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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년실천주일 연합예배
    ‘희년함께 희년실천주일 위원회’는 한국교회의 희년실천을 위해 매년 추석 전주 주일에 <희년실천주일 연합예배>를 드리고 있다. 올해는 청춘희년운동본부의 ‘청년부채탕감’을 주제로 숭실대학교에서 9월 20일 오후3시에 예배를 드린다. 예배와 함께 청춘희년운동본부의 <2차 청년부채탕감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청춘희년운동본부의 청년 부채탕감 운동은 뜻있는 교회들의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2차 청년부채탕감 프로젝트는 ‘높은뜻 푸른교회’ ‘보광중앙교회’ ‘전주열린가정교회’ 등에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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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8
  • 개발원 창립 15주년 기념예배 “별, 그대”
    감리교여성지도력개발원은 오는 9월 22일(화) 오후 4시 감리교신학대학교 백주년기념관 3층 소예배실에서 개발원 창립 15주년 기념예배 “별, 그대”를 갖는다. 15주년을 맞이하여 “개발원은 그 목적을 잘 수행해왔는가? 십오 년간 여성들이 지도력을 키우도록 어떻게 도왔는가?”라는 질문을 스스로 던졌으며, 성찰을 통한 답을 구하려, 2015년 1월부터 연구원 상호인터뷰를 통해 “교회·여성·지도력”에 관한 이야기들을 모으고 그 삶의 이야기와 실천들을 기도문과 노래에 담아 여성예배 “별, 그대”를 준비했다. <문의 02-393-9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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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8
  • 신바람목회세미나
    비전교회와 함께하기 운동분부는 10월 22일 서울 은평구 진관교회에서 전국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을 상대로 ‘제12차 신바람목회세미나’를 갖는다. 세미나는 이현식(서울 진관교회)목사, 조성돈(실천신학대학원대) 교수, 이재호(서울 보리떡교회)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교회부흥 노하우와 다양한 목회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목회자들은 기독교대한감리회 홈페이지(kmc.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다음달 1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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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8
  • 예장합동, 납골당 관련 무더기 징계
    예장합동(총회장 박무용 목사)이 납골당과 관련해 금품수수가 있다는 당사자의 폭로가 나온 이틀 후 이들에 대한 징계수위를 결정했다. 지난 15일 총회에서 허활민 목사가 납골당 관련 최모 씨에게 받은 5만원권 돈다발 4개를 보이며, 납골당 사태와 연관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명단을 제시하자, 일순간 총대들은 분노했고, 즉시 명단을 공개할 것을 요청했다. 이에 총회는 고민을 거듭하다 결국 지난 17일 관련 회의록을 공개한 데 이어 관련자 명단 모두를 공개했다. 앞서 총회는 △명단 공개 대상자들의 총대권을 일시 정지하고, 혐의가 확정되면 해 노회에 맡겨 5년간 정지하며, 노회가 불이행할 경우 회원권을 정지하고 폐지도 검토한다 △혐의가 확정된 자들을 은급재단 이사회에 맡겨 이사장 명의로 사법처리한다 △현 은급재단 이사 중 (교단의) 상대방에게 유리한 행위를 한 자들을 교체한다 △납골당은 진행 중인 소송이 끝난 후, 전문 감정기관에 의뢰해 평가한 후 매각한다는 4가지 결의를 마친 상황이었다. 총회는 최종 명단을 공개하기에 앞서 은급재단 이사회 회의록을 대형스크린에 공개했고, 총대들의 허락으로 박무용 총회장이 직접 김기철 목사, 이시홍 장로, 신신우 장로 세 명의 위원을 선정했다. 그러나 김영길 목사는 은퇴하였는바, 위원회가 총회적 시벌 수위를 결정할 수 없으므로 본회에서 결정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 김의수 목사, 정은환 목사 : 은급재단이 최춘경과 영업금지가처분 소송을 하는데 상대편에게 사실과 다른 사실확인서를 제출하고, 상대편을 위하여 법원에 문서를 제출하는 등 해 총회 행위를 하였다. 총회 결의 이상의 시벌이 필요하나 본인이 잘못을 시인하고 반성하고 있으므로, 은급재단 이사 해임 및 총회 총대권 5년 정지하도록 한다. 5. 하귀호 목사 : 은급재단 실행이사 4인 중 한사람으로서 제12차, 제17차 실행이사회에서 옥상 안치단, 옥상 인테리어부스 설치 및 철거에 따른 손실(약 12억6500만원)을 결의에 동참하였는 바, 이에 총회 총대권 일시정지 하도록 한다. 6. 