢰도발에 잇어 서부전선에 고사포를 발사하는 등 연이은 무력도발로 한반도의 긴장이 극에 달한 상황에 교계 역시 현 상황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하지만 보수권에서는 ‘단호한 응징’을, 진보권에서는 ‘대북 확성기 방송 즉각 중단’을 주장하며, 각기 다른 입장을 나타냈다. 우선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양병희 목사)은 성명서를 통해 북한이 한반도를 일촉즉발의 전쟁위기상황으로 몰아넣고 있다며 한반도 긴장에 대한 책임이 북한에 있음을 확실히 하며 “우리 군은 저들의 거듭된 무력 도발에 보다 강력하고 단호히 응징함으로써 무모한 도발의 대가가 무엇인지 똑똑히 보여주기 바란다”고 강력한 대응을 촉구했다. 또한 대북 확성기 방송은 북한의 도발에 대한 보복차원이라 정당화 하며 “우리 군이 오랫동안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단해 온 것은 어디까지나 한반도의 평화와 북한 체제의 취약성을 고려한 정부의 인내와 노력 때문이었지 북한의 위협이 두려워서가 결코 아니었다”며 “그런데도 북한은 비무장지대 내에서까지 잔혹한 테러를 일삼으면서 평화를 바라는 우리 모두의 간절한 염원과 소망을 매번 무참히 짓밟아 왔다”고 지적했다. 이번 사태에 대한 정부와 군의 대처에 대해서는 “우리의 단호한 대응의지를 보여준 매우 적절한 대처였다”고 평하며 “북한의 포격 직후 박근혜 대통령이 신속히 국가안전보장회의를 개최해 북의 도발에 따른 강력한 대응을 지시하고 민통선 일대의 주민들을 신속히 대피시키도록 조처한 것도 군통수권자로서의 결연한 국토 수호 의지를 국민들에게 확실히 보여준 것이다”고 전했다. 반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는 논평을 통해 이번 전쟁 위기가 우리나라 정부의 극단적 강경대응이 한 몫 했음을 지적하며, 자중을 요청했다. 교회협은 “지뢰폭발 사건이후 지속되는 긴장상태 완화를 위해 노력해야할 정부가 극단적인 강경 대응으로 더 큰 군사적 충돌의 빌미를 주고 있다”며 “2010년 천안함 사건이 있을 때도 대북확성기방송을 가동하지 않았던 이유도 군사적 충돌을 방지하기 위함이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남북정부가 국민과 일선 장병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군사적 충돌과 대북확성기방송을 즉각 중단하고 평화적으로 이 상황을 타개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총회장 황용대 목사)도 성명을 통해 “대화와 협력”을 강조하며, 한반도에 무력충돌은 절대 없어야 함을 강조했다. 기장은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보복의 논리로는 한반도의 평화와 국민들의 안전을 절대로 이룰 수 없다”며 “다시는 모든 생명을 죽음으로 몰고가는 전쟁이 이 땅에서 일어나지 않도록 남북한 당국이 대립과 위협의 강경적 대응이 아니라 대화와 협상을 통해 화해와 평화의 길로 나아가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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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4
  • 필리핀서 ‘마닐라 국제선교대회’ 열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지난 21일 필리핀에서 개최된 ‘마닐라 국제선교대회 2015’의 개회 예배 강사로 초청돼 말씀을 선포했다.마닐라 외곽 타이타이 지역에 위치한 한알의 밀알교회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성회는 ‘이 땅을 회복하소서! 그곳에 부흥이 있게 하소서!’란 주제로 진행됐다.엘리야 인터내셔날 월드 미션 인스티튜트를 비롯해 세계복음연맹(WEA), 필리핀복음주의협의회 등이 공동으로 참여한 이번 행사는 2010년부터 시작해 아시아 전역의 복음주의 교회가 협력하고 선교에 동역하기 위해 마련됐다.만국기 입장 퍼포먼스 후 엘리야 김 선교사의 사회로 성회가 시작됐다. 이날 자리에는 WEA 에프라임 텐데로 총무, 타이타이 쟈넷 데 레온 멜카도 시장 등이 참석했다.에이미 김 선교사의 기도 후 강단에 선 이영훈 목사는 ‘21세기 세계 선교의 비전’을 주제로 강연을 시작했다. 이영훈 목사는 “예수님만이 진리이고. 길이고 생명이다. 성령의 바람이 아시아교회들에 불고 있다. 아시아 교회들이 전세계 복음화에 역할을 해야한다. 아시아교회가 크리스천 리더십, 크리스천 커뮤니티를 세워야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21세기에는 서구의 제국주의의 돈과 힘으로 하는 선교는 더이상 안된다. 우리는 오직 기도해야한다. 기도하지 않으면 하나님과 일 할 수 없다. 성령님은 연합할 때 함께 하신다. 성령님은 기도중심의 운동, 성경중심의 운동을 할 때 움직이신다”라고 말했다.