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1(화)

종합기사
Home >  종합기사

실시간뉴스

실시간 종합기사 기사

  • 서울광염교회, 해외 4개국에 성경 기증
    대한성서공회(이사장 김순권 목사)는 지난 4월 26일 서울광염교회(담임 조현삼 목사)의 후원으로 해외 4개국에 성경 18,870부를 보내는 기증 예식을 가졌다. (부르키나파소-비사어 성경, 레레어 성경 6,000부, 멕시코-촐어 성경 3,500부, 리투아니아-리투아니아어 성경 1,270부, 잠비아-통가 잠비아어 성경, 영어 성경 8,100부) 이번 기증 예식에서 서울광염교회 성경 반포 사역 담당인 최규환 목사는 “우리가 제작하여 반포하는 이 성경을 통해 비사, 레레 부족들이 최초로 자신들의 말로 놀라운 하나님의 크신 역사를 함께 읽고 찬양하게 되었다. 이 놀라운 역사 가운데 하나님께서 우리 서울광염교회를 들어 사용해주시니 참으로 감사하다”고 기쁨을 전했다. 부르키나파소성서공회 드라만 양키네 총무를 비롯하여 후원받는 성서공회들은 영상 인사를 통해 여러 어려움으로 성경을 구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믿음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성경을 후원해 준 서울광염교회에 감사를 전했다. 본 공회 호재민 총무는 “서울광염교회의 수많은 분들이 헌신해 보내온 헌금으로 성경이 제작되어 전 세계로 보급되고 있다. 이 성경을 읽는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십자가 복음을 경험하게 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줄 믿는다”며 기대를 전했다. 이번에 후원하는 성경을 통해 특별히 부르키나파소, 멕시코는 자신의 언어로 된 성경이 없어 말씀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던 부족들이 처음으로 모국어 성경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리투아니아와 잠비아도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 성경을 구할 수 없었던 많은 사람들이 후원받는 성경을 통해 고난 가운데 다시 일어설 힘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서울광염교회의 후원으로 4개 나라에 전달되는 성경을 통해 성경을 받는 사람들이 성경에 기초한 신앙생활을 하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소망을 가질 수 있기를 소망한다.
    • 종합기사
    • 종합기사
    2024-05-14
  • 한국YWCA-한국씨티은행, 씽크머니 협약식 진행
    한국YWCA연합회(회장 조은영)가 주관하고, 한국씨티은행(은행장 유명순)이 후원하는 ‘배우고 체험하는 청소년 금융교실 씽크머니’ 프로그램 협약식이 지난 4월 25일 페이지명동 한국YWCA연합회에서 개최되었다. 한국씨티은행 유명순 은행장은 조은영 한국YWCA 회장에게 씨티재단 후원금 3억 3천만원(25만달러)을 전달했다. 2006년부터 운영하여 올해로 19년차를 맞이한 <배우고 체험하는 청소년 금융교실-씽크머니>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올바른 금융가치관함양을 목표로 하여 지난 18년 동안 62만여 명의 청소년에게 금융교육을 제공해왔다. 올해에도 전국 24개 지역 회원YWCA, 수원과 세종 지역의 상설금융생활체험교실에서 체계적인 강사교육을 통해 양성된 금융교육 강사와 협력하여 지역의 다양한 청소년들과 만날 예정이다. 씽크머니는 초·중·고등학생은 물론 취약·소외계층 대상 교육을 운영하여 금융교육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해왔다. 특히, 올해는 아동양육시설이나 가정위탁시설 등에서 지내다가 만 18세가 되어 독립을 해야 하는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금융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발맞춰 씽크머니 학습내용과 교구를 업데이트하여 교육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금융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종합기사
    • 종합기사
    2024-05-14
  • 제주행복선교회 “교회를 아름답게, 제주를 행복하게”
    제주행복선교회(이사장 오공익 목사)가 주최하고 제주극동방송이 주관한 리더십 컨퍼런스가 지난 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제주극동방송 공개홀에서 열렸다. “교회를 아름답게, 제주를 행복하게”를 주제로 열린 이날 컨퍼런스는 오공익 목사, 이성방 목사(열방교회 담임목사, G12한국코디네이터), 현승학 목사(청담아름다운교회, 제주행복선교회 부이사장)이 강사로 나서 “작은 것의 힘”, “리더십과 패러다임”, “예수님이 꿈꾸는 교회”를 주제로 각각 강의를 인도했다. 세 사람 모두 제주도 출신이다. 오공익 목사의 환영사와 고창진 목사(제주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신광교회)의 개회기도에 이어 현승학 목사가 강의를 인도했다. 