전대웅 목사, 이인건 목사, 정관영 목사, 채규현 목사, 정희웅 장로, 윤선율 장로 : 은급재단 이사 및 감사로써 제93회기 10차, 11차 이사회, 93회기 1~2차 소위원회 등에서 공동사업자 지분인수 및 매각을 결의하였고, 3개월만에 수십억의 손실을 가져오는 매각이었음에도 매각에 따른 합의금 및 공로경비 지출을 결의하였다. 물론 결의의 성격이나 매각의 손실 등을 잘 파악하지 못하고 회의에 참석하여 위원장이나 주도하는 사람의 의견에 따라 결의에 동참한 분들도 있을 것이나 위원들이 적극적으로 반대하였다면 부결되었을 것인 바, 결의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이에 총회 총대권 일시정지 하도록 한다. 7. 제98, 제99회기 은급재단 납골당 후속(사법)처리 위원장과 위원들 : 제98, 제99회기의 위원장을 불러 총회결의대로 소송을 진행하지 않는 것은 공동사업자나 이해 관계자와의 각별한 관계, 소위 로비를 받고 고의적으로 지연시킨 것은 아닌지에 대하여 동 위원회의 입장을 청취하였다. △임해순 장로:해노회로 하여금 은퇴 장로 지위 박탈을 지시한다. △김의수 목사, 정은환 목사 : 은급재단 이사 해임 및 총회 총대권 5년 정지하도록 한다. 단, 총회에 제출키로 한 서류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이 이상의 시벌을 하기로 한다. △전대웅 목사, 이인건 목사, 정관영 목사, 채규현 목사, 정회웅 장로, 윤선율 장로 : 총회 총대권 일시정지하도록 한다. △최모 씨가 본회 소속인 허활민 목사에게 금품제공 건에 대해서는 법률적 판단을 구한 후 총회 임원회(혹은 은급재단 이사회)에 맡겨 처리키로 한다. 이와 함께 위원회 성격상 은급재단 이사 및 감사 중 은퇴한 자는 처벌자에서 제외했으나, 총대들의 거센 반발이 있자 은퇴자에 대해서는 마땅히 처벌할 방법이 없어 처벌 없이 명단을 발표하는 선에서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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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7
  • “사랑의 쌀은 한류를 타고”
    한국월드비전에 지난 9월 15일 아시아와 유럽 및 남미 전역으로부터 따뜻한 사랑이 배달되었다.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김종국 국제 팬클럽 ‘KJKINTL(Kim Jong Kook International Fanbase)’이 김종국 데뷔 20주년을 기념하여 쌀 400kg(20kg 쌀 20포대)을 전달 했다고 밝혔다. 기부된 쌀은 월드비전 사랑의 도시락을 통해 인스턴트로 끼니를 때우거나 식사를 거르는 국내 결식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김종국 국제 팬클럽(KJKINTL) 회장은, “김종국씨가 평소 아이들을 좋아하고 건강한 식사에 관심이 많은걸 알기에, 이에 걸맞는 의미 있는 선물을 하고 싶었다”며, “사랑의 도시락을 통해 아이들이 김종국씨처럼 튼튼하게 컸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월드비전 국내사업본부 전영순 본부장은 한국 결식 아동들에게 사랑을 전해준 김종국 국제 팬클럽에 감사를 표하며, “스타와 팬이 나눔에 동참하는 ‘착한 팬’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월드비전은 사랑의 도시락 사업을 통해 지난 15년간 전국 11지역 아이들에게 매일 2260여개의 균형 잡힌 한끼를 배달하고 있다. 특히 오는 추석을 맞아, 명절에 더욱 외롭고 소외되는 국내 아동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후원하는 추석 캠페인이 진행 중이다. 이 캠페인은 10월 9일까지 월드비전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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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7
  •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는 공정하지 못하다 지난 11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국회 국감에서 인터넷 뉴스 서비스를 심의하기 위한, 민간독립 기구의 설립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그 이유는 포털 뉴스의 편향성에 대한 문제에 대처하기 위한 것이 목적이다. 이날 국감장에서 국회의원 질의를 통하여, 포털 뉴스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담보하는 민간 독립 기구인 가칭 ‘인터넷 뉴스 서비스 심의위원회’가 설립돼야 한다는데, 정부쪽에서 공감을 표시한 것이다. 포털 뉴스의 문제점은, 사실에 기반을 두지 않는 보도들이 여과 없이 인터넷에서 유통되는 문제, 또 제공된 뉴스의 제목을 자의적으로 수정하는 등, 유사 언론기능을 감당하고 있으므로 그에 따른 책임과 의무를 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미 인터넷 포털사는 매일 수천 만 명의 방문객을 확보하여 어느 언론보다도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고, 공공재로서의 여러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본다. 