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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계, 교과 과정 내 기독교 축소 강력 대응
    중고등학교 역사교과서의 교육과정 및 집필기준에 불교, 천주교, 동학 심지어 정감록도 포함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기독교는 빠져 있는 것을 대처하기 위한 한국 교계의 활동이 탄력을 받고 있다.국회조찬기도회, 국가조찬기도회, 세계성시화운동본부, 한일기독의원연맹,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 등으로 구성된 한국교계국회평신도5단체(상임대표 김영진 장로)와 기독교역사교과서대책위원회 전문위원장 박명수 교수(서울신대) 등은 지난 9월 18일 오전 세종시의 한 음식점에서 황우여 교육부총리를 면담하고 중고등학교 역사교과서에 기독교 내용이 빠져 있는 문제점을 설명하고 교육과정 성취기준 및 집필기준을 개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김영진 장로는 이 자리에 배석한 담당국장에게 “이명박 정부 때 안병만 교육부장관에게 내가 역사교과서 집필기준에 기독교이 왜곡되어 있고, 축소되어 있다는 것을 지적해서 결국 집필기준을 개정한 바 있다.”며 “그런데 같은 정권의 연장선에 있는 현 정부에서 집필기준에서 기독교가 빠져버린 이유가 무엇인가”라며 물으면서 교육과정 성취기준과 집필기준에 기독교를 포함시켜야 한다고 요구했다.박명수 교수 역시 “근대화 시기에 의료, 한글보급, 교육, 독립운동 등에 기독교의 역할이 컸다”며 반드시 기독교 관련 내용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황우여 부총리와 담당국장은 교육과정 성취기준과 집필기준에 기독교가 빠진 이유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설명하지 않았으나, 추후 집필기준에 기독교를 포함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참석자들은 집필기준 뿐만 아니라 교육과정 성취기준에도 기독교를 반드시 포함시켜줄 것을 요청했고, 황 부총리와 담당국장은 교육부가 일방적으로 지시한다고 되는 일은 아니지만, 연구진에게 한국 기독교의 입장을 잘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한편 전용태 장로는 고등학교 <생활과 윤리> 교과서를 황 부총리에게 보여주면서 “성소자 관련 내용을 다루면서 ‘성소수자의 인권’이라는 표현을 사용할 수 있는가”라고 지적하면서 시정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황 부총리는 “그 교과서는 2011년판이고, 앞으로 발행되는 교과서에는 ‘동성애’에 대한 내용 자체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한국기독교역사교과서대책위원회와 한국교계국회평신도5단체협의회는 앞으로 역사교과서의 교육과정 성취기준에 기독교가 빠진 것과 관련 반드시 포함될 수 있도록 모든 방법을 강구할 계획이다. 이미 기독교 시민단체에서는 역사교과서에 기독교가 빠진 것과 관련 지난 17일 역사편찬위원회 위원장과 편수부장을 종교편향이라며 문화관광부 종교차별신고센터에 신고서를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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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24
  • 기독교역사대책위, 교육 과정 종교편향 시정 요구
    한국기독교역사교과서공동대책위원회(위원장 이강평 목사, 전문위원장 박명수 교수)와 기독교 단체들은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교육부의 역사교육과정과 집필기준에 나타난 종교편향을 시정할 것을 요구하는 한편 기독교에 대해서 공정하게 서술해야 한다는 취지의 성명을 발표하였다.기자회견 자리에서 한국교계 국회 평신도 5단체 협의회 상임대표 김영진 장로는 “2008년부터 3년 동안 국회교육과학기술위원회에서 국정감사 때마다, 상임위 활동 때에도 기독교가 다른 종교에 비해서 교과서에 한 줄도 서술되어있지 않다는 의견이 상당하였고, 당시 교육부 장관이 조사, 확인한 후 집필기준에 기독교의 내용을 넣었었다. 하지만 최근 공청회에서 확인된 것은 이마저도 삭제되었다는 것이다”며 “이는 한국 기독교에 대한 매우 엄중하고 중요한 도전이다. 일본에 역사왜곡을 하지 말라고 말할 자격이 있겠는가. 이번에 발표된 성명서는 정부를 향해서는 교육부 황우여 장관에게 전달하고, 국회에 대해서는 정의화 국회의장에게 각각 전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대책위원장 이강평 목사는 “교육부는 역사교육 과정과 집필 규정에 나타나는 종교편향을 시정하고 기독교에 대해서 공정하게 서술해야 한다”고 하였고, 세계성시화운동본부 공동총재 전용태 장로는 “시정을 요구하는 공문도 보내겠지만, 정부에 설치된 신고센터에 신고해서라도 역사가 공정히 서술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대책전문위원장 박명수 교수는 “고등학교 역사 교과서가 8종인데,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교과서에 의하면 불교는 5-6페이지 정도, 천도교나 천주교는 반 페이지에서 한 페이지 정도, 기독교에 대해서는 한줄 쓰여 있다. 