현승학 목사는 “성경에 보면 전쟁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며 “그 중 기드온과 미디안과의 전쟁, 다윗과 블레셋 골리앗과의 전쟁은 작은 자의 승리를 소개하고 있다.”며 작은 것의 힘을 강조했다. 이어 “작은 것이 문제가 아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면 뭐든지 할 수 있다.”며 “진정한 승리는 숫자에 있는 것이 아니다.”며 “날마다 기초를 다지는 기본기에 충실한 삶을 살아야 한다.”며 영적인 능력과 비전의 회복, 하나님과의 관계, 이웃과의 관계의 회복, 영적인 성숙을 강조했다. “리더십과 패러다임”을 주제로 강의한 이성방 목사는 제주에서 목회를 하다다가 열방교회를 개척해 청년 중심의 2,000여 명이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을 견인했다. 이 목사는 “성장하는 교회를 분석했더니 리더십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리더십이 흔들리면 교회가 흔들린다. 리더십이 좋으면 교회가 성장한다. 리더십의 중심에는 세계관, 패러다임 전환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또한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교회는 어떤 문화와 환경에서도 강력하게 성장하는 교회, 세상을 정복하는 교회”라며 “그러면서 “교회는 패러다임이 변해야 세상을 바꿀 수 있고, 세상을 정복할 수 있다. 우리 교회가 젊은이들이 많은 이유가 패러다임이 변했기 때문이다. 패러다임이 성경적으로 바뀌자 교회가 성장했다.”고 말했다. “예수님이 꿈꾸는 교회”라는 주제로 강의한 오공익 목사는 “제가 인천에서 목회할 때 원희룡 전 장관의 부친 원희복 장로님이 찾아왔다. 그래서 고향인 서귀포 중문교회에 부임하기로 했다.”며 “그런데 여러분들이 제주도 목회가 어려운 곳이라며 환영하지 않았다. 그런 교회에 부임해서 34년 동안 즐겁고 행복하게 목회했다.”고 고백했다. 오 목사는 “장로들과 교인들을 섬기고, 지역 주민들에게 잔치를 베풀었더니 부임 3년만에 일간지에 중문교회의 지역사회를 섬기는 미담을 톱기사와 사설로 써주었다.”며 “저의 목회인생을 한마디로 말하면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했다. 오 목사는 예배갱신 등을 소개하면서 “목사는 교회에 대한 그림이 있어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목회자가 은혜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오공익 목사의 인도로 제주도 교회 목회자와 교회들의 영적 부흥과 제주도민들의 영혼 구원을 위해 뜨겁게 기도한 후 방다락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제주행복선교회는 오는 10월 17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목회자 초청 세미나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종합기사
    • 종합기사
    2024-05-14
  • “범죄로 상처받은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서비스 제공에 맞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범죄로 상처받은 아이들을 위한 회복지원사업 ‘하트 힐링(Heart Healing)’의 전문자문위원을 위촉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 진행에 나섰다. 위촉식은 지난 25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월드비전 본부에서 열린 가운데 외부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범죄피해청소년과 수용자 자녀를 지원하는 데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지원 방법을 모색하고, 가장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범죄피해청소년과 수용자 자녀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교육·연구·현장·법률 등 각 분야의 외부 전문자문위원을 위촉해 자문회의 등 대상자와 관련한 사회적 이슈를 다루고 범죄로 상처받은 아이들을 위한 회복지원사업의 특성화를 위한 연간활동을 기획하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들은 △권순범 법무법인 솔 대표변호사 △김영식 (재)아가페 소망교도소 소장 △민소영 아동권리보장원 아동정책본부장 △송인보 사단법인 온율 이사 △신연희 성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윤성우 서울동부스마일센터 부센터장 △윤정숙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범죄분석조사연구실장 △이일형 사단법인 세진회 사무국장 △이재영 사단법인 한국회복적정의협회 이사장 △임예윤 서울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사무처장 총 10명으로, 각각 분야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춘 이들로 꾸려졌다. 