그러므로 책임과 의무에 대한 공공성의 담보 논의는 지극히 당연하다고 본다.인터넷 포털사의 문제점은 뉴스 영역뿐만 아니라, 게시되는 내용에서도 상당히 편파적이며, 자신들의 영업 목적에 적당히 이용한다는 비난의 목소리도 컸다. 이를테면,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의 정책 규정에 보면, 제13조(예외적 삭제) 1항 9번에 보면, ‘욕설 비속어 등을 포함하여 이용자의 불편을 초래하고 서비스의 질을 저하하는 경우’에 삭제토록 하고 있다. 또 제21조(게시물 제한)에서는 ‘특정 집단을 대상으로 모욕/혐오적인 표현방식은 삭제토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독교계에서 여러 차례에 걸쳐, 종교(기독교-개독교)와 성직자(목사-먹사)와 경전(성경-똥경)과 종교시설(교회-개집)을 비하하고 모욕하고 조롱하는 표현에 대하여 삭제를 요청했으나, 이를 모두 거절하는 철면피함을 보였다. 그러나 다른 차별이나, 혐오적 표현에 대해서는 즉각 삭제하는 등, 인터넷 포털사들은 공공재로서의 역할에 대하여 외면하거나, 심지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이용한다는(종교에 대한 비난이나 혐오는 세인들의 관심을 더욱 끌기에)비난을 지속적으로 받아 왔다. 차제에 인터넷 포털사의 이와 같은 잘못된 관행과 무분별한 규정은 반드시 심의를 받도록 해야 한다. 속히 공정하고 객관적인 안목과 전문성을 가진 전문가들로 구성된 민간심의기구가 설립되어야 한다. 이는 다른 언론 기관의 공정성의 확보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며, 또한 포털의 신뢰성을 위하여도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이제 인터넷 포털은 무한한 권리만 주장하여 영위하지 말고, 그에 걸 맞는 사회적 책임도 함께 져야 한다. 우리 사회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포털사가 사회적 불공정을 몰아내는 데 앞장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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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7
  • “전국 1209 개 교실에서 찾은 희망”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하루하루가 소중한데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을 통해 행복한 추억을 선물 받은 것 같고, 1학기 캠페인 참여를 통한 긍정적인 변화가 2학기에도 이어지고 있어 기뻐요”내년 정년퇴임을 앞두고 캠페인에 참여한 김영순 교사(신용산초)는 무더웠던 여름날, 뙤약볕 아래에서 캠페인 준비에 열심이었던 추억을 떠올렸다. “캠페인 준비할 시간이 충분치 않아 열흘 정도는 정말 집중해서 연습하고 준비하느라 쉽지 않았죠. 지나고 보니 그 시간이 바로 교실에서 ‘희망’을 찾아가는 시간이었어요”고 덧붙였다.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EBS와 공동주최로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12주간 진행했던 학교폭력예방캠페인 ‘교실에서 찾은 희망’을 진행하였으며, 2학기를 맞아 후속활동 및 지역별 우수학교 시상이 한창 진행 중이다. 이번 캠페인은 메르스(중동기호흡증후군)로 인한 캠페인 중단의 위기도 겪었으며 전국 1209개 학급, 726개교에서 참여하여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교사와 학생들의 참여가 확산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2학기를 맞아 9월부터 진행 중인 지역별 우수학교 시상은 후원사인 오리온과 미스터피자의 참여로 진행되고 있다. 전국 23개교가 우수학교로 선정되었으며 해당 학교 전교생에게는 오리온 초코파이와 젤리밥 4만여개를 지원하며, 일부 학교에는 미스터피자 도우쇼와 함께하는 스쿨어택이 진행될 예정이다.우수학교로 선정된 학교는 광주선창초, 김해신안초, 대구달산초, 대구황금중, 동두천신천초, 부산연동초, 부산와석초, 서울신용산초, 서울옥수초, 서울자곡초, 서울화곡초, 수원화홍초, 용인나곡중, 울산전하초, 원주반곡초, 인천영선초, 인천학익초, 전북고창초, 제주남광초, 천안불당초, 청주각리초, 춘천봄내초, 화성금곡초로 총 23개교이다.월드비전 국내사업본부 전영순 본부장은 “지난 7월 인성교육진흥법이 시행된 이후, 인성교육에 대한 우리사회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을 통해 굳이 ‘인성교육’이라고 강조하지 않아도 학생과 교사는 물론,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 행복한 학교생활을 함께 뒷받침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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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7
  • 침신대, 81학번 동기회 모교 후원