이번 성회에는 수천명의 아시아, 필리핀 목회자와 성도들이 등록을 했고 2000석 규모의 성회장소가 매시간 가득 차는 것은 물론 성회 장소로 들어오지 못하는 성도들이 있을 만큼 많은 성도들이 몰려들었다.엘리야김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기도의 시간에는 아시아의 교회들이 마지막 선교를 함께하고 선교 대상국이 아니라 선교하는 아시아가 되자는 취지를 실현하고 아시아 대륙의 복음화에 많은 열매가 열리기를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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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4
  • 하남휴게소, 고객들에 빈곤 아동 실상 전파
    주)KR산업 하남휴게소가 국제구호 NGO 월드쉐어와 함께 5년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월드쉐어와 하남휴게소는 휴게소를 방문하는 고객과 직원에게 진흙쿠키와 페트병 신발을 통해 빈곤 아동의 실상을 알리고 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로 향하는 많은 사람들이 휴게소를 방문하고 있으며, 모금 테이블에 들러 지구촌 아동 후원에 동참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남휴게소 김영식 소장은 “꿈꿀 수 없는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나눔을 진행할 계획이다.”는 소감을 밝혔다. 하남휴게소는 2011년 월드쉐어를 통해 필리핀 선풍기 보내기를 시작으로, 2012년 1월 월드쉐어와 공식적인 사회공헌 파트너십 협약을 맺었다. 이후 선풍기 지원, 빈곤 아동 책가방 보내기 등 활발한 나눔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한편 하남휴게소는 현 정부의 청년창업매장 도입정책 모델 휴게소로, 전국 최대 규모인 7개의 청년창업매장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 내 공헌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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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1
  • 백남선 총회장, “김영우 이사장 합의 불이행” 주장
    총신대학교의 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월 총신대 이사장 김영우 목사와 총신대가 소속한 예장합동 교단의 총회장 백남선 목사가 총신대 사태 해결을 위한 합의서를 작성한 것이 알려졌다. 하지만 최근 백남선 총회장이 교단 총대들을 향한 발표문을 통해 김영우 이사장이 합의 사항을 전혀 이행하지 않고 있다며, 유감을 표명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일단 백 총회장과 김 이사장은 지난 7월 7일 서명한 합의서에서 “총신대가 총장 및 법인이사회의 파행으로 인해 분규대학으로 분류되어 부실대학으로 추락할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법인이사회가 총신대를 총회 직영신학교로서 운영함에 있어 법적인 하자가 없도록 필요한 조항을 전반적으로 수정하기로 약속하고 있으며, 제100회 총회를 앞두고 총회 안의 화합이 절실하게 요청되어서 총회장과 법인이사장은 합의서를 작성했다”고 합의의 배경을 밝혔다. 이어 백남선 총회장은 김영우 이사장이 길 총장의 잔여 임기동안 총장으로 운영이사회에서 추천할 수 있도록, 그리고 법인이사회에서 최종 선출할 수 있도록 합법적인 절차를 추진해 주도록 했으며, 반면 김영우 이사장은 총장으로 선출될 경우 법인이사장직과 법인이사직, 그리고 운영이사회 부이사장직과 이사직을 즉각 사퇴하며, 법인이사회와 운영이사회에 관련된 사항에 일체 관여치 않으며, 법인이사 선임 및 개선·정관 개정 등에 관해 총회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지지키로 했다. 여기에 김영우 이사장이 총장으로 선출될 경우, 그간 총회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과 가처분 신청을 모두 즉시 취하키로 했다. 하지만 백남선 총회장은 김영우 이사장이 이런 합의들을 일체 지키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백 총회장은 김 이사장에 재단이사 선임에 있어 총회실행위에 9명을 추천해 총회장 명으로 운영이사회에서 원안대로 받아 추천해 줄 것을 요청했지만, 2명만 추천함으로 합의를 지키지 않았으며, 총장으로 선출되면 취하키로 한 총회 상대의 소송과 가처분 신청도, 총장이 선출된 지 한달이 되도록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여기에 김영우 이사장이 합의를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재단이사를 선임해 8월 하순 정관을 개정키 위한 이사회 소집을 강행하고 있다며, 합의정신을 완전히 위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백 총회장은 “총회장의 결단은 총신대학교를 총회직영신학교로 운영하는데 필요한 정관을 바로 만들고, 참신한 이사들로 재단이사회를 구성해 사유화 염려를 없애고 총신을 바로 세우려던 것이었다”면서도 “총장만 선출되었지 총회장의 의지는 하나도 반영된 것이 없다”고 비난했다. 