앞서 월드비전은 지난 1월, 범죄로 상처받은 아이들을 위한 회복지원사업의 공동 추진을 위해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 재단법인 아가페, 소망교도소, 사단법인 온율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순이 월드비전 국내사업본부장은 “각 전문가들의 협력을 통해 범죄로 상처받은 범죄피해청소년과 수용자 자녀 모두 우리가 지켜야 할 아이들로 통합적 관점이 필요한 때”라며 “외부 전문가의 참여를 통해 범죄피해자이자 수용자 자녀인 20%의 아이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있어 사업의 전문성을 갖출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월드비전은 올해부터 3년간 총 20억 원의 예산을 투입, 범죄피해청소년 및 수용자 자녀를 지원하기 위해 범죄로 상처받은 아이들을 위한 회복지원사업을 실시한다.
    • 종합기사
    • 종합기사
    2024-05-14
  • (주)스패로우, ‘2024 희망이웃 기부릴레이’ 참여
    (주)스패로우(대표 김낙원)는 지난 4월 25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희망성품 미니 쌍안경 300개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주)스패로우 김낙원 대표, 고순희 시민옴부즈만,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운영위원회 강문종 운영위원장,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한상구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주)스패로우 김낙원 대표는 “평소에도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었는데 본사 제품 중 좋은 쌍안경이 있어 필요한 분들에게 전해져서 유용하게 쓰이면 좋을 거 같아 찾아오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순희 시민옴부즈만은 “광명시 시민들을 위한 나눔을 제안했는데 김낙원 대표님이 흔쾌히 승낙하고 좋은 물품을 전해주셔서 유용하게 쓰일 것 같다”며 “앞으로도 광명시 시민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조정자, 중재자로서 활동하며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한 자원연계에도 힘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한상구 본부장은 “든든한 희망파트너로서 연을 맺고 귀한 나눔을 전해주신 (주)스패로우 김낙원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쌍안경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주)스패로우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주)스패로우에서 받은 쌍안경은 지역 내 복지기관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 종합기사
    • 종합기사
    2024-05-14
  • 백석대, 천안상록리조트와 업무협약 체결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4월 25일(목) 오후 3시, 천안 동남구 수신면 상록리조트 클럽하우스에서 천안상록리조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백석대 이경직 기획산학부총장, 박정란 취업진로지원처장, 장현종 글로벌인재육성처장, 오명진 학생처장, 천안상록리조트 이정문 대표이사, 함영태 경영지원본부장, 김석중 리조트사업본부장, 최훈식 호텔운영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백석대는 천안상록리조트의 우수한 인재 선발을 위한 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천안상록리조트는 백석대학교 재학생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시설 이용 시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더불어 상호 연구 프로그램 및 수익, 교육사업 진행 시 자문, 시설 협조 등에서 함께할 계획이다. 백석대 이경직 기획산학부총장은 “우리 대학 졸업생들이 이미 취업해 있는 천안상록리조트와 오늘 뜻깊은 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며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커리큘럼에도 반영해 더욱 좋은 학생들이 취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상록리조트 이정문 대표이사는 “우리 기관에서 근무하는 백석대 출신 직원들은 특별히 인성이 좋기로 소문나 있다”며 “인성교육에 탁월한 백석대학교와 다양한 부분에서 교류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상록리조트는 골프장, 호텔, 유스호스텔, 놀이공원, 아쿠아피아 등을 운영하는 종합레저 휴양시설이다.