    침례신학대학교 81학번 동기회 (회장 박창환 목사)가 9월 15일 모교를 방문하고 신학생입양발전기금 1,000만원 및 세계선교훈련원 리모델링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박은석(주향한 교회) 목사의 사회로 안명모(수지교회) 목사의 대표기도, 성경애(가평제일교회) 사모의 특송 후 후원금 전달식이 이어졌다.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배국원 총장은 “입학 30주년을 맞아 81학번 동기회 동문들의 학교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동문들의 사랑에 최고의 교육으로 보답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어 박창환 목사는 “당신은 갈망하십니까?(시63:1~3)”로 메시지를 전하면서 “하나님 은총 없이는 하나님을 만날 수 없다. 하나님에 대한 갈망이 없으면 그분의 나타심이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전심으로 하나님을 구하고 사모하는 우리가 되자”로 전했다. 구자춘(신광교회)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으며 이후 배국원 총장은 교직원 식당에서 오찬을 함께 하며 학교 발전 및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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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7
  • 나사렛대 응급구조학과 학술제 개최
    나사렛대(총장 신민규) 응급구조학과는 지난 9월 16일 기숙사 앞 광장과 창학관 일원에서 학술제를 개최했다.올해 6회째인 이번 행사는 의료보건전문인으로서 긍지와 책임감을 높이고 응급현장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 참여한 응급구조학과 교수와 학생 등 100여명은 가스폭발 시 대피와 구조요령 등 대형재해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응급상황 시뮬레이션을 실시하고 응급구조 관련 사례발표와 미래 응급구조인으로서 임무를 다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응급구조사로 취업한 선배들을 초빙, 예비 응급구조사로서의 학업방향과 성공적인 응급구조사가 되기 위한 인성교육도 실시했다.응급구조학과장 김은미 교수는 “이번 학술제가 미래 응급구조사로서 자긍심과 자부심을 높이고,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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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7
  • 2PM 준호, ‘첫 아이’ 품는 첫 단독 콘서트 열어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 홍보대사 2PM 준호가 오는 19일, 20일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나눔이 있는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콘서트에서는 준호의 에티오피아 방문 영상 상영과 함께 월드비전 아동후원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콘서트에 온 팬들은 월드비전 부스에서 준호의 후원 아동이 사는 에티오피아와 가나 등 지구촌 곳곳 도움이 필요한 아이를 후원할 수 있다.2PM 준호는 2012년 에티오피아를 방문해 후원아동을 만난 것을 시작으로 월드비전과 함께 나눔을 실천해왔다. 준호는 태국, 일본, 한국 팬들과 함께 후원아동이 사는 에티오피아 짐마게네티 마을에 식수대와 식수펌프를 선물하기도 했다.콘서트 전부터 SNS영상 메시지를 통해 적극적 나눔에 동참해줄 것을 밝힌 준호는 “바쁜 스케줄로 인해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지 못하는 것이 늘 아쉬웠는데, 저의 ‘첫 단독 콘서트’를 통해 자신의 ‘첫 아이’를 후원할 팬들이 생길 것을 생각하니 기쁘다”고 전했다.월드비전 한상호 신규마케팅본부장은, “자신의 첫 단독 콘서트에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기억해준 2PM준호 홍보대사에 감사하다”며 “마음 따뜻한 준호씨를 닮은 팬들의 많은 동참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준호와 함께하는 특별한 아동 후원은 월드비전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한편, 2PM 준호는 14일, 그간 일본에서 발표한 수록곡 및 직접 작사-작곡한 곡이 담긴 첫 번째 솔로 앨범 ‘ONE’을 발표하고 감미로운 가을 남자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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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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