이것이 현실이다”며 “정부에서 이번에 교육과정 개정을 하면서 집필규정을 개정하고 있고, 그것에 의해서 역사교과서가 새롭게 쓰이게 되는데, 교육과정에 기독교에 대해서 내용을 넣기 위해서 건의서를 내고 방문도 하며 실무자를 만났으나, 우리의 요구에 대해서는 전혀 반영하지 않고 있어서 적어도 교육과정 내에는 기독교의 내용이 단 한 줄도 들어가 있지 않다. 집필기준에 대해서 지난주 공청회가 있어서 가보니 과거 우리가 노력해서 넣어놓은 집필기준마저 삭제되고 역시 단 한 줄의 내용도 들어가 있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한 “일차적으로는 기독교에 대해서 삭제된 집필기준을 바로잡고, 9월 말까지 남은 기간 동안 교육과정에도 기독교의 내용이 서술될 수 있도록 강력히 대처해 나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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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24
  • 전국 목회자탁구대회 및 신학생탁구대회 열려
    한국기독교스포츠총연합회(이하 한기스총)는 오는 10월 9일과 10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수원시 국민체육센터 탁구전용구장에서 ‘분단70년 평화통일을 위한 전국목회자탁구대회’와 ‘신학생 장학금 마련을 위한 전국신학생탁구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목회자 및 신학생 600명이 참가해 단식, 복식으로 나눠서 기량을 겨루게 된다.한기스총에서 주최하는 스포츠대회가 목회자와 신학생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이유는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성공기원 전국목회자탁구대회’와 지난 5월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성공기원 전국목회자·한국교계기자 탁구대회’등 많은 스포츠선교축제가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되면서 신뢰를 쌓았기 때문이다.때문에 이번 대회도 전국대회의 규모로 철저한 준비와 시상 및 이벤트를 통해 성공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9일 탁구대회의 개막식 설교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맡았으며 초청귀빈으로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염태영 수원시장, 국회의원 이에리사, 정미경, 박광온, 한기스총 홍보대사 양영자, 현정화, 유남규, 김택수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회참석을 원하는 목회자와 신학생은 다음(www.daum.net)카페 ‘한기스총 탁구위원회’에 신청을 하면 된다.한기스총 이사장 임원순 목사는 “탁구는 1900년대 초 영국을 비롯한 서구의 선교사들이 선교를 목적으로 국내에 들여왔다. 이제 우리는 탁구를 해외선교를 위한 중요한 도구로 사용해야 한다. 이처럼 전국 목회자 및 신학생 탁구대회는 스포츠를 통한 선교의 역수출에 초석을 다지는 대회가 될 것이다. 선교는 사명이다. 스포츠를 통한 영혼 구원 사역에 생명을 걸 때이다.”라고 말했다.조직위원장 김진옥 목사는 “1991년 우리나라 스포츠사상 처음으로 탁구종목이 남북 단일팀을 구성, 세계대회에 출전하여 여자단체전에서 막강한 중국을 격파하고 우승하며 남북단일팀의 위력을 과시했다. 분단70년의 역사속에서 곧 다가올 미래의 통일시대에 북한은 영적으로 부분별한 시대에 놓이게 될 것이다. 그때에 탁구를 비롯한 스포츠는 남과북을 하나로 만드는 구심점의 역할을 할 것이다. 또한 이번 대회를 통해 장학금을 지원받는 신학생들은 복음을 전파하는데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준비위원장 이주태 장로는 “전세계의 이목은 대한민국을 집중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이제 스포츠강국으로서 싸늘한 국제관계의 화합의 무대가 될 것이다. 이 열정과 화합의 불길은 평화통일기원 탁구대회를 넘어 2018평창동계올림픽까지 이어져 세계인의 가슴 속에 대한민국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축복의 나라로서 주의 영광의 빛을 더욱 높이 드러내게 될 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한편 한국기독교스포츠총연합회는 기독교스포츠단체를 대표하여 교회내의 생활 스포츠 문화를 선도하고 엘리트 기독스포츠인 육성 및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스포츠선교를 통한 국민의 삶을 향상시킨다는 신념으로 비전을 제시하며 사회발전과 국가경쟁력의 견인차 역할로서 세계에서 스포츠 외교력을 향상시켜 국위선양에 앞장서는 본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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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24
