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1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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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드대학교 신학부와 캐임브리지대학교에서 신약학 전공으로 학위를 받은 김동수박사가 "신약이 말하는 방언"과 "방언은 고귀한 하늘의 언어"에 이어 내놓은 방언 연구서이다. 성경과 교회 역사에 나타난 방언이란 부제가 붙은 이 책은 한국교회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방언중지론, 혹은 방언부정론 등, 방언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키고, 방언은 하나님이 주신 은사임을 밝히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저자는 방언은 단순히 뜻없는 말이 아니라 그 속에 깊은 신학적 진리를 담고 있는 성령의 은사이고, 방언이 중지되었다는 것은 사람들의 경험에서 나온 주장이지 성경이 지지하는 것이 아니며, 방언은 신앙생활에 매우 유용하며 성경의 원리대로 사모하면 방언을 체험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킹덤북스/264쪽/값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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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방언, 성령의 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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