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하나님의 마음을 깨달아 행하는 총회 될 것”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총회(총회장 황상모 목사)가 서울 서초구 방배로에 총회본부를 이전하고 지난 12월 7일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총회장 황상모 목사는 ‘새롭게 시작하기 위하여!’란 제하의 설교에서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인으로서 거룩한 불만족을 마음에 품고 살아간다. 조금 더 옳게 살았어야 했는데, 조금 더 헌신해야 했는데 하는 아쉬움과 함께 목회자로서 우리에게 맡겨진 임무를 좀 더 잘 수행해야 했는데 하는 안타까움이 많이 남는다”고 말했다.
감사예배는 김장은 목사(회계)의 봉헌기도, 조요셉 목사의 광고, 최용철 목사(증경총회장)의 축도로 모두 마쳤으며, 점심식사 후 총회목회대학원 강의가 진행됐다.
이전감사예배와 함께 개강예배를 드린 총회목회대학원은 주명수 변호사의 ‘영성훈련’, 김장진 교수의 ‘조직신학’, 한성준 교수의 ‘예배와 찬양’, 김장은 교수의 ‘기독교상담’, 조요셉 교수의 ‘건강한교회 개발전략’ 등의 강의에 이어 총회장과의 대화 등 알찬 강의일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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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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