  • “청년들이여 주 안에서 인도를 변화시켜라”
    인도의 D지역 중심지에 위치한 정부소유 문화회관에 2000여 명의 청년들이 주님의 이름을 부르짖으며 거룩한 꿈과 비전을 향한 기도의 함성이 울려 퍼졌다. 지난 9월 15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목사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열린 부흥성회 ‘The Dreamer(꿈꾸는 사람)’는 성회를 준비하는 과정부터 마칠 때까지 기적의 연속이었다. 성회가 예정된 문화회관은 지난 1월 27일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연설한 장소이기도 하다. 이곳은 인도 정부가 관리하는 곳으로 대관자체가 매우 까다롭고 어려운 장소이다. 특히 선교제한국가라는 특성상 성회에 대한 홍보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00여 명이 넘는 청년들이 운집했다. 이들의 복음을 향한 강한 간절함과 사모함이 그 모든 불가능을 뒤로하고 인도 기독교역사에 기리 남는 부흥성회가 개최되는 기적을 낳았다. 이날 예상보다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기독교집회라는 점을 들어 정부에서 성회를 강제로 취소시키려 하는 상황이 나왔다. 하지만 성회 준비 관계자들의 뜨거운 기도 속에 정부관계자를 설득하는 것이 성공하여 비록 한시간이 지연되기는 하였으나 기적적으로 무사히 개최되게 되었다. 참석자들의 환영 속에 등단한 이영훈 목사는 “주님은 언제나 믿음의 사람들과 일을 하신다. 주님이 나에 모든 것이 되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주님만 바라보고 나아가라”고 당부하며 “여러분은 인도의 미래다. 꿈을 통해 나아갈 때 인도를 변화시키고 아시아와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꿈을 가진 여러분을 들어 사용하실 것이다. 모두가 주님 안에서 거룩한 꿈을 가진 자가 되라”고 역설했다. 이날 헌신의 시간에는 많은 참석자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꿈의 사람이 되어 인도를 복음화하고 변화시킬 것을 다짐했다. 이번 성회로 선교제한국가인 인도의 미래가 밝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서남아시아의 대표국가인 인도는 현재 12억 8000만의 인구로 산아제한을 실시하고 있는 13억의 중국을 넘어 곧 가장 많은 인구를 가진 국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인도는 선교제한국가로 복음화율이 2%가 조금 넘고 지방에 따라 다양한 인종과 180여 종의 복잡한 언어, 격심한 빈부 격차와 68%의 높은 문맹률, 생활 저변에까지 깔려 있는 카스트제도 등으로 선교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국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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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24
  • 교계 지도자들, ‘청년희망펀드’에 연이은 기부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연합기관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와 한국교회연합 양병희 목사가 ‘7포세대’라는 안타까운 현실에 놓인 이 땅의 청년들을 위로하고자 ‘청년희망펀드’ 기부에 동참했다. 이번 기부는 특별한 대안이 나오지 않고 있는 청년 문제에 대해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두 인물이 함께 고민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펼친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 우선 한기총 이영훈 목사는 지난 9월 18일 청년실업 해결을 위한 ‘청년희망펀드’에 2,000만원을 기부하기로 하고, 매월 일정액을 추가로 기부할 것을 밝혔다. 또한 한기총 임원들과 산하 교단, 단체들에게도 참여할 것을 독려했다.이영훈 목사는 “이 시대 청년들은 다가올 미래의 꿈이요 희망이다. 그러나 요즘 청년들을 향해 7포 세대라는 말까지 생겨났다.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하는 것 뿐 아니라 꿈과 희망까지 포기한다는 말이라고 한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며, 청년들이 꿈과 희망의 끈을 놓지 않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그들의 고민에 다가가고, 일자리 창출에도 특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또 “올해 7월을 기준 통계에 의하면, 전체 실업자의 절반에 가까운 인원이 청년 실업자라고 한다. 얼마나 청년들의 취업이 어려운가를 알 수 있는 수치이다. 