    • 종합기사
    • 종합기사
    2024-05-14
  • “부활절 이웃사랑, 장기부전 환자 위한 헌금 기부로”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본부)는 부활절을 맞아 전국 6개 교회가 부활절 헌금을 전달하며 부활의 기적을 질병으로 고통 받는 이웃들과 나누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7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장안원교회(담임목사 이종남)는 창립 46주년을 기념해 본부 경인지부 본부장 최은식 목사를 초청하여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종남 담임목사는 “거룩하고 깨끗한 백성으로 주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이 땅의 사명을 다하고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라며, “이번 후원금이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일에 사용되어 장기부전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장안원교회는 2021년부터 창립기념 주일에 헌금 300만 원을 연달아 기부하며 생명나눔 사역에 진력하고 있다. 이어서 4월 19일 경기도 광주시 소재 삼동교회 오병철 담임목사는 본부 사무실을 방문해 580만 5천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4년부터 부활절 헌금 전액을 생명나눔 운동을 위해 후원한 삼동교회는 현재까지 4,609만 4천 원에 달하는 나눔을 이어왔다. 오병철 담임목사는 “예수님의 부활로 얻은 새 생명을 생명의 불씨가 꺼져가는 내 이웃과 나누는 일은 마땅하다.”라며 “매년 장기부전 환자들의 어려움을 잊지 않고 생명나눔 운동에 동참해 준 성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한밭제일장로교회(김종진 담임목사), 삼보교회(변철 담임목사), 남원교회(김재옥 담임목사), 동남교회(제종원 담임목사)도 부활절 헌금을 생명나눔 사역을 위해 후원해 총 1천 3백여만 원의 후원금이 장기부전 환자 지원과 장기기증 운동 활성화에 사용될 예정이다. 본부 이사장 박진탁 목사는 “부활의 기쁨을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 장기부전 환자들과 나눈 성도들에게 감사하다.” “장기기증 활성화의 염원이 담긴 소중한 후원금인 만큼 하나님의 사랑이 꼭 필요한 곳에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 종합기사
    • 종합기사
    2024-05-14
  • 한신대 창업보육센터, 지식재산 역량 강화와 전문인력 양성 목표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창업보육센터(센터장 류승택)는 지난 4월 22일(월) ‘2024년 창업보육센터 연계 맞춤형 지역기술 스타트업 지식재산(IP) 강화교육’ 참여센터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와 한국창업보육협회가 주관하며, 우수한 IP 서비스 인력양성 교육 확산과 저변확대를 위해 매년 우수 교육기관을 선정해 심사하고, 지식재산 전문교육 수행 인프라 현황, 관리역량, 성취도 등을 종합 평가하여 참여센터를 선정한다. 교육은 지식재산권 창출 역량을 높이기 위해 특허 기반 기술 트렌드 분석, 기술 경영 지식재산 실무, 특허 선행기술조사 및 특허 정보 조사 방법 등으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한신대 류승택 창업보육센터장은 “이번 선정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및 입주기업이 지식재산권의 적극적 창출 확산과 마인드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한국발명진흥회와 연계해 입주기업의 적극적 IP 권리와 보호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신대 창업보육센터는 지역 내 예비 창업자 및 BI 특화 분야에 따른 ESG 경영강화 및 반도체, IT기술 분야를 바탕으로 스타트업 IP 역량 강화, 대학 구성원 대상 지식재산권의 이해 제고를 위해 지식재산 창출, 보호, 활용 교육을 진행한다.