아울러 “금번 합의가 법적인 것이 아니라 정치적인 결단에 의한 것임으로 지금이라도 합의 정신을 살려 총회장의 결단대로 시행함으로 총신을 원래의 자리로 세울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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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1
  • 교회협, ‘광복 70주년’ 선언서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는 지난 13일 광복 70주년 선언서 ‘2015년을 민족자주에 입각한 평화통일의 원년으로!’를 발표했다. 교회협은 선언서에서 “광복절 70주년을 맞이하여 남북은 어떠한 이유로도 분단과 증오의 70년을 더 연장시켜서는 안 된다”며 “광복 70년, 분단 70년이라는 모순과 통한의 시기를 보내며 남북 모두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향한 의미심장한 출발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일본의 군사화 가속, 미군의 탄저균 불법반입, 중러의 합동군사훈련과 한미의 합동군사훈련 등 최근 한반도를 둘러싸고 벌어지고 있는 일련의 상황들에 대한 우려를 전했다.교회협은 “우리 민족은 한국전쟁이라는 열강들의 대리전을 경험한 뼈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다”며, “남과 북은 더 이상 열강들의 패권싸움의 희생양이 되어서는 안 되겠다는 각오로 민족자주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향한 큰 발걸음을 내 딛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회협은 1988년 ‘민족의 통일과 평화에 대한 한국기독교회 선언’(88선언)을 통해 “자주와 민의 참여”라는 평화통일의 기본 원칙을 제시한 바 있다며 남북 당국에 △조건없는 남북정상회담 개최 △국제 외교무대에서 민족자주외교의 관철 △남북한 군사 경제 현안 협의 △5.24조치, UN대북제재 해제 등을 제안했다. 교회협은 마지막으로 “한국교회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중요한 시대적 사명이요 선교적 과제임을 확신한다”며 “광복과 분단 70년이 지나도록 용서와 화해, 평화를 이루지 못한 우리의 죄를 고백하며, 올해를 자주에 입각한 진정한 광복을 향해 나아가는 평화통일의 원년으로 삼기 위해 기도하며 행동할 것을 엄숙히 선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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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1
  • 예수교대한하나님의성회
    주요 현안 보고 및 안건 인준 예수교대한하나님의성회 64차 총회 제2회 실행위원회가 지난 8월 17일 서울 양평동 총회회관에서 열렸다. 첫 보고사항으로 교단 64차 총회장 진등용 목사 취임 감사예배가 은혜 가운데 드려졌음과 전국사모연합회 정기월례회, 64차 총회 제1회 정책위원회의, 교단 산하 지방신학교 명칭변경, 재판위원회 모임, 2015년도 상반기 총회 목대원 계절학기, 2015년도 중고등부 비전캠프, 일산지방회 치리, 헌법시행규칙 개정 등의 내용이 보고되었다.이어 각 지방회별 교단발전기금 납부현황을 보고하고 재무, 회계보고 후 결의 및 안건토의사항으로 교회가입 청원, 교역자가입 청원, 교역자복귀 청원, 전도사 임명 청원, 교역자전출입 청원, 교회전출입 청원, 교회주소변경, 교회명칭변경, 교역자휴직 청원, 지방회 실행위원 변경인준 건이 통과되었다.기타사항으로 64차 총회장 취임예배, 2015 중고등부 청소년비전캠프, 전국신학생 개강연합수련회, 미국하나님의성회 한국총회 성령캠프 참석 건, 여교역자국 연합수련회 개최 건 등이 보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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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201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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