교회 장로님들이 대표 혹은 사장으로 있는 기업체에서 비록 수익이 줄어들더라도 미래를 위해서 청년들이 일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만들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영훈 목사는 청년희망펀드에 기부하는 것과 함께 청년 실업의 근본적인 해결책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한국교계 전체가 합심하여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양병희 목사도 청년일자리펀드에 500만원을 기부했다.양병희 목사는 “지난 15일 박근혜 대통령이 1호 기부를 한 청년일자리편드는 청년 일자리 창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고조시키고 노동 개혁의 고통을 사회가 함께 나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평가하고 “한국교회도 노동 개혁으로 인한 사회적 고통 분담 차원에서 우리나라를 짊어지고 나갈 청년들의 일자리를 만드는데 십시일반으로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한교연은 양병희 목사의 기부를 시작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한국교회의 동참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으며 임직원들도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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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24
  • ‘공공외교 특집 뉴욕 강연회’ 성황
    CBS의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뉴욕 강연회가 지난 19일, 뉴욕 현지 교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세바시> 뉴욕 강연회는 공공외교 특집으로, 대한민국 외교통상부 후원으로 기획됐으며, 주제는 ‘한국인, 뉴욕에서 빛나다’였다. 공공외교란 외교관이 아닌 일반 국민이 외국에서 우리나라와 우리 문화를 널리 알리는 모든 활동을 의미한다. 이번 강연회는 한국인으로서 자긍심을 잃지 않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는 연사 다섯 명과, <세바시> 대표 강연자로 유명한 김창옥 교수가 강연자로 초대됐다. 이번 뉴욕 강연회는 페이스북 공지만으로 사흘 만에 500여 명의 신청자들이 몰려 화제가 됐다. 강연회는 지난 19일 오후 3시(현지 시간 기준)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프라미스 시어터에서 CBS 박재홍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됐다. 강연회가 끝난 뒤에도 관객들은 강연장을 떠날 줄 몰랐다. 강연자들과 교민들이 서로 인사를 나누고 사진을 찍느라 강연이 끝난 무대에는 조명이 꺼지지 않았다. 이번 <세바시> 뉴욕 강연회를 기획한 구범준 PD는 “<세바시> 유튜브 전체 조회수 중 10%가 이곳 미국에서 일어날 만큼 교민들이 <세바시>를 즐겨 보고 있다”며 “미국 교민들도 세바시의 주요 시청층이라는 걸 감안해 매년 미국에서 <세바시> 강연회를 개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세바시> 뉴욕 강연회에 교민들과 함께 참석한 오준 駐UN 대사는 "<세바시> 강연회가 이곳 뉴욕에서 개최된 것은 공공외교의 차원에서 의미있는 일이다"고 평가하고, “이번 강연회가 K팝이나 드라마 이외에 우리 나라의 대표적인 지식 콘텐츠를 한인사회를 통해 미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격려했다.한편, 대한민국 외교부와 월드비전이 후원한 이번 <세바시> 뉴욕 강연회 영상은 10월 초 <세바시>의 웹, 모바일앱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세바시>는 관객 500명 이상의 강연회를 매월 정기적이고 지속적으로 열어 온 국내 유일한 강연회이다. 2011년 5월에 첫 강연회를 시작한 세바시는 100번째 강연회를 지난 19일 뉴욕 맨해튼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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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24