    • 종합기사
    • 종합기사
    2024-05-14
  • “돌봄의 무게 내려놓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편의점 GS25와 함께 ‘가족 돌봄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 오프라인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가족 돌봄 청소년은 질병이나 장애 등을 가진 가족을 직접 돌보는 청소년을 의미하며 이른바 ‘영 케어러’ 라고도 불린다. 가족 돌봄 청소년은 주당 평균 21.6시간(보건복지부 2022) 돌봄을 수행하며 생계와 가사노동을 책임지고 있어 심리적·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이번 캠페인은 가족 돌봄 청소년의 존재와 그들이 당면한 어려움을 일반 대중에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 스스로가 자가 측정을 통해 실제로 지원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사각지대에 놓인 가족 돌봄 청소년을 조기 발굴하기 위한 목적도 담고 있다. 먼저 월드비전은 다음달 31일까지 전국 1만 8천500여 개의 편의점 GS25에 가족 돌봄 청소년 인식 증진 포스터를 부착한다. 포스터에는 가족 돌봄 행위를 7가지 그림으로 나타내 가족 돌봄 청소년들이 스스로 인식하게 하고, 직접 지원·신청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편의점 내 GSTV가 설치돼 있는 3천여 개 지점에는 관련 홍보영상을 함께 송출해 캠페인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캠페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응원 이벤트도 진행한다. 포스터 내 QR코드를 스캔하면 모바일 랜딩 페이지로 연결돼 가족 돌봄 청소년들에게 응원문구를 남길 수 있다. 응원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편의점 GS25 모바일 상품권(1천 명)을 제공한다. 이정표 GS리테일 O4O부문장은 "월드비전과 함께 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영 케어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강화하고, 마땅히 보호받아야 할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GS25 온·오프라인 채널, 우리동네GS 앱 등의 O4O 플랫폼들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지원해나갈 계획"이라며 "GS25는 ESG 관점에서 가족 돌봄 청소년들이 미래를 힘차게 꾸려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캠페인의 파트너로서 사회 안전 플랫폼, 대표 편의점의 역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GS25는 지난해에도 월드비전 김혜자 친선대사와 함께하는 ‘혜자로운 도시락’을 필두로, 혜자로운 도시락 나눔 캠페인 활동인 ‘안나의 집’ 등 저소득층과 차상위 계층을 위한 먹거리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아프리카 물부족 국가 어린이들을 위해 월드비전에서 주관하는 ‘제리캔챌린지’를 통해 유어스 맑은샘물 등 2천만 원을 기부하며 착한 마케팅의 리더답게 대한민국 대표 ESG 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호 사각지대에 놓인 영 케어러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안전한 환경 조성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며 “월드비전은 청소년들이 짊어지고 있는 생계에 끊임없이 도움을 주고 미래를 힘차게 꾸려 나갈 수 있도록 교육·진로·생활 다방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월드비전은 배우 공명과 함께 5월 말까지 가족 돌봄 청소년에 대한 인식 증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월드비전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영 케어러에 해당되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음을 인식하고, 이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촉구할 계획이다.
    • 종합기사
    • 종합기사
    2024-05-14
  • 백석대 K-하이테크 플랫폼,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MOU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K-하이테크플랫폼사업단은 4월 23일(화) 오전 10시, 천안 동남구 신부동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천안 지역 학교 밖 청소년 인재를 발굴하고 구직 활동에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양 측은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자립 지원 △학교 밖 청소년 진로교육, 직업체험, 기술습득, 자립역량강화를 위한 사업 △양 기관의 목적 달성을 위한 지역연계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백석대 K-하이테크플랫폼사업단 이근호 단장, 오태경, 당지선 전담자, 천안시청소년재단 조상호 사무국장, 천안시학교밖지원센터 임영재 센터장, 송채영 전담자 등이 참석했다. 백석대는 지난 2022년부터 K-하이테크플랫폼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시민 학생, 관련 산업 종사자 등 다양한 기관과 사업체를 대상으로 교육, 포럼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단이 그간 진행한 프로그램은 ‘디지털 체험 캠프’, ‘드론과 UAM의 미래와 전망’ 포럼, ‘드론 레이싱 및 항공촬영 기술 소개’ 포럼, ‘인공지능시대 자녀교육포럼’ 등이다.
    • 종합기사
    • 종합기사
    2024-05-1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