  • 세기총, 우리농촌 살리기 운동사업 전개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요셉)는 국내 농어민들과 소비자 간에 안정적인 먹거리를 투명하게 판매하고 접할 수 있도록, 지난 8월 26일 전국농어민유통공사(대표이사 박병후)와 상생업무협약체결을 갖고 ‘우리농촌 살리기 운동사업’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우리농촌 살리기 운동은 국내 농어민들이 생산하는 농산물과 가공식품의 팔로의 장을 넓혀주고, 소비자들은 친환경농산물을 보다 안정적으로 직접 공급받을 수 있도록 교량적 역할을 이뤄내는 사업이다.이번 상생업무체결로 전국농어민유통공사는 유통비용 절감 이익을 소비자 및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가 실시하는 다문화가정친정부모초청행사에 지원하게 된다. 이는 기업의 상생협약을 통한 사회공헌의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이다. 특히 세기총은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연합기관 및 단체 회원과 협력하고, 중장기적으로 온라인, 오프라인, 모바일 등 다양한 채널을 연계하여 친환경 농산물을 직거래 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요셉 목사는 “앞으로 지속적인 상생협력 모델을 발굴하여,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신뢰할 수 있는 유통인프라 확충과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생산품 구입 방법은 세기총에 문의(070-4278-5591)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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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24
  • 복음의전함, 3차 미자립교회 전도지 지원
    사단법인 복음의전함이 제 3차 미자립교회 전도지 무상지원사업을 진행한다.복음의전함은 대중매체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을 전하는 복음광고를 주요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복음광고 이미지를 활용해 전도지와 포스터를 만들어 이를 필요로 하는 미자립교회에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미자립교회전도지 지원사업은 올해 4월부터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300여 미자립교회에 전도지 1,000부와 포스터 20부씩 지원하였다. 복음의전함이 지원하는 전도지의 가장 큰 장점은 광고회사 출신다운 전문성이 느껴진다는 점이다. 믿지 않는 사람들이 거부감 없이 읽게 만드는 카피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전도지를제작해 기존의 전도지와차별화시켰으며 전도지와 포스터 모두 지원받는 교회 정보와 연락처를 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복음의전함 윤진영 본부장은 “그 동안 전도지를 지원 받은 많은 교회들이 전도현장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늦은 나이에 교회를 개척하신 목사님, 농촌에서 교회를 세우시고 사역하시는 목사님, 병원사역을 하시는 목사님, 20대의 젊은 전도사님이 세운 교회까지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귀한 사역을 감당하는 분들을 도울 수 있어서 참 감사하다”라고 전했다.미자립교회 전도지 지원사업은 10월 15일까지 접수를 받은 후 10월 말에 일괄적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교회는 복음의전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소속증명서(교단에서 3개월 이내에 발행)와 함께 이메일(jeonham@jeonham.org)이나 팩스(02-512-7346)로 신청할 수 있다. 전도지 신청에 관한 자세한 소개는 복음의전함 홈페이지(http://jeonham.org)에서 확인하기 바란다. 복음의전함은 9월 초부터 청년들과 청소년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2차 복음광고를 시작했으며 현재 수도권과 지방 대도시를 중심으로 신문, 지하철, 마트, 학교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광고를 집행하고 있다.복음광고사업과 3차 미자립교회 전도지 지원사업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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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24
  • 구세군다문화센터, ‘다문화 한마음 문화축제’ 성료
    구세군 다문화센터(센터장 최혁수사관)에서 주관하는 ‘한국 얀센과 함께 하는 다문화 한마음 한가족 체육, 문화축제’가 지난 9월 19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와스타디움’ 축구보조경기장과 대광장, 그리고 단원임시야구장에서 성황리에 치러졌다.이날 경기장에서는 한국을 포함해서 나이지리아, 네팔, 방글라데시,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중국, 콩고, 필리핀 등 다양한 문화권의 어린이들이 축구와 야구 시합을 펼치고, 대광장에서는 이주민가정이 직접 전통의상을 입고 현지 음식을 만들어 무료로 제공하여 여러 나라의 전통음식을 맛보고, 의상을 입어볼 수 있었다. 또한 물, 자연보호캠페인, 대한결핵협회와 한국얀센의 결핵예방캠페인과 무료검진, 에이즈퇴치연맹과 중독관리센터의 질병예방캠페인, 안산 단원경찰서의 외국인범죄상담, 안산대학교와 원곡고등학교의 체험캠페인, 무료미용봉사 무료급식 등이 동시에 진행되었다. 올해에는 특별히 러시아 스파스크 달리니시의 시립예술고등학교 공연단이 방문하여 러시아 민속무용을 소개하며, 이주민들이 각자의 전통무용과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구세군 다문화센터에서는 한국을 포함해 각기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지고 있는 이주민들이 원활한 소통과 이주민가정의 부모 자녀간의 갈등해소를 위하여 10여개국 55명의 ‘구세군 다문화 레전드 FC’ 축구팀과 5개국 25명의 ‘와글와글, 그래도 우린 하나!’ 야구팀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여름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중학생으로 구성된 축구팀은 남해에서 열렸던 MBC 꿈나무 축구대회에 출전하였고, 야구팀은 몽골로 해외야구시합을 다녀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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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24
  • ‘21세기 미래의 지도자를 위한 포럼’ 열린다
    기독교가 최고의 부흥기를 거쳐 쇠퇴하면서 대두된 것 중 하나가 바로 ‘영적 지도자 부제’이다. 최근 들어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련의 사태들을 보면 공통점은 바로 ‘영적 지도자 부제’이다.이에 한국기독교스포츠총연합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국민연합, 국가미래경영포럼이 공동주관으로 21세기를 책임질 미래의 지도자를 위한 포럼을 대한민국 최초로 AW컨벤션센터에서 오는 10월 9일 청년대학생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이날 특강으로는 송자 박사(전 교육부장관), 장상 박사(전 국무총리 서리), 박성민 목사(CCC대표)가 나서며 송용필 목사(한국기독교스포츠총연합회 대표회장), 전태식 목사(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 담임), 주대준 장로(선린대학교 총장), 유영대 기자(국민일보 종교부 기자)가 패널로 참석하고 한은수 감독(한국기독교스포츠총연합회 공동회장) 주제발표, 정규재 목사(국가미래경영포럼 상임회장)가 주제정리를 맡았고 사회는 김진옥 목사(한국기독교스포츠총연합회 수석상임회장)가 맡았다.이날 특강 첫 번째 멘토 송자 박사는 ‘예수의 섬김에서 배우는 미래의 경영리더십’의 주제로 특강을 하고 이어 두 번째 멘토 장상 박사(전 국무총리 서리)는 ‘창조적 미래를 준비하는 영적지도자’의 주제로 특강을 한다. 마지막 멘토로 나서는 박성민 목사(CCC대표)는 ‘기독 청년대학생들의 소명과 탁월한 지도력’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마무리한다.특강에 앞서 곽선희 목사(소망교회 원로목사)의 설교,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의 축하영상메시지, 황우여 장관(교육부)의 격려사와 임원순 목사(한국기독교스포츠총연합회 이사장)의 인사말, 강영선 목사(한국기독교스포츠총연합회 총재)의 환영사 등의 순서가 펼쳐진다.한국기독교스포츠총연합회 이사장 임원순 목사는 “영적지도자는 온유하며 인내심이 강해야하고 포용력이 있어야 하며, 미래를 바라보는 혜안과 영안이 열려 있어야 한다. 이번 포럼을 통해 지도자로서의 능력이나 지도력, 통솔력, 자질 등을 겸비한 미래의 리더로서 철저하게 준비하는 청년대학생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국기독교스포츠총연합회 총재 강영선 목사는 “지도자의 힘의 원천은 기도이다. 그러기에 기도의 용사가 되어 영력을 육성해야 한다. 탐욕을 버리고 마음을 성결케 하며, 의를 사모하는 심령이 되어야 한다. 마음과 영을 성결케 하고 어둠을 밝히는 횃불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하며 이어 “포럼에 참석한 모든 청년대학생들이 기도의 군사가 되어 마르지 않는 지도자의 힘의 원천을 깨닫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국가미래경영포럼 신연욱 사무총장은 “미래의 지도자를 위한 포럼은 믿음의 선배들의 삶을 통해 본받을 것은 본을 삼고 미래를 예비하기 위해 현재에 충실히 살아가며 모범을 보일 수 있는 탁월한 지도자에게 나침반의 역할을 할 것이다.” 이어“국가미래경영포럼은 앞으로 정기적으로 꾸준한 포럼을 통해 세계를 움직이는 대한민국의 지도자들이 이 포럼을 통해 헌신하고 사명감을 가질수 있도록 할 것이다. 미래의 행정대통령, 미래의 경제대통령, 미래의 통일대통령, 미래의 문화대통령을 배출하는 포럼이 되도록 훌륭한 멘토를 초대해 특강을 준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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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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